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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6. 22:47 - 모든이교회

끝과 시작은 이렇게(창 8:22~9:7)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195 ©mst



53. 끝과 시작은 이렇게 (창세기 8:20~9:7)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17. 12. 31)


프롤로그. 

1. 오늘은 2017 12 31 마지막주일이다. 끝내고 시작해야 하는 시간이다. 

    a. 벌써 해가 가고 먹네! 모아 놓은 것도 없는데 세월이 이렇게 빠른거야! 라고 말한다. 

    b. 벌써 해가 갔네! 그토록 그립던 주님 만날 날이 가까워졌네! 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것이 축복이다. 

    c. 오늘 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마당에 여러분의 고백은 무엇인가? 

2. 시작 ,  시작 중에 무엇이 중요할까? 

    a. 사람들은 시작보다 끝을 깊이 기억한다고 한다. 플러스나 마이너스가 된다고 한다. 마무리가 중요하다. 

    b. 전도서 7:8. 끝은 결실이다. 일을 시작만 하고 중도에 그치는 것보다 인내하며 끝까지 가는 것이 좋다. 

    c. 요한계시록 22:13. 시작과 모두가 중요하다.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주님이 주관자라는 사실이다. 

3. 끝과 시작은 연장선상에 있다. 

    a. 졸업 끝이다. 그러나 끝이 아니다. 새로운 시작이다. 해의 마지막도 그렇다. 

    b. 결혼 싱글생활의 끝이다. 그러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해의 마지막도 그렇다. 

    c. 출애굽(엑소더스) 이집트 종살이의 끝이지만 하나님 백성의 새로운 시작이다. 구원도 그렇다. 오해 NO. 

    d. 죽음 끝이다. 그러나 끝이 아니다. 새로운 시작이다. 지옥에서의 영원의 시작과 천국에서의 영원의 시작. 

4. 갈라디아서 3:3. 정말 어리석은 사람은 성령(믿음)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불신) 마치는 사람이다. 신앙생활. 

5. 끝과 시작을 어떻게 잘할까? 본문 말씀을 통해 이렇게 하자. 


첫째, 끝은 감사(회개) 마무리하라(20~22). 

1. 20 보자.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a.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방주에서 나와서 새로운 땅에서 처음 일이 바로 속죄와 감사의 예배였다. 

        정결한 제물을 죽여서 바치는 법은 하나님께서 일찍부터 가르쳐주신 바아다.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죽음을 예표한다. 구약에도 그리스도의 공로로만 감사의 제물을 드렸다. 

    b. 의미_ 우리의 추악한 죄를 용서해주십시오. 자격없는 자를 홍수심판에서 구원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c. 홍수 심판의 끝을 회개와 감사로 갈무리한다. 행동이 끝과 시작의 연결고리이다. 

    d. 얼마나 방주에 있었는가? 320 동안이다. 거의 1년이다. 1년의 끝을 속죄와 감사의 예배로 갈무리한다. 

    e. 이것이 우리가 1년의 끝을 마무리하는 자세다. 지난 1 동안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속죄와 감사다. 

2. 21~22 보자. “여호와께서 향기를 받으시고...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a. 21_ 주의 십자가 공로 의지하여 진심으로 드리는 우리의 회개(속죄) 감사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 

    b. 21_ 다른 대홍수를 보내셔서 멸망시키시지 않겠다는 자비의 약속이다. 

        예를들어, 포항지진 경험자들 마음. 언제 다시 지진이 올지 모르는 마음의 두려움을 이해한다. 

        하나님이 올해 우리를 힘들게 했던 것들, 우리를 두렵게 했던 것들로부터 막아주신다는 말이다. 

    c. 22_ 홍수의 대재앙이 휩쓸고 계절이 다시 순환되도록 하신다는 회복약속 하나님의 붙드심이다. 

3. 올해의 마지막날, 끝은 속죄(회개) 감사로 마무리하자.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하신다. 

    a. 우리는 아무 공로가 없다. 오직 그리스도의 공로밖에 없다. 공로를 100% 의지하고 나아가자. 

    b. 이런 사람이 있다. 나는 잘못한 그렇게 없는데 나에게 이런 일을 주시는가? 

    c. 에스라 9:13.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죄악보다 형벌을 가볍게 하시는 분이시다. 기억하자. 그나마 감사하다!

        사실이 우리를 겸손하게 한다. 회개하게 한다. 감사하게 한다. 순종하게 한다. 

        하나님이 우리가 행한 대로 갚으셨으면 여기에 있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남을 사람은 결코 없다. 

    d. 하나님은 회개하면 돌이키신다. 회복시켜주신다. 감사하면 다시 인도해주신다. 감사는 축복으로 바꾼다. 

    e. 그렇지만 회개하지 않으면, 감사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축복의 발목이 잡히고 만다. 

4. 창세기 45:4~5. 요셉과 요셉의 형들의 교훈 회개하되 너무 자책하거나 자학하면 안된다. 

5. 예화 : 저항과 순응 

타이어가 처음 개발되었을 때는 지금처럼 품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고무를 뭉쳐서 만든 타이어는 나무보다는 품질이 좋았지만 금방 닳아져서 자전거나 자동차에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도로 표면의 마찰력과 장애물들로 인해 타이어가 받는 충격이 너무 컸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처음엔 충격에 저항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방법을 써도 타이어 수명은 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20년이 지난 뒤에 던롭 개발한 방법을 통해 타이어의 수명은 획기적으로 늘었는데, 던롭은 타이어가 충격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충격을 흡수할 있도록 타이어 안에 공기튜브를 넣었습니다

던롭이 개발한 타이어로 인해 충격에 저항을 하는 기존의 방식보다 충격을 흡수하는 방식이 훨씬 뛰어나다는 것이 여러 실험을 통해 밝혀졌고, 공기 타이어가 개발된 비로소 자동차와 자전거에 고무 타이어가 사용되면서 인류의 발전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우리의 인생길을 인도해가시는 하나님의 인도에 저항하면 손해본다. 상한다. 낭비한다. 불순종, 동성애... 

하나님의 인도에 순응하면 유익이다. 복이 된다. 순응의 표현이 회개와 감사다. 

인생이란 길을 순탄히 가기 위해선 하나님이란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내가 원할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진정한 성도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응하며 삶에 주도권을 내어드리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것입니다. 

6. 오늘 하나님 앞에 2017년의 끝을 회개와 감사로 갈무리하자. 그것이 가장 준비하는 것이다. 


둘째, 시작은 약속(말씀)으로 출발하라(9:1~7). 

1. 1, 7 보자. “하나님이 노아와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a.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노아와 아들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말씀)이다. 

    b.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기 위해 걸음을 내딛는다. 

    c.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약속(말씀) 붙드는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빈털털이다. 

2. 2~6 보자. 약속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몇가지 법을 세우신다. 

    a. 2~3 : 동물들로 하여금 사람을 두려워하게 하고, 식량으로 주심으로 약속의 말씀을 이루게 하신다. 

    b. 4~5 : 생명을 신성시하는 관념을 보수하게 하심으로 약속의 말씀을 이루게 하신다. =생명. 생명 장난X. 

    c. 6~7 : 사람을 죽인 자는 죽임이 되게 하심으로 약속의 말씀을 이루게 하신다. 

        동해보복법이다. 생명은 생명으로 원리가 적용된다. 

        인간의 생명이 중요한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인권=하나님의 형상을 반영. 

            다른 사람을 죽이는 행위 하나님과 가장 비슷한 존재를 죽이는 . 암암리에 하나님 자신을 공격. 

        그리스도께서자기의 ” -불신자의 죄까지도 온전히 갚을 있는 유일한 - 흘리시고 

            천상의 제단에 피를 쏟으심으로써 죄를 씻고 용서하시는 사실의 반영한다. 

        사형에 대해_ 의심의 여지가 전혀 없이 범죄 사실 입증의 어려움, 고대 마을 공동체와 현대 도시 비교. 

    d. 중요한 것은 하나나은 그분의 약속(말씀) 이루기 위한 모든 자원을 허락하시고 친히 도우신다는 사실이다. 

3. 노아가 하나님의 약속(말씀) 붙들고 새로운 출발을 했듯이 우리도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출발해야 한다. 

    a. 하나님이 나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번성하도록 복을 주셨다는 믿음을 가지라. 

    b. 하나님의 약속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시도하라. 

    c. 윌리엄 캐리,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들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들을 시도하라! 

    d. 2018 주실 약속의 말씀을 간절히 기도하면서 받자. 말씀을 간직하고 붙들자. 

4.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약속의 말씀을 받고 첫걸음을 딛은 성경의 인물들을 보자. 

    a. 창세기 12:1~3. 아브라함은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새로운 출발의 첫걸음을 디뎠다. 

    b. 출애굽기 3:9~10. 모세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자신감이 없어서 자꾸 머뭇거렸다. 

    c. 여호수아 1:2~5. 여호수아도 마찬가지다. 그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가나안을 정복했다. 

    d. 마태복음 28:18~20. 제자들과 우리를 향한 약속의 말씀이다. 문화명령과 지상명령. 

    주의할점. 아무 말씀이나 약속의 말씀으로 붙들고 주장하면 곤란하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중요하다. 

5. 예화 : 말씀으로 채우라! 

일본의 대뇌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뇌세포의 98% 사람이 하는 말에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나는 일을 있다!라고 말을 하는 사람과 나는 뭐든지 실패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의 하루는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말을 듣는 뇌는 분명히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뇌에 끼치는 작은 영향이 결국 나중에는 상상할 없는 차이를 만듭니다뇌는 어떤 말을 반복해서 들으면 그것을 각인시킵니다. 그리고 각인된 말을 직접 하기 위해서 신경계를 움직이는데 이것은 마음먹을 일을 실제로 행동하게 하는 일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데일 카네기는 성공한 사람들은 없다, 잃었다, 한계다라는 가지 말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행동이 다르고 행동이 다른 사람들은 생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결국 말이 다릅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가득 있다면 사람의 인생은 형통할 수밖에 없습니다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과 마음을 풍성하게 채우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것입니다. 

6. 예화 : 구루마와 자동차 

옛날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였을 영국 총독부에서 인도의 지방 부호에게 자동차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런데 인도 부자가 자동차를 선물로 받아놓고 그것이 뭔지 모릅니다. 쓰다듬어도 보고, 두들겨도 보고, 이거 희한하다. 이걸 나에게 선물로 줬는데 어찌할지를 모르니까 마리를 끌고 오라. 힘이 마리를 끌어서 거기다가 멍에를 씌웠습니다. 마리를 차에 연결해서 이랴~ 뒤에 올라 앉아서 핸들을 잡고서 이랴~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하면서 동네에 자랑하기 위해 수염을 손으로 쓸어내리며 나는 이렇게 좋은 구루마를 가지고 있다.라고 자랑을 했습니다 영국에서 공부를 학생들이 와서는 아유~ 선생님 이것은 올라타서 소로 것이 아니라 마리를 끌고 있는 있는 자동차입니다. 그래서 마리는 집어치우고 거기에 기름을 넣어서 엔진을 걸어 페달을 누르니까 부릉~합니다. 사람들이 기겁을 합니다. 소처럼 음메~~ 알았는데, 그리고 차가 달리니까 무서운 힘이 생기지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선물을 주면 소를 주지 말고 자동차를 달라고 부탁을 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엄청난 힘이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너희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그가 응답하겠고 너에게 길을 보여주겠다고 하십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여러분에게 무수한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오늘날에도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말씀을 선물로 주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사용하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계속 앞으로 쓰인 대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마음에 있는 말씀이 입으로 나오면, 밖으로 나오면 에너지가 되어서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챨스 스펄전 목사님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들을 부지런히 사용하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은 그냥 구경하라고 주신 책이 아닙니다. 사용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을 박물관의 골동품처럼 다루지 말고 매일 위로의 근원으로 삼으십시오. 매일 위로와 근원의 능력이 말씀에서 솟아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고 적용함으로 말씀의 유익을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7. 예화 : 시편 34:10 적용 포상휴가 

8. 예화 : 한홍 목사의 지름길 비유 

이사야 43:16.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오래전에 한참 차가 막히는 시간에 택시를 적이 있었다. 평소 내가 운전하고 다닐 때도 시간 이상씩 막히는 상습 정체구간을 통과해야 했기 때문에  나는 약속 시간에 늦을 각오를 이미 하고 있었다. 그런데 택시기사 아저씨 자기가 택시 운전만 20년을 했다면서 20 만에 끊어주겠다는 것이다. 담대한 믿음이었다. 그런데 과연 경이로웠다. 골목길과 샛길과 고속도로 이렇게 저렇게 연결시켜서 가는데 정말 신묘막측한 길이 나타났다이때껏 내가 듣도 보도 못한 길을 가다 보니 20 만에 정확하게 목적지에 도달했다. 나는 입이 벌어졌다.

어떻게 이런 길이 있었지? 어떻게 길이 길로 연결됐지? 길이 없는 것이 아니고 내가 몰랐던 것이다바둑 1에게는 전혀 보이지 않는 길이 프로 1에게는 보인다. 

하나님께서 광야에 길을 내겠다고 하실 때도 그렇다. 하나님이 만들고 인도하시는 길이 당장은 고난과 시련의 같고 패배의 같지만늦게 가는 같고 뒤쳐지는 같지만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붙들고 하나님의 손을 잡고 걸음 걸음 가다 보면 폭풍이 몰아치는 길이 내가 생각했던 길보다 훨씬 빠른 지름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9. 약속의 말씀과 함께 시작하자. 말씀과 함께 시작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출발한다는 말이다. 축복이다. 


에필로그. 

1. 초청기도 

2. 폐회찬송_ 에벤에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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