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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 21:55 - 모든이교회

은혜의 법칙(창 39:19~23)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138 ©mst



48. 은혜의 법칙 (창세기 39:19~23)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16. 11. 27)


프롤로그

1. 오늘 말씀의 제목은 은혜의 법칙이다. 

    a. 은혜 라는 말보다 좋은 말은 없다. 따뜻한 말은 없다. 감동적인 말은 없다. 

    b. 사람들이 이름을 지을 때도 은혜 라는 이름을 많이 짓는다. 

    c. 크리스천들이 가장 많이 쓰는 말도 은혜 것이다. 기도할 때도 은혜 가장 많이 쓴다. 

    d. 요한계시록 22:21(성경의 마지막 ).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2. 크리스천의 삶은 은혜의 삶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우리는 한순간도 없다. 

    a.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았다. 용서 받았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천국 백성이 되었다. 

    b. 고린도전서 15:10. 나의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것이니 

3. 은혜 라는 말을 가지로 설명해 보자. 

    a.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호의 

    b. 매력 : 아무런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입혀주시는 매력. 

    c. 자석 : 중국인들은 자석을 사랑의 돌이라고 불렀다. 부모처럼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d. : 평범하다 못해 아무 쓸모 없는 존재에 하나님이 꿀을 발라놓는 . 

4. 오늘 본문의 요셉의 생애() 이끌어 단어가 있다. 은혜 이다(21). 

    a. 일개 히브리 종이요 범죄자로서 받을 자격이 없는데 호의가 주어진다. 

    b. 하나님이 (매력) 발라놓으셔서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자석처럼. 바로를. 열방을 

5. 우리도 요셉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이끌어 가게 하자. 그렇게 되기를 축원한다. 

6. 본문의 요셉을 통해 은혜의 법칙 배워보자. 


첫째, 은혜의 법칙에는 은혜의 역행(후퇴) 있다(19~20). 

1.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으면 만사형통 해야 하는데 어려움이 오는 것이다. 은혜가 역행하는 것이다.  

2. 19절을 보자. 

    a. 오해, 억울함 

    b. 상처, 절망 

    c. 예화 : 고대 이집트의 전래 설화(BC1180년경), “ 형제 이야기 

3. 20절을 보자. 

    a. 감옥, 죄인(정죄) 

    b. 하나님이 지도자가 엄청난 꿈을 주셨는데 팔리고, 감옥에 갇힌다. 

    c. 이것을 은혜(은총) 역행 이라고 한다. 

4. 모세를 보자. 그는 40세에 완전히 갖추어져 있었지만 살인자, 도망자가 된다. 은혜의 역행이다. 

5. 다윗을 보자. 사무엘 선자자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았지만 도망자가 된다. 개고생. 은혜의 역행이다. 

6. 우리의 삶에서 은총의 역행이 일어날 낙심하지 말자. 흔들리지 말자. 의심하지 말자. 

    a. 어떤 사람은 예수를 믿고 나서 어려움이 왔다. 그래서 믿음을 까먹었다. 

    b. 어떤 사람은 예수를 믿고 나서 어려움이 왔다. 그러나 믿음이 성장했다. 

    c. 예화 : 이어령 교수. 세례 받을 (축복, 그리고 고난) 딸의 죽음과 믿음의 성숙. 

7. 예화 : 퀴리 부인의 오해. 은혜의 역행. 

폴란드 태생의 프랑스 과학자 마리 퀴리(18671934) 부인은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한 인류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일 뿐만 아니라 물리학상과 화학상 개의 노벨상을 받은 천재입니다. 

5남매 막내딸로 태어난 퀴리 부인은 어릴 어머니에게 서운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번도 자신을 뜨겁게 안아주거나 입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11 어머니를 잃고 한참이 지나서야 이유를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당시 결핵을 앓고 있었고 딸에게 결핵균을 전염시키지 않기 위해서 강렬한 포옹이나 입맞춤을 의도적으로 피했던 것입니다. 

포옹과 허그, 입맞춤을 받지 못한 딸도 속상했지만 사랑하는 딸에게 진하게 입을 맞추지 못한 어머니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8. 로마서 8:28. 은혜의 역행이 있을 말씀을 기억하자. 

    a. 하나님이 얼마나 은혜와 축복을 주시려고 그러실까! 

    b. 예화 : 가장 어두울 새벽이 온다. 태양이 뜨기 전에 가장 춥다. 

9. 은혜의 역행 앞에 믿음과 감사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자. 


둘째, 은혜의 법칙에는 은혜의 가속도가 있다(21~23). 

1. 21~23절을 보자. 

    a. 21a :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_ 하나님이 꿀을 발라놓셨다는 말이다. 

    b. 21b~22 : 간수장이 신뢰하고 돕게 된다. 

    c. 23 :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_ 은혜의 가속도가 붙었다. 

    d. 은혜의 가속도가 붙으면 아무도 막을 없다. 무섭다. 

2. 요셉의 감옥은 은혜의 가속도가 시작되는 곳이었다. 

    a. 은총의 시간은 흐른다. 다가온다. 

    b. 거꾸로 매달아 놓아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 

    c. 마침내 국무총리가 되고 열방을 살린다. 하나님의 백성을 살린다. 

    d. 은혜의 힘이 나타난 것이다. 

3. 예화 : 모세의 은총의 가속도( 3). 

4. 시편 23:1, 5. 

    a. 은혜의 가속도가 붙을 다윗의 고백 잔이 넘치나이다

    b. 예화 : 최태민의 묘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수작 부려서 치부. 

    c. 우리도 이렇게 고백하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 잔이 넘치나이다! 

    d. 부족함이 없음을 넘어 잔이 넘치나이다! 

5. 예화 : 부이치치

부이치치는 선천적으로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다리 쪽에 붙어있는 작은 발가락 하나로 모든 일을 해내야 하는 그에게는 일상이 도전의 연속이었지만 그런 자신의 삶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희망 전도자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이치치가 시드니 지역의 부흥을 위한 연합 기도회에 특별 강사로 초빙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처에서 축제 중이었던 많은 동성애자들도 부이치치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찾아왔습니다. 

부이치치는 사람들에게 들려줄 말씀이 있다며 작은 발가락으로 힘겹게 성경을 넘겼습니다. 

부이치치가 찾은 성경은 시편 23편이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을 만났어요. 그러나 삶은 전혀 변하지 않았죠. 아이들은 저를 보고 놀려댔고, 다른 아이들이 쉽게 하는 행동도 저에게는 엄청난 도전이었어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절망스러워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런 저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주셨어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가 있든지 부끄러워 말고 주님께로 나오세요. 주님은 당신의 아픔과 슬픔을 모두 알고 계세요. 다리가 없는 저였지만 진리를 알게 되는 순간 자유 있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되시는 하나님을 통해 우리는 만족할 있습니다.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함을 누리는 하루를 사십시오

6. 요한복음 1:14, 16, 17. 

    a. 예수님이 은혜의 원천이다. 

    b. 가장 은혜는 같은 죄인이 구원 받은 이다. 

    c. 예수님을 가까이 하면 은혜가 임한다. 예수님과 멀어지면 은혜가 사라진다. 효력이 사라진다. 

    d. 예화 : 베터리처럼. 

7. 예화 : 병원에서별난 가족”, 사람들이 예측 가능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예측할 없다. 

8. 시편 81:10. 

    a. 먹이를 받아 먹기 위해 입을 크게 벌리는 새끼 새의 모습이 연상된다. 

    b. 어미새를 자극하는 것은 새끼의 주황색 입이다. 우리의 기도도 마찬가지다. 

9. 예화 : 어느 목사님의 간증

상가 교회당에서 부교역자로 지내던 시절, 새벽기도회나 금요기도회를 마치고 예배당 문을 잠그는 것이 중요한 임무였습니다. 

어차피 마지막에 나가야 하니 그때까지 기도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일어서려고 여전히 기도하는 분이 있으면 다시 앉아 인기척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했습니다. 아무도 없을 때까지 기도하고 일어설 때면 마지막까지 기도했다는 묘한 쾌감이 있었습니다.

 얼마 금요기도회 기도할 것이 남아서 개인 기도를 위한 음악이 끝난 후에도 낮은 음성으로 계속 기도했습니다. 

음악이 끝나면 성도들이 기도를 마치고 일어섭니다. 

몇몇 분의 나지막한 기도소리가 들리다 적막이 흘렀습니다. 

다들 기도를 마쳤나 싶어 저도 일어서려는데 어둠 저편에 누군가 앉아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누군지 봐뒀다 나중에 따로 기도제목을 묻기 위해 그분이 일어설 때까지 기도하며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제법 지났는데도 일어나려는 기미가 전혀 없었습니다. 

도대체 이렇게 오래 기도하는 기특한 사람이 누군가 보려고 다가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찬양팀이 악기 정리 세워놓은 기타 케이스였던 것입니다.

제가 기도가 부족하니 주님이 기타 케이스와 경쟁시켜서라도 기도하게 하신 같아 부끄러웠습니다.

10. 은혜의 가속도가 생기도록 주님을 붙들자. 그때까지 낙심하지 말자. 

11. 예수 믿고 은혜 받으세요! 


에필로그. 

1. 초청기도 

2. 폐회찬송_ “여기에 모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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