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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6. 15:59 - 모든이교회

사람이 달라졌어요(살전 1:9~10)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466 ©mst 

 

09. 사람이 달라졌어요! (데살로니가전서 1:9~10)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23. 02. 26)

 

프롤로그. 

1.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처럼 사람은 달라질 있다. 평양 깡패 김익두, ❝내가 죽었으니 아주머니가 살았네!❞ 

2. 본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달라졌다는 소문이 사방(각처) 퍼졌다고 한다. 사람이 달라지는 원인은 무엇인가? 

 

첫째, 분명한 진리(진실) 안다면 사람은 달라진다(9). 

1. 9 보자.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분명한 진리(진실) 듣고 깨달은 후에 급진적으로 달라졌다. 

    a. 그들(사방의 사람들)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함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달라졌다는 사실 때문이다. 

    b. 우상 숭배(예배) 찌든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바울에게서 분명한 진리(진실, 복음) 알고 완전히 달라졌다. 

    c. 그것은, 하나님만이 참되시고 살아 계신 이며 그동안 숭배했던 것들은 가짜요 거짓이라는 사실이다. 

    d. 그래서 ❝우상을…돌아와서(주를 떠나 죄의 미로에서)…섬기는(현재, 전심)❞ 자들로 달라졌다. 속은 세월 만큼. 

2. 아직 미완성인 현재의 모습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말씀(복음) 진리(진실) 마주하면 어느새 달라져간다. 

    a. 매일 보는 가족은 어린 자녀가 얼마나 성장해가는지 모르지만 매일의 양식과 생체시스템이 성장시켜간다. 

    b. 그처럼 매일 매주의 말씀(복음) 진리(진실) 양식을 먹다보면 사람이 달라진다. 관리를 받으면 달라지듯이. 

    c. 매일 매주 말씀의 진리(진실) 직면하면 나도 모르게 기쁨과 평안(편안X 저항O) 좁은 길을 걸으며 달라진다. 

    d. 반면, 말씀의 진리(진실) 외면하면 나도 모르게 쾌락(플레저) 거짓 평안(편안함) 저항 없는 넓은 길로 간다. 

    e. 정부에서 OECD 자살률 1위의 오명을 벗기 위해 번개탄 생산을 금지했다. 복음 진리(진실) 외에는 답이 없는데. 

    f. 요한복음 8:32~35. 주의 진리(진실) 자유케 하고 달라지게 한다. 확실한 증거가 주의 종의 (섬김)이다. 

    g. 나는 고등학교 주님을 접하고 갑자기 달라졌다. 우리의 달라진 자체가 설교. 설교를 잘하고 있는가? 

    h. 예화 : 빅터 세리브리아코프(Victor Serebriakoff) 스토리 

1912, 영국 빈민가에서 태어난 아이가 있었다. 빅터 세리브리아코프(Victor Serebriakoff) 이름하는 아이다. 빅터는 어린 시절 어눌한 말투에 학교 수업도 쫓아가지 못할 만큼 둔재였다. 바보 불리던 그는 15 결국 학교를 자퇴한다. 빅터는 사회생활에도 적응하지 못한다. 같은 지적장애인은 공부해도 소용없어. 장사나 하는 것이 나아! 말을 듣고 그는 17 동안이나 자신이 지적장애인인 알고, 지적장애인처럼 살았다. 회사에서도 해고돼 떠돌이 막노동꾼으로 생계를 이어간다. 빅터는 끝없이 자신을 바보라고 자책한다. 2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빅터는 군대에 자원 입대한다. 입대를 위해 받은 지능검사에서 빅터는 육군이 실시한 검사 최고 수치의 IQ 받는다. 빅터의 IQ 178. 자신의 IQ 확인한 빅터는 17년간의 삶과 180 다른 생활을 시작한다. 이상 그는 지적장애인이 아니라, 천재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책을 썼고, 특허를 냈고, 기업가가 되었다. 그리고 IQ 148 이상만 가입할 있는 멘사(mensa) 클럽에 가입한다. 빅터는 멘사에서도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다. 17년간 바보로 살아온 그는 1953 상위 2% 두뇌들만 모인다는 멘사의 최고 경영자(CEO) 명예회장까지 지냈다. 이렇게 빅터의 인생이 놀라운 기적들로 바뀐 데는 이유가 있었다. 시간 동안 절망과 낙심 속에서 살았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자 그의 삶에 변화가 찾아온 것이다. 그것은 자신이 장애인이 아니라 천재란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정체성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은 이처럼 중요하다.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Being) 정확하게 파악할 , 그에 걸맞는 (Doing) 시작되기 때문이다. 만일 빅터 세리브리아코프가 자신이 지적장애인이라고 잘못 아는 상태로 평생을 살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당연히 지적장애인처럼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IQ 178 천재란 사실을 알게 되자, 그날부터 천재에 걸맞는 삶으로 달라지기 시작한다. Being(신분) Doing() 원인이자 자극제라 있다. 다시 말하면 Being Doing이라는 결과를 낳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때문에 성경은 우리의 신분을 먼저 밝혀 놓고, 신분에 걸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여러 곳에서 강조한다. 성경의 진리(진실) 마주한 순간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진리(진실) 향해 걷게 되고 길을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 달라진다. 

 

둘째, 확실한 의지(의뢰) 있다면 사람은 달라진다(10). 

1. 10 보자.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내일 태양이 뜨는 것만큼 확실한 의지(의뢰) 생겨서 급진적으로 달라졌다. 

    a. 죽은 자들살리신 그의 아들 믿는(의지, 의뢰) 것은 복음(성경) 진수 확실히 믿고 의지함이다. 

    b. 강림기다리는지(확신과 인내로 기대하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 강조함은 확실한 의뢰 표현한다. 

    c. ❝장래의 노하심(영원한 진노, ❛terrors❜)에서 건지시는 예수❞ 향한 확실한 의지가 있으니 삶이 ❛달라짐❜이다. 

    d. 그들의 확신에 기다림이 암울한 현실에서 소망과 인내와 기쁨을 줌이다. 확신 없는 기다림은 바보짓 아닌가! 

2. 확실히 의지할 (믿는 구석) 있는 사람은 달라지듯 그리스도를 향한 확실한 의뢰가 사람을 달라지게 한다. 

    a. 어마어마한 금액의 복권(로또) 당첨됐는데 달라지지 않을 사람이 없듯이 예수님을 의지하는 자가 그런 부류다. 

    b. 사랑 혹은 마약을 해도 사람은 달라진다. 그러나 영원한 진노(terrors)에서 건짐 받은 사람은 얼마나 다를까! 

    c. ❝교회 다니면서 왠 걱정이니?❞라는 말을 듣지 말고 ❝교회 다녀보니 참 든든하더라!❞라고 말해주는 자가 되자. 

    d. 그까짓 (사람, 의사, 과학, 전문가)보다 예수를 의지하면 신앙이 뭔가 수상하다. 인본주의(기복) 믿음이다. 

    e. 예수를 믿어도 사람이 달라지지 않는 것은 확실한 의뢰(의지) 하지 못해서다. 양다리 걸치면 손해가 막심하다. 

    f. 이사야 36:6~7. 불신자의 말도 반은 맞다. 사람(, 군대) 의지하면 다치지만 내가 주의 제단이며 기도원이다. 

    g.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 죽음을 정복한 부활, 테러에서의 힘찬 구조와 영광스런 재림은 최고의 신경안정제. 

    h. 예화 : 기도하는 할머니 이야기 

정원에서 가족 파티 열렸다어른들은 고기를 굽고 음식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고아이들은 마당과 안을 뛰어다니느라 정신이 없다할머니 혼자 거실에 앉아 조용히 기도하며 가족들을 바라보고 있었다모든 사람이 자기 일에 정신이 빠져 있을   짜리 손녀는 아무도 모르게 연못으로 기어가고 있었다손에 들고 있던 색연필이 연못에 떨어지자 그것을 건지려고 손을 뻗다가 조용히 물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마당은 너무도 시끄러웠고손녀는 너무도 조용히 연못에 빠져서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다손녀가 물에 빠져 허우적대지도 못하고 물을 먹고 있을 거실에서 혼자 기도하던 할머니가 비명을 질렀다가족들이 깜짝 놀라 할머니에게 달려왔다달려온 가족들에게 할머니가 소리쳤다. 막내가 연못에 빠졌다! 할머니가 앉은 곳에서는 연못이 보이지 않았다가족들은 이상하게 생각하며 아무 없다며 할머니를 진정시키려 했지만아이의 엄마는 연못으로 달려갔다그리고는 연못으로 뛰어들어서 공기 대신 물을 마시고 있는 딸을 건져 올렸다아이는 숨을 쉬지 못하고 창백한 얼굴로 거실에 눕혀졌다. 119 신고를 하고 기다리는 동안 엄마가 울음을 참지 못하고 딸의 이름을 부르며 통곡했다손녀를 내려다보며 할머니가 기도했다. 하나님저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손녀는 이제 인생을 시작해야 합니다손녀 대신 저를 데려가세요손녀를 살려주시고 대신 저를 데려가세요! 할머니의 기도가 끝나자 옆집에서  엄마의 울음소리를 듣고 사람이 달려왔다친구 집에 놀러 의사였다의사의 응급조치로 손녀는 물을 토해내고 다시 숨을 쉬며 울기 시작했다손녀가 엄마에게 매달려 울자 가족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일이 있은 달이 지나 할머니는 가족들이 모인 앞에서 평화롭게 천국으로 가셨다할머니가 돌아가신 손녀가 물에 빠지는 악몽을 꿨다엄마가 끌어안으며 달랬다. 괜찮아엄마가 연못에서 건져줬잖아! 아이가 엄마에게 대답했다. 아니야나를 꺼내준 사람은 엄마가 아니라 할머니였어!!! 그제야 엄마는 어떻게 할머니가 보이지도 않는 연못에 아이가 빠진 것을 있었는지아이가 죽어갈 할머니가 기도가 무엇이었는지 있었다기도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게 한다. 확실한 믿음(의지, 의뢰) 행위들이 사람을 건진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다. 의지(의뢰) 표현이 가슴 벅찬 기다림이다. 나를 구해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의지(신뢰) 어떤가? 의지할수록 달라진다. 

 

에필로그. 

1. 갈라디아서 1:22~24. 디모데는 차근차근 달라졌고 바울은 급격하게 달라졌다. 우리는 어떤가?  

2.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달라졌다는 소문이 사방(각처) 퍼진 것처럼, 사람이 달라지는 원인은 무엇인가? 

    a. 분명한 진리(진실) 안다면 사람은 달라진다. 가랑비에 젖듯이, 때로 소낙비 같이 급격하게 달라지자. 

    b. 확실한 의지(의뢰) 있다면 사람은 달라진다. 로또 당첨된 사람 같은 당당함과 여유로움으로 달라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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