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설교 아웃라인 No. 73 ©mst
44주. 잃어버린 축복을 찾아서 (이사야 48:17~19)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15. 11. 01)
프롤로그
1. 오늘 말씀의 제목은 “잃어버린 축복을 찾아서”이다.
2. 창세기 1:27~28. 하나님이 가장 먼저 주신 것이 무엇인가? 바로 “복”이다.
a. 신생아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b. 엄마의 품이다. 그것이 전부이다. 엄마에게 모든 것이 전부 있다. 맛있는 것, 장난감 등이 아니다.
c.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가장 먼저 주신 것이 축복이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3. 창세기 3:24.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짓고 태초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모두 다 잃어버렸다.
a. 하나님의 품에서 쫓겨났다. 마치 엄마 품에서 벗어난 아기처럼. 엄마 잃은 아기처럼.
b. 죽음이 찾아왔다. 질병이 찾아왔다. 고통과 고난이 찾아왔다. 걱정, 근심, 두려움, 불안이 찾아왔다.
c. 낙원에서 쫓겨났다. 에덴에서 쫓겨났다.
4. 로마서 5:15. 아담이 잃어버린 축복을 예수님이 다 돌려놓으셨다.
a. 하나님의 품에 다시 안긴다.
b. 잃어버린 천국이다. 에덴이다. 구원받은 사람은 그 안에 새에덴이 회복되었다.
5. 창세기 27:38. 성경에 잃어버린 축복을 찾기 위해 몸부림친 사람이 있다. 에서이다.
a. 나중에 그 가치를 깨닫고 나서 눈물로 호소했지만 자신이 잃어버린 축복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b. 찬송가 544장 가사 : “울어도 못하네 눈물 많이 흘려도 믿으면 하겠네”
6. 그런데 하나님의 축복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본문의 이스라엘 그리고 우리다.
a. 18절 : 내적인 축복_ “강물처럼”, “바다처럼”, “모래처럼” 마음의 평강, 기쁨, 안식…
b. 19절 : 외적인 축복_ “모래처럼”, “모래알처럼” 가시적인 축복, 물질적인 축복, 땅의 축복…
c. 세상의 축복은 외적인 축복이 전부이다.
d.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내적인 축복’과 ‘외적인 축복’ 두 가지 모두이다.
7. 모든이교회는 인생의 기회이다. 여기서 하나님 만나고, 은혜 받고, 축복 받자.
8. 어떻게 잃어버린 축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본문을 통해 살펴보자.
첫째, 잃어버린 축복을 찾는 길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17절).
1. 17절을 보자. “너희의 구속자”
a. “너희의 구속자” : 고엘. 다시 사는 사람. 이스라엘의 배경.
b. 죄와 저주에 팔린 우리를 예수님이 다시 사셨다. 그것이 구속이다.
2.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a. 언약의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b.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았다는 말이다. 포기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3. “유익하도록”, “축복의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말이다.
4. 이사야 44:9. 우상은 무익하다.
a. 왜 그들이 우상을 숭배하는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해서이다. 바알을 믿으면 더 잘될 것 같아서…
b. 왜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오지 않은가? 알지 못해서, 신뢰하지 못해서이다. 당장 지금이 좋아서…
5. 잃어버린 축복을 다시 찾는 길이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직 여러분의 유익을 위해서 인도하신다.
6. 예화_ 태화산수련원의 집사, 전인적치유수련희, 폭설.
둘째, 잃어버린 축복을 찾는 길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17b~18절).
1. 17b~18a절을 보자.
a. 17b절 : 하나님은 우리가 망할 길, 안될 길로 인도하지 않는다.
b. 하나님은 오직 우리에게 유익한 길, 흥할 길, 잘될 길로만 인도하신다. 설령 고난이라도.
2. 따라서 해보자. “성경의 모든 말씀은 나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a. 하나님의 영광, 이름… 이것보다 우리 잘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b. 예배, 말씀, 기도, 봉사, 헌금… 모두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3. 그래서 우리가 순종하는 것이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불순종은 안될 길이기 때문이다.
4. 시편 119:56~57.
a. 말씀을 따르는 것이 재산이다. 분깃이다. 축복을 저금하는 것이다.
b. 어떤 사람은 처음에 많이 쌓아놓았다가 나중에는 다 소진해버린 사람들이 있다.
c. 예화_ 로또 후에 감옥 간 경우도 그렇다.
5. 예화_ 우리 아이들의 일주일 동안 예배 횟수가 12회 정도. 이들에게 축복을 쌓아주기 위해서이다.
5. 빌립보서 4:17. 엄청난 배당금.
6. 오늘의 순종이 내일을 열어준다. 어제의 불순종이 오늘을 힘들게 한다. 내일을 힘들게 한다.
7. 로마서 5:12
8. 목사는 여러분의 유익을 위해서 존재한다. 기도 부탁, 예배 부탁, 성경공부 부탁을 수시로 하라.
9. 예화_ 주보. 프레지어선교사의 열매.
에필로그(29~31절).
1. 초청기도
2. 폐회찬송_ “여기에 모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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