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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0. 09:53 - 모든이교회

최선의 적은 차선(히 12:15~17)

26. 최선의 적은 차선이다. (히브리서 12:15~17)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15. 06. 28)


프롤로그

1. “비교할 쓰는 중에 가장 차이를 비유할 쓰는 말이 무엇인가?”

   a. 하늘과 차이다. 

   b.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다. 

   c. 최선과 차선의 차이다. 

2. 성경은 최선과 차선의 역사다. 

   a. 최선보다 조금 못하는 것이 차선이 아니라 최선과 차선 둘밖에 없다. 1등급에서 5등급이 아니다. 

   b. 천국과 지옥 중에 천국은 최선이고 지옥은 차선이다. 

   c. 축복과 저주 중에 축복은 최선이고 저주는 차선이다. 

3. 아브라함의 삶을 보자. 이삭이라는 최선과 이스마엘이라는 차선은 지금까지 결과물이 남아있다. 

4. “최선의 적이 무엇인가?” “차선이다. 하늘과 차이다. 

5. 오늘 말씀을 통해 최선의 삶과 차선의 삶을 나눌 최선의 삶을 선택하여 누리기를 축원한다. 


첫째, 은혜가 지배(전염)하는 삶과 뿌리(원한, 분노, 비교, 피해의식) 지배(전염)하는 (15). 

1. 15절을 보자. 

2. 은혜가 지배하는 삶이 최선의 삶이다. 축복의 삶이다(15a). 

   a. “하나님의 은혜에 이른다 가장 먼저 내가 구원받은 것이다. 구원의 은혜가 삶을 지배하게 하자. 

   b. 예화_ 해변의 소녀의 반목, 진주를 주은 소녀의 넉넉함. 그것이 은혜이다. 은혜를 받은 자이다. 

   c. 고린도전서 15:10.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런 사람이 되자. 

   d. 여유로운 사람, 넉넉한 사람,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자. 

3. 은혜 대신에 뿌리가 지배하는 삶은 차선의 삶이다. 불행한 삶이다(15b). 

   a. 신명기 29:18. 우상숭배, 원한, 분노, 비교의식, 피해의식, 절망, 회의... 

   b. 예화_ 중국 무협지, 평생을 복수의 칼을 갈고 자신의 삶을 파괴하는 것이 얼마나 불행한가! 

   c. 창세기 3:4~7 아담과 하와, 은혜가 사라짐, 비교, 피해의식, 의심... 

   d. 예화_ 고라와 다단, 아비람 사건, 가룟 유다. 

4. 예화_ 미국흑인교회 총기난사사건, 예배 우리는 그들을 용서합니다. 

21 백인 우월주의자 백인 청년이 흑인교회에서 권총을 난사, 9명의 성도가 목숨을 잃었으나 희생자 가족들이 보여준 용서의 결단이 미국 사회를 울리면서 공동체 화합과 치유의 씨앗이 되고 있다. 

19(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 피의자 딜런 로프(21) 보석 여부에 관한 노스찰스턴 법원에서 유족들은 화면으로 보이는 가해자에게 '용서' 말을 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펠리시아 샌더스는 죽은 척하면서 총격을 피할 있었으나 함께 있던 아들 타이완사 샌더스는 로프의 총에 맞아 숨지고 말았다. 샌더스는 " 몸에 있는 오라기 하나하나가 모두 아프고 나는 예전처럼 살아가지 못하겠지만 하나님께서 너에게 자비를 베풀기를 기도하겠다" 덧붙였다. 

어머니를 잃은 네이딘 콜리어도 "너를 용서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겠다" "엄마를 다시 안을 없고많은 이들이 때문에 고통스럽지만 하나님은 너를 용서할 것이고 나도 너를 용서한다" 말했다. 

CNN 이날 예배를 두고 "공포스러운 집단사살의 장소가 기도의 집이 됐다" 전했다. 

AP통신은 "열정적인 노래와 외침이 들린 이날 예배가 사랑과 치유, 회복의 메시지를 전파해 미국 교회 전체를 울렸다" 보도했다. 

5. 메르스 전염병 보다 은혜가 사라진 쓴뿌리의 전염병을 경계하라! 

6. 은혜가 지배(전염)하는 삶을 선택하고 그렇게 살자. 쓴뿌리의 차선을 선택하지 말자. 

7. 이렇게 선포하자. “쓴뿌리에 전염되지 말자. 은혜에 전염되자!”


둘째, 세속(세상) 젖은(물든) 삶과 거룩(구별된) 젖은(물든) (16). 

1. 16절을 보자. 

2. 세속에 젖은(물든) 삶을 이렇게 묘사한다. 

   a. 음행하는 . 성에 젖은 사람, 쾌락에 젖은 사람, 에서처럼. 

   b. 에서와 같은망령된 ”_ “세속적인, 불경건한 

   c.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팥죽 그릇에 팔아버림으로 현세적인 것을 위해서 하늘의 복을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고 내던져 버리는 자의 모델이 되었다. 

   d. 이러한 에서의 행위는 하나님께서 장자에게 주시고자 했던 축복에 대한 불신앙에서 비롯된 것으로 

       배교자들과 전혀 다를 없는 것이었다. 

3. 이것과 반대되는 최선의 삶이 바로 거룩에 젖은(물든) 삶이다. 

   a. 거룩이라는 말은 구별됨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구별됨이다. 

   b. 이스라엘은 장자, 철저하게 구별되게 산다. 할례, 율법, 쿄셔 음식법... 

   c. 그리스도인도 거룩을 위하서, 구별됨을 위해서 불렀다. 

4. 궁합, 사주팔자, 음식기도의 구별됨. 술과 담배. 주일성수. 헌금. 로만성의 

5. 예화_ 하나님과의 농담 

화란의 여인이 흔들거리는 위험한 다리를 건너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만일 무사히 다리를 건너게 해주시면 50만원을 헌금 하겠습니다'. 

그러나 다리를 거의 건너게 되었을 , 여인은 생각이 달라져서 '50만원은 너무 많으니까 반만, 아니 그런 내도 되겠죠 '라고 하자 순간 다리가 마구 흔들리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여인은 비명을 지르며 하나님 농담 입니다.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라고 했다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앞에서 이와같은 자세를 취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6. 야고보서 1:27, 4:4 세속적인 삶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삶이다. 거룩으로 젖자. 


셋째, 축복만 구하는 삶과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회개) 구하는 (17). 

1. 17절을 보자. 

2. 에서가 구했던 것은 오직 축복이다. 회개가 아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니다. 오직 축복이다. 

3. 최선의 삶은 축복이 아닌 회개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이다. 

4. 가장 먼저는 구원이다. 말씀과 기도,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이것이 최선이다. 

5. 로마서 5:10~11

6. 책임 회피 

사람들은 책임을 회피하려고 한다. 

힌두교나 불교에서는 어려움을 당하면 카르마 때문이라고 한다. 

카르마가 나빠서.” 

생애의 결과가 지금 나를 괴롭히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에서 기억도 못하는 생애로 책임을 전가한다. 현재의 행동과 태도에서 원인을 찾지 않기 때문에 변화하려는 의지가 마비된다. 

아담도 아내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어떤 사람들은 공중에 떠돌아다니는 별자리에 책임을 지운다. 

정신과에서도 가끔 무의식에 책임을 떠넘긴다. 윤리적 책임을 피하려 한다.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은 리더십을 갖지 못한다. 지도자는 어떤 상황과 결과에 책임지는 사람이다. 

성공의 단물만 취하려는 사람은 지도자가 없다. 때로는 고난과 실패의 강도 건너야 한다. 

7.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구하자. 그러면 축복은 따라서 온다. 


에필로그

0. 예화_ 1m 철학 

1849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금이 쏟아져나와 해를황금의 라고 부릅니다. 어떤 청년이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캘리포니아의 금광을 사서 열심히 채굴했지만 금이 나오질 않자 금광을 팔아치웠습니다. 그런데 새로 인수한 사람이 1m 파고들어 가자 노다지가 터져 나왔습니다. 금광을 청년은 여기서 황금보다 귀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성공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1m 철학 정립하고 모든 일에 임했습니다. 그는 보험회사 영업사원으로 들어가 1m 철학을 실천했습니다. 고객을 대할 때마다 내가 여기서 포기하면 이때까지 기울인 모든 수고가 헛것이 된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험 가입을 성사시켰습니다. 1m 철학이 결국 그를 거부로 만들었습니다. 기도에도 1m 철학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다만 사람들은 응답까지 1m 남겨놓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끝까지 믿고 기도하는 사람은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2. 누가복음 10:41~42

3. 기도

4. 찬송_ “주와 같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