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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주. 하나님의 복덩이들 (마태복음 18:1~6)
모든이교회 어린이주일설교(2016. 05. 01)
프롤로그
1. 우리가 쓰는 말 중에, “쟤는 우리 집의 복덩이야!” 라는 말을 쓴다.
2. 본문(마 18장)은 미래의 공동체에 관한 말씀이다.
3.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복덩이들은 누구일까?
첫째, 어린 아이들이다. 그리고 어린 아이 같이 된 사람이다(1~4절).
1. “어린 아이 같다”는 말에는 두 가지가 있다.
a. “얘들 같다”, 유치하다는 말이다. 영어로 “childish”, “얘기짓 하지 마!”, 부정적인 측면이다.
b. “어린 아이 같다”, 예수님의 표현이다. 영어로 “childlikeness”, 긍정적인 측면이다.
2. 1절을 보자. 가버나움으로 오는 도중 제자들의 논쟁이다.
a. 베드로, 야고보, 요한만 변화산에 데리고 간 것에 대한 시기와 질투, 비교의식, 피해의식.
b. 예수님의 행동은 편애가 아니다. 더 많은 책임을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룟유다의 발.
c. 예화 : 수원교회 유승희 리트릿, “이제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d. 사역을 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성도가 오해하는 것, 섭섭한 생각이 드는 것이다.
3. 2절을 보자. “예수께서 어린 아이를 불러 세우시고”
a. 예수님 이전 시대와 그 당시만해도 어린이는 여자들과 함께 그 집의 가장의 재산 몰록이었다.
b. 결코 사람으로 대접받지 못하였다.
c.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다르게 대하셨다. 최고로 대하셨다. 하찮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 형상으로.
d. 오늘날 문제점 : ① 하찮게 여기거나(수단) ② 우상으로 떠받드는 것이다. 그래서 망친다.
e. 어린이는 예수님의 눈높이에서 봐야 한다.
f. 복음이 없는 곳은 아이와 여자는 천하다. 복음이 들어간 곳은 제대로 회복이 된다.
4. 마귀는 다음세대를 공격한다.
a. 예화 : 시리아의 다음세대들이 교육을 받지 않으면 100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b. 예화 : 한국 어린이학대는 마귀의 역사다.
5. 이 땅의 수많은 어린이들이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모른채 죽어가고 있다.
a. 이슬람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반기독교적인 사상을 주입시킨다.
b. 한 번도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듣지 못한다.
c. 예화 : 정아 전도 친구 전화
6. 예화 : 라오스 고등학생 거듭남과 부모의 반응.
라오스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한 소녀가 집에서 쫓겨났다.
“디”라는 이름의 이 16세 소녀는 최근 가족들이 믿고 있던 전통종교를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하였다.
기숙 고등학교에 다니던 “디”는 연휴를 맞아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소녀는 가족들에게 자신이 예수님을 구주이자 구원자로 믿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자 가족들은 즉시 “디”와의 의절을 선언하고 집에서 쫓아냈다.
“디”는 태어나면서부터 늘 기독교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만 듣고 자라왔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기독교를 제대로 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다.
그녀는 가족들에게, 특히 부모님께 자신이 경험한 놀라운 구원과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말을 꺼냈다.
그러나 “디”의 예상과는 달리, 딸의 개종 사실을 알게 된 부모들은 신앙을 포기할 것을 강요 했다.
“디”는 어떤 결과가 닥치더라도 예수를 놓지 않겠다고 태도를 분명히 했다.
딸의 단호한 결심을 확인한 부모는 딸로서의 관계를 의절한다며 내쫓아 버린 것이다.
현재 “디”는 지역의 한 교회의 보호와 도움을 받고 있다.
7. 3~4절 : 어린아이처럼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복덩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a. 3절 : “돌이켜”_ 회개하는 것이다. 전인격적으로 주님께 방향전환을 하는 것이다.
b. 4절 : “자기를 낮춤”_ 천진난만한 신뢰, 연약함, 무능함, 의지
8. 사도행전 12:13~15. 어린이와 어른의 차이. 나니아연대기의 막내와 어른
9. 하나님나라 공동체에서는 장이 큰 것이 아니다. 어린 아이 같은 자들이 크다. 그들이 복덩이들이다.
둘째, 어린 아이, 어린 아이 같은 사람들을 영접하는 사람들이다(5~6절).
1. 5절 : “어린 아이 하나”는 누구인가?
a. 어린이들, 사회 약자들, 소외된 사람들…
b. 어린 아이 같은 그리스도의 제자들, 성도들이다.
2. 5절 : “내 이름으로”_ 명성이나 부귀, 인기관리, 마지못해서가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섬기는 것이다.
3. 5절 : “…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축복덩어리가 된다.
a. 어린이들을 섬기면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된다. 사회 약자들을 섬기면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다.
b. 사역자들을 섬기면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된다. 가장 큰 축복 중의 하나다.
c. 히브리서 13:2~3
d. 창세기 12:3. 대전교회 목사님. 눈에 쌍불을 켜고 천사들을 찾으라. 축복을 놓치지 말라.
e. 예화 : 기부금영수증과 정치후원금. 교회에 한 것이 예수님께 한 것이다.
4. 마태복음 25:40.
5. 마태복음 10:40~42. 이 큰 축복덩어리를 놓치지 말자.
6. 6절을 보자. “연자 맷돌” : 곡식을 빻는데 쓰이는 돌로, 문자적으로 ‘당나귀의 맷돌’이라는 뜻이다.
7. 따라서 해보자. “어린이들은 복덩이들이다. 어린 아이 같은 나도 복덩어리다!”
에필로그.
1. 초청기도
2. 폐회찬송_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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