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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6. 16:57 - 모든이교회

복음의 대표자(행 28:1~10)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475 ©mst 

 

13. 복음의 대표자 (사도행전 28:1~10)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25. 03. 30)

 

프롤로그. 

1. 해외에 나가면 싫든 좋든, 자의든 타의든 나라의 대표자듯 믿는 자는 복음의 대표자( 3:17 대표자; 5:13). 

2. 복음의 수혜자는 복음의 대표자(OO, OO). 우리는 복음의 대표자로서 세상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첫째, 복음의 대표자로서 미신의 헛됨을 드러내라(1~6). 

A. 1~6 보자. 본문은, 복음의 대표자(대사) 바울과 누가처럼 세상에서 미신의 헛됨을 드러내라고 교훈해 준다. 

    1. 수인인 바울(276) 로마 항해 도중, 폭풍에 난파되어 로마 식민지인 멜리데( 몰타섬, 384,000) 닿았다. 

    2. 바울(276) 원주민들의 따뜻한 배려로 불을 지피다가 독사(30 사망) 물렸지만 조금도 상함 없었다. 

    3. 사실, 원주민들의 대화(살인한공의(디케, 정의의 여신)…) 그리스-로마 민간전승의 뿌리깊은 미신이었다. 

    4. 복음의 대표자들은 민간에 전염된 뿌리깊은 미신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미신의 헛됨 드러낸 계기가 된다. 

B.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어 구원받은 복음의 대표자(수혜자)로서 세상의 어디서든 미신의 헛됨 드러내자. 

    1. DTS 현장실습에서 분이 모두가 두려워하는 바이칼호수 샤먼바위 무속도구들을 걷어 미신의 헛됨을 드러냈다. 

    2. (길일) 매이나? 장소(영험, 화나 복의 , 강단) 매이나? 사람 매이나? 두려움 없는 자유 드러내자. 

    3. 예수님의 가시면류관? 성의? 마리아의 ? 마리아의 ? 어느 교회(기도원)? 어느 목사님? 영적 미신에 요동치 말자. 

    4. 세상은 복과 화의 경험들을 이성으로 조합해 미신으로 만드나 복음의 대표자는 모든 경험을 믿음으로 조합한다. 

    5. 2:8, 12, 20. 복음의 수혜자는 이미 죽었다가 사람이니 바로 대표자로서 어디서든 미신의 헛됨을 드러내자. 

    6. 성경 구절을 부적(십자가, 미신)처럼 여기지 말라. 오히려 미신(거짓 진리, 과학) 헛됨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자. 

    7. 예화 : 넘어지고 넘어져도  

오래전 어떤 신문에 실렸던 기사가 있다. 그해도 올해처럼 뱀의 해였다. 떠돌이 약장수가 마산의 청과시장 옆에서 손님을 끌기 위해 독사를 손에 들고 구경꾼들 앞에서 약을 선전하면서 올해는 뱀의 해여서 뱀도 사람을 물지 않는다 뱀과 입을 맞추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약장수는 독사에게 혀를 물려 죽고 말았다. 잘못된 미신을 믿다 죽게 것이다. 매년 정초가 되면 사람들은 그해의 길흉(吉凶) 알아보려 무당이나 점집을 찾고, 여행 이사 건축 개업 결혼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마다 운수를 보고 길일(吉日) 택하기도 한다. 심지어 성도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상당수가 있다. 성경은 이런 일들을 엄히 금하며 점을 치지 말며 술법을 행하지 말며( 19:26)라고 했다. 복음의 수혜자는 은혜 안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며 모든 날을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야 한다. 허탄한 복술이 정해준 날이 아닌 모든 날이 하나님 주신 승리와 축복의 날임을 기억하자.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118:24) 

고개 넘어지면 뒤에 죽는다는 고개다. 하루는 마을에 살던 양반이 고개를 넘어오다 그만 넘어져버렸다. 상심한 양반은 집으로 들어가 자리보전을 했다. 양반집 머슴은 주인 양반이 고개에서 넘어져 자리를 깔고 누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인을 찾아가 이렇게 말한다. 주인어른, 지금 일어나셔서 고개를 찾아가 다시 넘어지세요. 양반이 말을 듣고 누구를 놀리느냐 고얀 놈이라고 야단을 쳤다. 머슴은 주인 양반의 말을 듣고 이렇게 대답했다. 주인님, 고개에서 넘어지면 3년을 삽니다. 그렇다면 넘어지면 6년을 삽니다. 넘어지면 9년을 살고요. 그러니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말을 들은 양반은 즉시 일어나 고개로 달려가 30번을 넘어졌다는 이야기다. 복음의 대표자로서 미신의 헛됨을 드러내며 살자. 바울처럼 침착하고 두려워하지 말며 복음의 수혜자요 대표자임을 믿고 담대히 행하자. 

 

둘째, 복음의 대표자로서 예수의 참됨을 드러내라(7~10). 

A. 7~10 보자. 본문은, 복음의 대표자(대사) 바울과 누가처럼 세상에서 예수님의 참됨을 드러내라고 교훈해 준다. 

    1. 복음의 대표자들은 환대나 박대를 받는데, 주님은 가장 높은 보블리오(로마총독) 통해 환대를 얻게 한다(10). 

    2. 바울은 열병과 이질(염소 ) 누운 그의 부친 기도 낫게(이아오마이) 예수의 참됨을 드러낸다. 

    3.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 의사 누가가 의술 통해 고침을 받게(쎄라퓨오) 예수의 참됨을 드러낸다. 

    4. 복음의 대표자들은 진리의 말씀(복음) 각자 받은 은사 통해 세상에서 예수의 참됨을 드러냈다(초대 감독). 

B.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어 구원받은 복음의 대표자(수혜자)로서 세상의 어디서든 예수님의 참됨 드러내자. 

    1. 우리의 부족한 입술로 나누는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복음) 예수님의 참됨을 드러내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2. 전한길, 54년간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3 개가 넘는 종교 중에 유일하게 구원을 주는 예수님을 믿게 것이다. 

    3. 기도 예수님의 참됨을 드러내는 강력한 수단이다. 기도는 대상자를 하나님의 보좌로 데려가는 것이다(O). 

    4. 사람들과의 대화에 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드려도 되겠습니까?라며 기도로 예수님의 참됨을 알리자. 

    5. 은사(재능, 즐거이 잘하는 ) 선행이나 성품(사랑, 인내, 친절 ) 예수님의 참됨을 드러내준다(굼벵이). 

    6. 고후 2:15~17. 복음의 대표자인 우리의 자체가 그리스도의 복음의 향기다. 삶에서 무슨 향기를 발하는가? 

    7. 예화 : 히키 중사 인터뷰  

미국의 공중보건 전문가 스티븐 루비 파키스탄의 카라치 빈민가 파견을 나갔을 때의 일이다. 공중보건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질 정도로 위생시설은 열악했고 가정의 위생환경도 최악이었다.스티븐은 팀원들과 지역을 면밀히 조사한 사람들이 손만 씻어도 대부분의 병을 예방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스티븐과 팀원들은 시민들을 찾아다니면서 비누를 나눠주고 씻기의 중요성 알렸는데 시민들은 이미 충분한 비누를 가지고 있었고 손을 수시로 씻어야 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다만, 비누의 질이 나빠서 거품이 나지 않는 것이 문제였다. 씻고 뒤에 피부가 건조해지며 오히려 악취까지 났다. 스티븐은 미국의 기업의 도움을 받아 거품도 나고 향도 좋은 비누를 세이프가드라는 이름으로 공급했고, 향이 나는 좋은 비누를 받은 사람들은 별다른 지시 없이도 수시로 손을 씻어 많은 위생 문제가 해결됐다. 복잡한 사실보다 잠시의 향기가 강력할 있다. 우리의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예수님의 복음의 향기가 묻어난다면 우리와의 만남에 만족한 세상 사람들도 자연스레 복음에 관심을 가지게 것이다. 복음의 짙은 향기로 예수님의 참됨을 드러내자(최고급 포도주처럼). 

크리스천 히키 중사 전직 해병대원으로 엘리트 특수부대 그린 베레(대게릴라전을 목적으로 하는 미국 육군의 특수 부대) 육군에 입대했다.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일어났을 그는 뭔가를 해야 한다고 느꼈다. 그러나 전투는 그의 소명이 아니었다. 그는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누군가의 피를 흘리려고 이곳에 것이 아니다. 나는 오래전 그들을 위해 흘린 피에 대해 전하기 위해 이곳에 부르심 받았다 말했다. 그의 이러한 소명은 우크라이나에 파견된 미국 주방위군 상관들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앞으로 나아갈 있도록 문을 여셨다. 히키 중사는 나는 미군을 대표해서 것이 아니다. 지휘부를 대표해서 것도 아니고, 미국 주방위군을 대표해서 것도 아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절로 이곳에 왔고, 그게 내가 여기서 하는 일이다. 바로 우크라이나 선교사로라고 말했다. 그는 도착 , 우크라이나 군대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들을 발견했다. 히키는 이들에게는 의료진이 없다. 100-150명당 명의 의료진이 있을 뿐이다. 어느 정도 의료훈련을 받은 사람 정도라고 했다. 전투 사상자 돌봄은 히키의 전문 분야 하나다. 그는 훈련소에 들어가자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나를 쳐다보았다. 그들은 내가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바로 눈치채고 달려와 자신들을 도와줄 있느냐고 물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복음의 대표자로서 세상 어디서나 사랑과 희생으로 예수님의 참됨을 드러내자. 

 

에필로그. 

1. 3:17(NLT).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예수의 이름(대표자)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감사하자. 

2. 우리는 복음의 대표자로서 세상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a. 복음의 대표자로서 미신의 헛됨을 드러내라. 

    b. 복음의 대표자로서 예수의 참됨을 드러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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