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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6. 10:52 - 모든이교회

가장 잘한 일(눅 19:1~10)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272 ©mst 

 

26. 가장 잘한 (누가복음 19:1~10)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19. 06. 30)

 

프롤로그. 

0. 오늘 말씀의 제목은 가장 잘한 이다. 

1. 여러분이 지금껏 인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무엇인가? 

    a. 어떤 사람은 배우자 만난 것이라고 말한다(송중기 송혜교). 어떤 사람은 스승, 지인, 투자 

    b. 어떤 사람은 가장 잘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다. 여러분은 어떤가? 

    c. 아마도 가장 잘한 일을 떠올리면 흐뭇하고 만족하고 뿌듯하고 무엇과도 바꿀 없는 일이리라. 

2. 오늘 본문의 삭개오라는 사람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잘한 무엇인지 보고 우리의 것이 되게 하자. 

 

첫째, 가장 잘한 일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일이다(1~6절). 

0. 일은 그의 인생 전체에서 가장 소중한 사건이다. 인생의 전환점, 터닝 포인트다. 인생의 분수령이다. 

1. 1~4 먼저 보자. 예수께서 여리고로삭개오라 이름하는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a. 삭개오의 이름의 뜻은 깨끗하다 혹은 바르다이다. 그렇지만 그는 이름과 반대되는 삶을 살아왔다. 

    b. 그는 세리장(사장)이며 부자. 동서로 유통되는 상품에 대한 주요 통행료(관세) 징수 지점이 사업처. 

    c. 한국의 부자는 부동산 10 이상의 현금 보유자다. 그러나 아마도 그는 60 초반의 1000억대 부자. 

    d. 그는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돌무화과나무(가로수처럼) 올라갈 만큼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다. 갈망 

    e. 불과 24km 떨어진 베다니의 능력(부활) 그분의 성품(차별 없음) 알고 떠들썩한 도시에 있다. 기회 

2. 5~6 보자.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a. 삭개오야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 아무도 주목하지 않고 지나쳤을 그를 예수님이 주목하신다. 

    b. 그의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은 그의 과거를 아셨고 그의 상처와 아픔 그리고 마음속에 있는 열망도 보셨다. 

    c. 예수님은 여러분의 이름 석자를 아시며 과거도 아신다. 상처와 아픔 그리고 마음속의 열망도 아시는 분이다. 

    d.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 급함 기쁨으로 구세주를 마음자리 영접한다. 

    e. 이것이 그의 생애에서 가장 잘한 일이다. 다른 어떤 것과도 바꿀 없는 일이었다. 그것이 인생 전부다. 

3. 여러분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무엇인가? 어떤 것과도 바꿀 없는 가지의 일은 무엇인가? 

    a. 정상적이라면 배우자, 가정일 것이다. 또는 직장, 가게, 투자(주식 ), 보석같은 사람, ,  

    b. 정통 유대인들은 없어도 하나님은 있지만 하나님 없이는 나는 없다! 생각이 중심에 있다. 가족,  

    c. 여러분이 예수님을 영접했다면(또는 영접하는 ) 단연코 가장 잘한 일을 것이다. 최고의 가치다. 

    d. 삭개오처럼 얼른 깨닫자! , 성공, 명예, 잘사는 , 목에 힘주고 다니는 , 존경, 인기가 아니라는 것을. 

4. 예화 : 사람에게 필요한  

보험회사의 광고 중에 이런 광고가 있습니다. 여자에게 늙어서 필요한 것은. 1. . 2. 3. 건강 4. 친구. 남자에게 늙어서 필요한 것은 1. 부인. 2. 아내. 3. 집사람. 4. 와이프. 그리고 이것들 보다 더욱 필요한 것이 보험이라는 광고였습니다. 그러나 보험보다도, 행복한 노후보다도 더욱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영원히 반드시 필요한 분입니다. 

5. 예화 : 인생 최악의 실수 

검색엔진 익사이트 조지 회장에게 1999 어느 명의 프로그래머가 찾아왔습니다. 청년은 자신들이 만든 검색엔진을 설명하고 8 원에 팔겠다고 제안했지만 조지 회장은 고심 끝에 거절했습니다. 회장이 거절한 검색 엔진은 구글이었습니다. 인생에서의 최악의 실수 위와 비교할 없는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거부하는 , 그리고 믿은 뒤에 다시 세상으로 가는 것입니다. 예수를 거절하여 인생 최악의 실수를 하지 말자. 

6. 삭개오를 부르신 주님은 여러분의 과거를 아신다. 상처와 아픔 그리고 마음속의 열망도 아신다. 그러니 맡기자. 

    a. 돈을 은행에 맡기는 이유는 믿기 때문이다. 그와 같이 영접하는 것은 구주 모시고, 믿고 맡기는 것이다. 

    b. 구주로 모시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믿고 맡기면 그분이 책임지신다. 상처와 아픔, 열망을 치유하신다. 

    c. 요한복음 1:10~12. 세상은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와 구주이신 예수를 몰라보는 영적 알츠하이머 빠졌다. 

    d. 예화 : 매일 찾아오시는 주님 

영국의 병원에 어떤 지긋한 중년 신사가 찾아왔습니다. 오전에 정원을 손질하다가 날카로운 가시에 손이 찔렸는데 유난히 치료를 재촉했습니다. 교외의 요양원에 있는 아내와 점심식사를 하기로 약속해서 그럽니다. 1주일 동안 오늘만 기다렸거든요. 신사의 아내는 알츠하이머에 걸려 5 전부터 요양원에서 지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바쁘게 가시려는걸 보니 아직 남편을 알아보시나보죠?라고 물었습니다. 아뇨, 사실은 얼굴을 전혀 알아보지 못합니다. 벌써 4 정도 같습니다. 선생님을 알아보지 못하신다고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서두르시는 거죠? , 사실은 제가 아내를 너무 보고 싶어서요. 아내는 알아봐도 제가 아내를 알아보지 않습니까? 신사의 대답을 들은 의사는 깊은 감동을 받아 최선을 다해 서둘러 상처를 치료해주었고, 신사는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기쁜 표정을 지으며 아내를 만나러 떠났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도 하나님은 우리를 알고 계셨고, 기다리고 계셨고, 사랑하고 계셨습니다. 오늘 삭개오의 일이 여러분의 가장 잘한 일이 되자. 

7. 예화 : 박지원 작가와 방탄소년단 

박지원 작가는 방탄소년단은 단지 문학작품에서 문장을 차용하는 수준을 넘어 주제의식을 가져오기까지 한다. 예를 들면 멤버들은 오멜라스라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 파티를 즐긴 허무감을 느끼는데 이는 자신들의 행복이 누군가의 희생으로 유지됐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특히 시계가 9 35분에 멈춰 있는 장면은 세월호 참사를 상징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우리는 살아서 축제를 연다. 그리고 하늘의 축제(어린양의 혼인잔치) 우리를 기다린다. 우리의 시계는 A. D. 33 4 어느날 오후 3 유월절 양을 잡는 시간에 다시 시작된다. 

 

둘째, 가장 잘한 일은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간 일이다(7~10절). 

0. 일은 자기가 주인 되어 살아온 삶에서 예수님(말씀) 중심이 하나님 나라 가치 옮겨진 일이다. 

1. 7~10 먼저 보자. 사람이 보고 소유의 절반을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a. 수많은 비난 속에서도 주님은 그의 집에 들어간다. 구원 넘어 하나님의 나라 그의 집에 것이다. 

    b. 삭개오는 사람들의 돈을 가져가고 사람들을 압제하던 정부의 권위를 상징했다. 위에 나라가 임했다. 

    c. 주겠사오며 : 하나님 나라의 사랑의 계명(말씀) 비로소 순종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간 것이다. 

    d. 갑절이나 : 율법(1/5) 요구하는 이상을 살기 시작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사는 것이다. 

    e. 아브라함의 자손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 : 그는 지금 하나님 나라의 영적 부요 속으로 들어갔다. 

2. 많은 사람들이 구원(영접) 안주하며 산다. 그러나 진짜 X人의 삶은 하나님의 나라 살아가는 것이다. 

    a. 여러분은 어떤가? 하나님의 나라에 간신히 턱걸이해서 사는가, 진짜 하나님 나라 가치로 살아가는가? 

    b. 구원, 사함, 칭의, 하나님의 자녀, 용서, 천국백성, 기도응답 안주하지 말고 나라를 살자. 

    c. 마가복음 1:15(마태복음 4:17). 예수님의 번째 메시지가 하나님의 나라. 회개와 믿음은 부속이다. 

    d. 예수님의 산상수훈( 5~7) 하나님 나라 백성의 헌장이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이다. 

    e. 누가복음 18:22~23. 유대인 관리 부자 청년이 하지 못한 것을 무시 받던 삭개오가 돌파하고 만다. 

3. 하나님의 나라를 사는 일은 어떤 것일까? 

    a. 하나님의 나라의 (말씀) 따라 사는 일이다. 다시 말하면 삭개오처럼 순종의 걸음을 걷는 것이다. 

    b. 가족과 이웃, 민족과 열방을 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낮은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다. 스케일 

    c. 가정, 자식, 대형 교회만 살찌우는 것은 하나님 나라 가치가 아니다. 낮은 곳으로 흘려보내는 것이다. 

    d. 자아를 십자가에 박을 있는 자세, 의무를 뛰어 넘어 섬길 있는 자세가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이다. 

    e. 예화 :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나라. 나라를 사는 사람들(넓은 마음, 중보, 선교헌금, 말씀 전함). 

4. 예화 : 잃은 것과 얻은  

노년에 주님을 믿고 그리스도인이 부자 할머니가 손녀와 함께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거지가 그들에게 다가와 손을 벌립니다. 할머니는 아무 없이 거지의 손에 돈을 쥐어줬습니다. 얼마 걷지 않아 다음 블록에서는 자선냄비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할머니는 지폐를 꺼내어 자선냄비에 넣었습니다. 자기 할머니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던 손녀가 말했습니다. 할머니, 크리스천이 되신 잃어버린 많으시죠.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며 답했습니다. , 많이 잃어버렸지. 할미의 조급한 성격, 남을 헐뜯는 버릇, 의미 없는 오락, 사교모임에 나가 낭비하는 시간이 없어졌으니까. 그것뿐인 아니.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마음까지도 사라졌으니 많이 잃어버린 셈이지.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섬기자. 이것이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이다. 

5. 빌립보서 1:27. 원어 그리스도의 복음에 어울리는 나라의 시민처럼 행동하라! 나라를 사는 것이다. 

6. 에리히 자우어, 사랑의 섬김은 우리의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 

7. 예화 : 이완표 집사 목사님, 우리는 여기까집니다! 내가 나랏일 하면 하나님이 일을 해주신다. 

 

에필로그. 

1. 빌립보서 3:7~8. 사도 바울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그리스도를 얻고 나라를 살아간 것이다. 시작하자. 

2. 가장 잘한 일이 있다. 어떤 것과도 바꿀 없는 최고로 소중한 일이다. 우리는 오늘의 삭개오다. 

    a.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일이다. 오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자. 

    b.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간 일이다. 이제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자. 

3. 폐회찬송_ 주의 말씀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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