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설교 아웃라인 No. 211 ©mst
17주. ❝인도하심❞ (출애굽기 13:17~22)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18. 04. 29)
프롤로그.
0. 본문 말씀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인도하다❜이다(17, 18, 22). 그래서 제목이 ❝인도하심❞이다.
1. 성경에는 사람을 종종 동물에 비유한다. 어떤 동물인가? 양이다.
a. 가장 행복한 양은 그들을 인도해주는 좋은 목자가 없는 양이다(시편 23편이나 누가복음 15장 ).
b. 가장 불행한 양은 그들을 인도해주는 좋은 목자가 없는 양이다. 좋은 목자가 없는 양은 전부를 잃은 것이다.
c. 마찬가지로, 우리의 생애 전체를 선한 길로 인도해줄 영혼의 목자를 가진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d. 여러분은 이 광야같은 세상에서여러분을 인도해줄 선한 목자가 있는가? 그렇다면 가장 축복받은 사람이다.
2. 예화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소(쇠고기)
a. 넌센스 퀴즈_ ❝세상에서 가장 비싼 소는?❞ 무소(무쏘)다.
b. 진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소는? 일본 고베 쇠고기(와규), 최고급 먹이, 매일 전신마사지, 음악, 1근 50만원.
c. 이 잠시잠간의 호사를 누리고 있는 소가 진짜 행복한가? 이것이 세상의 목자 없는 영혼들의 현주소다.
d. 마귀가 목자 없는 사람들을 거짓 목자가 되어 돈, 인기, 쾌락 등을 미끼로 도매금으로 지옥으로 인도한다.
e.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을 절대로 부러워하지 말자.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라 긍휼(전도)의 대상이어야 한다.
3. 수많은 보험이 있다. 그러나 인도하심의 확신(보증)처럼 큰 보험은 없다.
a. 이 광야같은 세상에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 어디서 왔고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지 안다는 사실.
b. 나를 사랑과 지혜와 권능으로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이 계시다는 사실이 가장 큰 보험이다.
4.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원칙을 살펴보고 교훈을 얻자.
첫째, 하나님은 우리를 획일적이 아닌 각자에게 맞게 인도하신다(17~18절)).
1. 17~18절을 보자. ❝...블레셋 사람의 땅은 가까울지라도...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a.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 드디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승장구하면서 출애굽을 시작한다.
b.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인도하지...하나님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① 이 길에는 당시 철기 문화를 배경으로 강력한 세력을 형성했던 호전적 백성 블레셋(팔레스틴)이 있었다.
② 긴 노예생활로 전쟁을 치를 군사적인 준비 뿐 아니라 마음의 준비(용기)조차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다.
③ 막강한 블레셋 군대와 맞부딪치게 되면, 그들은 쉽게 낙심하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갈 소지가 충분하였다.
c.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의 연약함을 아시고 그들이 감당할 수 있는 길을 가도록 하신 것이다.
2. 하나님은 우리를 틀(기계)에 넣고 우리 상태는 아랑곳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인도하시는 분이 아니다.
a. 군애에서 획일적으로 훈련시키듯이(군복, 식사 등) 그렇게 획일적으로 다루지 않으신다.
b. 우리나라 교육(학교, 기업)의 문제점이 무엇인가? 획일화다. 그것이 최대의 걸림돌이 되었다.
c. 하나님은 기계로 대량생산 하듯이 우리를 찍어내지 않으시고 한 명 한 명 다르게 빚으셨다.
d. 그렇게 다양하고 다채로우신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획일적으로 인도하시겠는가! ❝맞춤형 인도❞
3.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장단점을 아신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신다. 친히 경험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주다.
a. 시편 103:13~14. 우리 각자의 체질을 아신다고 하신다.
b. 히브리서 4:15. 우리와 똑같은 삶을 사셨기에 우리를 잘 아신다. 우리 자신보다 더 잘 아신다.
c. 예화 : 오래된 찬양 ❝누군가 기도하네❞
4. 예화 : 쓰러진 육상 황제 우사인 볼트
전설적인 육상 영웅 우사인 볼트가 2017년 런던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쓰러지고 말았죠. 그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다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우사인 볼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100m, 200m와 400m 계주까지 석권하며 단거리 황제로 등극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런던올림픽 3관왕, 2016년 리우올림픽 3관왕의 대업을 이룩했습니다. 그야말로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을 금자탑을 세운 단거리 천재선수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천재적 자질만으로는 우승할 수 없다는 것이 이번 경기에서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그는 대회 전 절친한 동료가 교통사고를 당해 그 충격으로 3주 동안 훈련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나는 여전히 최고❞라고 장담했습니다. 충분한 연습 없이 출전한 그는 결국 다리 경련으로 쓰러진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이렇게 연약하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기면 우리에 맞게 인도하신다.
5. 요한복음 21:21~22. 주님의 인도하심은 결코 획일적이지 않다. 모두 다르다. 그래서 결코 비교할 필요없다.
6. 민수기 21:4. 확신을 갖자. 하나님은 나의 형편과 처지를 고려해서 지금 최선으로 인도하고 계신다. 감사하자.
7. 고린도전서 10:13. 때로 우리가 극복하기 어려울 때는 피할 길을 주신다. 예_ 퓨즈 또는 차단기
8.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하자. 하나님은 획일적이 아닌 우리 각자에게 맞게 인도하신다. 이 확신을 갖자.
둘째, 하나님은 우리를 빠른 길이 아닌 사는 길(복된 길)로 인도하신다(17~18절).
1. 17~18절을 보자. ❝...블레셋 사람의 땅은 가까울지라도...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인도하시매❞
a. 여행자들이 애굽을 나와 동쪽과 북동쪽으로 향해 갈 때 두 길을 선택할 수 있다. ❛해변길❜과 ❛수르길❜이다.
b.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가는 지름길(직선)이었던 해변길(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4일 정도 걸린다.
① 특히 이 길은 애굽의 18왕조가 북방 정책의 일환으로 빈번히 이용했었던 중요 도로였다.
② 이집트에서 가나안까지 가는 최상의 길이었고 가장 가까운 길이었다.
c. 반면에 수르길(광야길)은 해변길보다 6배나 먼 길이었다. 24일에서 한달 정도 걸리는 먼 길이었다.
d. 우리가 생각할 때 말도 안 된다. 이해가 안 된다. 시간낭비다. 어리석은 결단이다.
2. 그런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목적은 빠른 길이 아니라 그들이 사는 길(복된 길)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a. 출애굽기 19:1, 4~6. 하나님의 초점은 빠른 길이 아닌 사는 길, 제사장 나라로 합당하게 세우는 것이었다.
b. 신명기 8:3. 그들이 사는 길(하늘 양식, 하나님의 말씀)로 인도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초점이었다.
c. 예화 : 패스트푸드와 슬로우푸드. 어떤 음식이 우리 몸에 유익한가?
3. 마귀 인도의 특징은 ❛조급함(서두름과 빨리빨리❜과 망치는 길, 하나님의 인도는 ❛기다림(성숙)❜과 사는 길이다.
a. 한국 사람들은 속도에 민감하다. 그래서 택시도 총알택시, 택배도 로켓배송, 빨리빨리가 한국의 수식어다.
b. 원래 한국인의 기질과 특징 가운데 하나는 은근과 끈기였다(양반, 선비 등).
c. 조급하고 감정적이며 직설적다. 다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살고 있고 ‘빨리 빨리’가 모토다.
d.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답답하다. 짜증난다. 화가 난다. 이해가 안 간다.
e. 하나님의 능력으로 빨리 성공, 빨리 승리, 빨리 부흥, 빨리 간증해야 하겠는데 답답해 견딜 수 없어 한다.
f. 오히려 마귀의 방식이 더 좋은 것 같다. 영혼이 잘되는 것은 나중 문제고 지금 육이 잘되는 것을 선호한다.
g. 바쁨과 조급함과 소란함 뒤에는 언제나 악한 영의 속임수가 있다. 이런 것은 사기꾼의 특징이다.
h. 그런데 지금 당장에 손해인 것 같은 일들도 ❛기다림❜을 거치면 아름다운 열매가 되고 형통이 된다.
i. 우리도 빠른 길보다 사는 길, 복된 길을 위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맡기자. 주님이 마침내 하신다.
4. 예화 : 투명사회운동본부의 설문조사
❛투명사회운동본부❜에서 우리나라의 초·중·고교생들 2,000명을 대상으로 ❛윤리의식❜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10억 원이 생긴다면 1년 동안 감옥에 갈만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의 12%가 하겠다고 했고, 중학생은 28%, 고등학생은 무려 44%나 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학교 숙제를 인터넷에서 그대로 베끼는가?❞였습니다. 이 질문에는 초등학생 47%, 중학생 68%, 고등학생 73%가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조사를 총 정리해 ❛정직지수❜로 환산한 결과 초등학생은 85점, 중학생은 75점, 고등학생은 67점이 나왔습니다. 조사를 진행한 안종배 교수는 결과를 다음과 같이 해석했습니다.
❝교육을 받을수록 윤리의식이 떨어지는 것은 사회 시스템이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는 걸 알려줍니다.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시스템과 아이들이 더욱 많이 보고 배울 수 있는 롤모델의 어른들이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설문조사가 믿지 않는 사람은 두 말 할 것 없고 믿는 성도들의 현주소다. 좋은 것보다 빠른 것을 원하는 것.
그러나 하나님은 빠른 길은 실족하기 쉬운 길이라는 것을 이미 가르쳐 주셨다. 우리 삶에서 빠른 길이 열리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말자. 하나님은 빠른 길이 아니라 사는 길로 인도하신다다. 그것이 더 좋지 않은가?
5. 예화 : 요셉. 그의 꿈과 하나님의 인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결국 가장 좋고 빠르고 모두를 살리는 길이다.
6. 예화 : KBS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정인우, ❝일시불로 살 때보다 조마조마해도 할부로 샀을 때 행복했다!❞
7. 18b절을 보자. ❝홍해의 광야 길...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 참고
a. ❝홍해(히. 얌 숩)❞ : ❝갈대 바다❞ 혹은 ❝끝의 바다❞ 수에즈 만의 북쪽 염호 가운데 하나였을 것이다.
b. ❝대열을 지어❞ : ❝(군대처럼) 질서있게❞_ 어떤 순간에도 흐트러지지 말자. 승리자로 당당히 행하자.
8.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하자. 하나님은 빠른 길이 아닌 사는 길(복된 길)로 인도하신다. 이 확신을 갖자.
셋째, 하나님은 우리를 실수 없이 완벽하게 인도하신다(19~22절).
1. 19절을 보자.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a. 약 360년 전에 요셉이 죽기 전에 했던 유언이다. 하나님은 결코 실수나 실패하지 않으신다는 믿음이다.
b. 요셉은 대 애굽 귀족들의 장례법을 따라 방부 처리된 채 미이라로 보존되었던 것 같다(창 50:26).
c. 이 일화를 읽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율을 느낄 정도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동되지 않았겠는가!
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요셉의 믿음에 얼마나 신선한 충격을 받았겠는가! ➜ 여호수아 24:32 장사.
② 그 오랜 시간 동안 잊지 약속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결코 실수하거나 실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③ 히브리서 11:16. 믿음의 조상들은 약속의 땅뿐 아니라 더 나은 본향(하늘)까지 인도하실 주를 믿었다.
④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자. 우리의 가나안을 넘어 천국까지 인도하실 하나님!
2. 20~22절을 보자. ❝그들이...장막을 치니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밤에는 불기둥❞
a.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 우리 하나님은 앞서 가시는 하나님이시다.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b.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밤에는 불 기둥을...떠나지 아니하니라❞
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강조하는 말이기도 하다. 즉 하나님은 실수, 실패하지 않으신다는 표현이다.
② 서로 다른 별개의 두 기둥이 아니라 한 기둥이 이중적인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다(14:24). ❛쉐키나 영광❜
③ 낮에는 서늘한 구름기둥으로 사막의 뜨거운 햇빛과 열기 및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시는 것.
④ 밤에는 찬란한 불 모양(민 9:15, 16)으로 혹한이나 동물 및 사람 등 외부의 침입에서 보호하시는 것.
⑤ 이를 볼 때마다 백성은 하나님이 언제나 그들과 함께하심을 떠올렸을 것이다.
⑥ 그들을 고무시켰고, 그분이 그들을 안전하게 지키시고 인도하신다고 확신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⑦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이동했음에도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던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⑧ 오늘날은 성경, 성령, 평안, 교회 공동체 등이 구름 기둥과 불 기둥 역할을 한다.
⑨ 그래서 교회생활과 영적인 생활(말씀, 기도, 교제, 섬김, 전도 등)이 그토록 중요하다.
c. 한 마디로, ❝걱정하지 마. 내가 너희를 인도하고 있어. 나는 실수하거나 실패하지 않아! 그냥 맡겨!❞
d. 우리가 할 일은 이 광야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순종하며 동행하는 것이다.
3.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거나 실패하지 않으신다.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 이 믿음을 가지라.
a. 사람은 중요한 것도 잊어버릴 수 있다. ❝죄송합니다. 깜빡 잊어버렸습니다!❞ 보상해줄 수 없다.
b. 사람은 실수한다. 실패한다. 넘어진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그렇지 않다. 그래서 주님만 붙들자.
4. 예화 : 지구에서 산소가 5초간 사라진다면?
❛지구에서 산소가 5초간 사라진다면?❜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 영상에 따르면 지구에서 산소가 5초간 사라지면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 햇볕을 쬐는 사람들은 즉시 화상을 입게 된다.
- 모든 사람들의 고막이 파괴된다.
- 수소를 제외한 모든 원소들은 파괴된다.
- 바다는 증발하여 우주로 사라진다.
- 모든 콘크리트는 무너지고 비철 건물들은 달라붙는다.
반대로 산소가 지금의 양보다 2배 더 늘어나면 사람들의 기분이 더 좋아지고, 자동차 연비도 좋아지지만 산소량에 따라 몸집이 결정되는 몇몇 곤충들은 사람보다도 거대해진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모든 것은 적당해야 합니다. 적당히 거기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산소❞라는 말과 함께 끝이 납니다.
위대한 대자연을 바라볼 때 주님의 놀라운 능력과 완벽한 섭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히 돌아가는 지구와 우주의 세계를 바라보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성경 말씀을 이해하게 됩니다.
우주 만물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이끄시는 하나님이 우리도 완벽하게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자.
5. 예화 : 아내 향남백병원 검사(2시간) ➜ ❝죄송합니다. 기계가 문제가 있습니다.❞ ➜ 누가 책임질 수 있나?
6. 신명기 13:1~3. 어떤 순간에도 결코 실수없이 완벽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
7. 예화 : 찬양_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8.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하자. 하나님은 우리를 실수없이 완벽하게 인도하신다. 이 확신을 갖자.
에필로그.
1.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원칙 요약
2. 찬송_ ❝주 안에 있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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