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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9. 23:06 - 모든이교회

하나님이 쓰는 사람(행 16:19~34)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233 ©mst



39. 하나님이 쓰는 사람 (사도행전 16:19~34)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18. 09. 30)


프롤로그. 

0.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이 쓰는 사람이다. 

1.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영예로운 일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일 것이다. 아니면 슬픈 일이다. 

    a. 최고급 핸드폰 기능 70% 쓴단다. 최고급 승용차 있는 속도 70% 불필요하단다. 

    b. 초호화 별장 면적의 70% 비어 있단다. 사회활동 70% 의미 없는 것이랍니다

    c. 한평생 아무리 많은 벌어도 70% 다른 사람이 쓰든지 또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쓴단다. 

    d. 집안의 생활용품 70% 그냥 놔두기만 하고 쓰지 않는단다. 예를 들어 옷장의 , 주방의 식기들. 

    e. 작가가 평생을 바쳐 썼던 권이 겨우 라면받침대 쓰여진다면 얼마나 허무할까? 

    f.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하고 삶을 엉뚱하게 마무리한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싶은가? 

2. 예화 : 미국의 미식축구팀과 자동차 

미국의 작은 마을에 지기만 하는 고등학교 미식축구팀이 있었다. 너무 지니까 격려 차원에서 마을의 부자가 엄청난 약속을 했다. 다음 게임에 이기면 선수들에게 차를 대씩 주겠다. 선수들은 들떠서 7일간 황홀한 상태에서 맹렬히 연습했다. 마침내 결전의 날이 되어 선수들은 비장한 각오를 하면서 시작하자마자 ! 하고 달려 나갔다. 그리고 38 0으로 대패했다. 차에 대한 욕심이 영패의 원인이었다. 준비없는 환호와 열정은 소동만 일으킬 때가 많다. 승리할 있는 실력이 필요하다. 쓰임 받을 조건들이 갖추어져야 한다. 

3.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보자.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라. 


첫째,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드릴 기도(찬송) 있는가?(19~26). 

0. 사도 바울과 실라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드릴 기도와 찬송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하나님이 쓰신다. 

1. 19~21 보자.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a. 배경 설명 : 이무기 (마귀) 잡혀 점을 치며 돈을 버는 앵벌이 소녀 축귀 사건이 배경이다. 

    b. 복음을 전파해서가 아니라 자기들의 소득을 망쳐 놓았기 때문에 고발당한다. 이것이 세상이다(이해관계). 

    c.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 : 이해불가_ 형제자매, 입맞춤, 뜨거운 사랑 . 우리는 이래야 한다. 

2. 22~24 보자.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a. 모든 과정이 불법이다. 수치(옷을 찢어 벗기고) 폭행(매로 치라 하여) 당한다. 불법이 판을 치는 세상. 

    b. 옥에 가두고 : 당시 로마의 일반감옥(햇빛, 공기), 내옥(빗장, 감금), 지하옥(사형수) 중에 내옥에 갇힌다.  

    c.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 차꼬는 사람의 다리를 참기 어려운 자세로 넓게 벌려 고통스럽게 했다. 

    d. 지금 복음전파를 억제하는 나라마다 이런 일들이 흔하다. 따로, 집행 따로다. 

3. 25~26 보자.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지진이 나서... 벗어진지라 

    a.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기도와 찬송이 터져나온다. 이들의 가슴에는 주께 드릴 기도와 찬송이 있었다. 

        무슨 기도를 드렸을까? 구해달라는 기도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구하는 기도. 

        우리 기도는 어떤가? 단순히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기도 필요하다(솔로몬). 

    b. 죄수들이 듣더라 : 우리의 기도와 찬송은 하나님, 사탄, 사람이 듣는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와 찬송은 영적인 세계에서 엄청난 파장(영향력) 일으킨다. 

        기도와 찬송을 가볍게 하지 말자. 무심코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가 죽듯이 우리 기도와 찬송은 엄청나다. 

        예화 : 수원 과일가게 아주머니 지나갈 때마다 부른 찬송에 감동을 받았다! 

    c. 갑자기 지진이 나서... :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드릴 기도와 찬송이 있는 자들을 하나님이 쓰신다. 

    d. 예화 : 윌리엄 램지 경의 경험(역사적 사실) 터키의 감옥을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지진으로 말미암아 옥문이 열리고 차꼬가 벌어지는 것을 기이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4. 여러분의 가슴에는 하나님께 드릴 기도와 찬송이 한가득 있는가?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쓰신다. 

    a. 넋두리와 푸념과 한숨과 수다만 한가득 있는가, 주님이 받으심직한 기도와 찬송이 한가득 있는가? 

    b. 진짜 실력은 축귀를 넘어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드릴(하나님이 받으심직한) 기도와 찬송이 있는 것이다. 

    c. 자신을 위한 기도와 찬송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기도와 찬송을 가슴 한가득 품고 저장해놓자. 

    d. 현재 기도와 찬송의 제목이 우리의 영적인 상태(자가진단) 말해준다. 이제 영광(경배 찬송)으로 나아가자. 

    e. 워치만 , 기도는 영적 전투이며 찬송은 승리의 선포다! 예화 : 목사님 아들 이름 김성찬(성경 찬송) 

5. 예화 : 태풍을 멈춘 기도 

도미니카공화국은 잦은 허리케인으로 해마다 고통을 받는 나라인데, 우리나라에서 도미니카에 최초로 파송된 최광규 선교사님 현지에서 교회를 8군데나 개척해 어느 교회는 현지인 주일학생이 1,500, 청년 450, 장년 300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고, 한국과 도미니카 앞자를 한도초중고등학교 설립해 명문 학교가 되었습니다. 최선교사님은 2014 언더우드상 수상했는데, 그분의 간증집 모든 위에 계신 하나님 보면, 시도 때도 없이 몰아치는 허리케인에 대해 하나님께 해결 방법을 달라고 기도하는 도중에 기도 바로 해결 방법임을 깨닫고 엘리야를 도왔던 7 명처럼 목표로 기도의 동역자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7명으로 시작된 기도운동은 불일 번지기 시작했고, 2009 10 10 7 명이 모여 허리케인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결과 허리케인이 발생했다가 소멸되거나 도미니카를 비켜 미국 동부로 빠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도미니카 전역에 소문이 돌자 사람들은 처음에는 우연일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년이 지나도록 허리케인이 계속해서 도미니카를 피해갔고, 이제는 정부에서도 이런 기적이 바로 기도의 효과라는 것을 인정하고 기도군을 창설하여 최선교사님이 대장으로 임명되고 공영방송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1시간 기도시간을 정규방송으로 편성 줬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하나님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해 역사하십니다. 어떤 상황이든 기도를 쉬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드릴 기도가 있는 사람을 쓰신다. 동역하신다. 

6. 예화 : 찬송의 능력 

광주 민주화항쟁이 절정에 달할 오기일 전도사 정보군인이었다. 그는 학생들의 동태를 살피고 오라는 밀명을 받은 등산객으로 가장하여 광주 시내에 진입했다. 그러다가 보초를 서고 있는 5명의 대학생들에게 체포되었다. 군인인가? 아니다 산에서 내려오나? 아침에 등산 갔다 온다. 학생들은 그의 몸에서 육군이라고 쓰인 호신용 권총을 찾아냈다. 군인의 신분이 드러난 순간이다. 들고 뒤로 돌아서라. 총에 실탄을 장전하는 소리... 그는 생명을 포기하고 찬송을 불렀다. 나의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학생이 물었다. 예수를 믿는가? 나는 신학생 전도사다. 나도 예수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종을 죽일 수는 없다. 찬송으로 오기일 전도사는 지금까지 살아있다. 5명의 대학생 명의 예수 믿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당시 민족복음화율 20% 은혜였다. 찬송은 우리를 위기에서 건지는 구원의 열쇠다. 주님께 드릴 찬송을 가진 자를 주님이 쓰신다.  

7. 예화 : 스트레스와 죽음 ⬅︎ 바울과 실라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는가, 받았겠는가? 극도로 받았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스트레스가 무조건 건강에 나쁘다고만 알고 있는데 캘리 맥고니걸이라는 심리학자는 8 동안에 3만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는데 결과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경험한 사람의 사망 위험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3%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전부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롭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스트레스가 해롭습니다. 스트레스를 당했어도 해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히려 오래 삽니다. 사람 생각이라는 것이 희한합니다. 스트레스가 완전히 우리 병을 가져오는 인자가 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스트레스 때문에 병들어서 죽지, 스트레스가 다가와도 이것은 우리에게 훈련하여 있게 만들어 준다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면 오히려 이익이 되고 손해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우리 몸에 미치는 결과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포합시다. 스트레스가 와도 하나님이 계시면 문제없다. 

8. 예화 : 운동과 신앙, 어떤 것이 건강에 좋은가? 

예전에 미국의 CNN 방송을 비롯한 여러 방송국들에서 운동과 신앙, 어떤 것이 건강에 좋은가?라는 주제가 화두가 적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직접 뉴욕의 여러 피트니스 클럽과 요가센터 같이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모임들을 찾아다니며 신체의 수치를 측정하고, 교회를 오래 다니며 예배를 드리고 나온 사람들의 상태를 측정해 건강에 효과적인 활동이 무엇인지를 측정했습니다. 그리고 나온 결론은 신앙생활을 하는 쪽이 운동을 꾸준히 하는 쪽보다 훨씬 건강하다였습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쪽이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었고, 신체적 기능이 건강해 장수했습니다. 방송에는 번의 측정으로 나온 것처럼 보였지만 결론은 사실 뉴욕대학교의 연구진이 수년간의 조사 끝에 도출된 것이었습니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운동보다도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라는 앵커의 멘트가 이날 방송의 클로징 멘트였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 생기는 여러 가지 이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득들이 신앙생활의 목적이 되어서는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할 하나님은 많은 복을 주시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더욱 열심히 하나님을 찾고 예배해야 합니다. 나의 유익을 위한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체험하고 쓰임 받자. 축복의 통로가 되자. 

9. 모든 순간 질문을 던지자. 나는 지금(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드릴 기도와 찬송이 있는가? 

    a. 기도거리가 없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불행이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중보자들이기 때문이다. 

    b. 찬송거리가 없는 것은 불행이다. 이제는 신세한탄 찬송보다 경배 찬송을 드리자. 뜨거운 예배를 드리자. 


둘째,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세상에 나눌 메시지가 있는가?(27~34). 

0. 사도 바울과 실라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세상에 나눌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하나님이 쓰신다. 

1. 27~29 보자. 간수가 자다가 깨어...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a. 간수는 죄수들이 달아났을 거라고 생각하고서 명예로운 길을 택하고자 했는데 자살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b. 사도 바울은 비록 어두웠지만 어렴풋이 보이는 복도 끝에 무서워 떨고 있는 간수의 극단적인 행동을 막았다. 

    c. 우리는 영혼들을 위한 눈과 귀가 밝아야 한다. 염려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영혼들을 보듬어 주어야 한다. 

2. 30~32 보자.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전하더라 

    a. 세상에서 최고의 100점짜리 질문_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가장 많이 하는 질문_ 어떻게 하여야 돈을 많이 법니까? 어떻게 하여야 성공할 있습니까? 

        생사의 기로에서 간수의 질문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100점짜리 질문이다. 작은 질문이 살렸다. 

        여러분의 질문은 무엇인가? 어떻게 죄와 죽음, 지옥에서 구원을 받을 있습니까? 이렇게 하라. 

        우리의 질문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주님을 믿을 있습니까? 이렇게 하라. 답을 얻는다. 

    b. 이르되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 바울은 주저없이 구원의 메시지를 나눈다. 그의 가슴에는 세상에 나눌 구원의 메시지가 있었다. 

        하나님은 세상에 나눌 메시지를 가진 자들을 조금도 주저없이 복음과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신다. 

    c. 여러분의 가슴 한복판에는 멸망할 세상에 나눌만한 메시지가 있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쓰신다. 

3. 33~34 보자. 시각에...씻어 주고... 세례를 받은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a. 사도 바울의 메시지를 통해 가족이 구원 받고 세례를 받는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다. 

    b.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하늘의 기쁨이 집을 가득 채운다. 

    c. 하나님은 완벽한 천사가 아닌 부족하지만 가슴에 세상에 나눌 메시지를 가진 연약한 사람을 쓰신 것이다. 

4. 세상에는 기껏해야 , 성공, 출세, 자기개발, 처세술, 행복 등의 메시지밖에 나눌 이야기가 없다. 

    a. 예화 : 송대관 쨍하고 해뜰날 7~80년대에 성공의 희망을 전해주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였다. 

    b. 예화 : 암웨이 컨퍼런스. 세상에 나눌 메세지가 없다. 오직 성공과 출세와 돈이다. 이것은 마귀의 메시지다.  

    c. 예화 : 어니스트 헤밍웨이(노인과 바다, 무기여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부와 명성은 있었지만 번의 결혼을 통해서도 행복하지 못했다. 결국 심한 우울증에 걸려 61세에 권총자살을 했다. 그는 마지막 일기장에 이렇게 썼다. 나는 필라멘트가 끊긴 전구처럼 공허하다. 

세상에 나눌 메시지는 성공(, 출세...) 아니다. 그는 이미 그런 것에 염증이 났다. 오직 예수 십자가 복음이다. 

나폴레옹도 귀가하면 고독과 외로움으로 아내 앞에서 종종 무릎 꿇고 울었다. 하나님의 사랑이야기밖에 없다. 

6. 신약의 사도들이 세상에 나눈 메시지가 있다. 메시지들이 우리 가슴에 용솟음치는 메시지가 되어야 한다. 

    a. 요한복음 3:16. 하나님의 사랑,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하심, 영원한 생명 등이다. 

    b. 고린도전서 15:3~4. 구체적으로 구약의 핵심인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과 부활 등이다. 

    c. 요한일서 1:3, 5, 7. 사도 요한이 나눈 메시지는 하나님의 사랑, 사귐(친구, 받아들여짐), , 예수의 피다. 

    d. 예화 : 1+1=1 의미들. 

대형마트에 가서 보면 여기저기 1+1 적어 놓았더군요. 1 값만 내고 가져가라는 겁니다. 생각해보니 같은 1 아닙니다. 값을 치른 1 있으니 덤으로 따라오는 1 있는 것이지요. 상술이겠지만 목사의 눈엔 왠지 성경적으로 보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의 생명 값을 치르셨습니다.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내어주셨으니 우리는 예수님 덕분에 덤으로 사는 인생입니다. 

7. 예화 : 프랭크 제너(호주 시드니의 조지 거리) 

죄송합니다, 선생님. 혹시 구원 받으셨습니까? 

만약 오늘 죽게 된다면 천국에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까? 

호주의 프랭크 제너 40 동안 마디를 가지고 노방전도를 했습니다. 제너 씨가 전도를 하던 1960년대에는 지금처럼 노방전도의 이미지가 나쁘지 않았지만 초면에 이처럼 돌직구 같은 질문을 하는 거리의 전도자에게 호의적인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프랭크 제너 씨는 40 동안 위의 2가지 질문과 복음의 원리에 대해 적혀있는 전도지로 노방전도를 했지만 생전에는 자신의 전도로 예수님을 믿었다는 사람을 명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결실이 없어 보이던 제너씨의 노방전도는 20년이 지나면서 세계 곳곳에서 결실이 맺어지기 시작 했는데, 영국에서 목회를 하던 딕슨 목사님 다니는 집회 때마다 시드니 조지 거리에서 전도를 하는 노인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됐다 공통된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이 생겨서 직접 호주로 찾아가 노인이 프랭크 제너 씨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제너 씨를 통해 예수님을 알게 사람들이 명이나 되는지는 정확히 없지만 지금도 이와 같은 간증을 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전도는 내가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놀라운 역사입니다. 세상에 나눌 메시지를 가진 사람을 하나님은 반드시 쓰신다. 놀라운 역사를 이루신다. 

8. 예화 : 로버트 슐러의 회개 없는 적극적사고방식의 설교 

한때 미국에서도 인기가 있었고 한국에도 알려졌던 적극적인 사고방식 옹호자인 로버트 슐러 목사가 처음 교회를 개척할 당시 유명한 빈센트 목사를 모시고 설교를 부탁했다. 빈센트 목사 강단에 서서 말했다. 만일 예수님이 여기서 말씀하시면 어떤 말씀을 하실까요? 여러분을 향해 죄인이라고 부를까요? 천만에요. 예수님은 평생에 어떤 사람을 앞에 놓고 죄인이라고 부르신 일이 없었습니다. 말을 듣고 슐러 목사가 결심했다.  나는 강단에서 절대로 죄인이란 용어를 쓰겠다. 남이 듣기 싫어하는 말을 설교자가 말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것이다. 결국 죄나 회개에 대한 언급도 없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주장하며 인기를 끌었고 교회도 크게 성장시켰으며 그런 성공을 바탕으로 한때 믿는 관광객들의 교회 탐방지로 인기를 크게 수정처럼 빛나는 교회당까지 건축했다. 그러나 그의 성공과 명성이 끝까지 가지는 못했다. 결국 교인 숫자가 급격히 줄다가 최근에 교회 건물도 가톨릭교회로 팔려나갔다. 회개를 부정한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가장 부정적인 사고방식이다. 예수님은 어떤 사람에 대해 죄인이라고 직접 말씀하신 적은 없어도 그분이 세상에 오신 목적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나는 의인을 부르러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셨다( 9:13). 예수님의 부름을 받은 사람도 죄인이었다.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믿을 구원을 받고 주님께 쓰임도 받는다. 죄와 짝하지 않고 죄를 힘써 멀리하면서 늦더라도 하나님의 안에서 성공할 성공이 후대까지도 오래 지속되는 참된 성공이 된다. 

9. 예화 : 라이트 형제 

미국에 윌튼 라이트 목사 설교할 자주 하늘을 바라보고 꿈꾸며 살자! 했다. 설교에 가장 은혜를 받은 사람은 다름 아닌 그의 아들이었다. 아들은 하늘을 바라보며 높이 나는 꿈을 꾸었는데 그들이 비행기를 최초로 발명한 라이트 형제다아버지 목사님이 나눈 메시지가 이들이 있게 했다. 항상 나눌 메시지를 가지자. 


에필로그. 

1. 우리 모두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사람이 되자. 이것이 가장 축복이다. 가장 영예로운 일이다. 

    a. 번째 질문,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드릴 기도와 찬송이 있는가? 

    b. 번째 질문,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세상에 나눌 메시지가 있는가? 

2. 찬양_ 파송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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