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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1. 09:21 - 모든이교회

흔들림 없는 영혼(시 62:1~4)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214 ©mst



20. 흔들림 없는 영혼 (시편 62:1~4)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18. 05. 20)


프롤로그. 

0. 오늘 말씀의 제목은 흔들림 없는 영혼이다. 

1. 세상과 마귀는 협업해서 주님을 믿고 따라는 자들을 끊임없이 흔들어놓으려고 한다. 특히, 헌신된 자들을. 

    a. 주위 사람들을 통해, 주위 환경을 통해, 사건사고를 통해... 

    b. 지성(잘못된 지식,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감정(분노로, 낙심으로, 핍박, 무시로...), 의지(, 유혹...). 

    c. 영혼의 기쁨, 평안, 확신, 승리를 누리지 못하도록. 실수와 실패, 죄책감에 흔들리며 허우적거리도록... 

    d. 특히, 뜨겁게 예배, 기도, 봉사, 헌신의 시간 후에 아주 작은 것들을 통해 흔들어놓으려고 한다. 

    e. 때로 비상하려고 하는 순간 밑에서 흔들어댄다. 발목을 잡는다. 번씩은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2. 본문의 다윗도 그랬다. 

    a. 압살롬의 반역(삼하 15:18) 배경으로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가능성이 높다. 

    b. 아무튼 누군가 반란을 일으킨 상태에서 다윗이 시편을 것은 분명하다. 

    c. 그런데 다윗은 잠시 흔들렸지만 다시 흔들림 없는 영혼이 된다. 이것이 다윗의 장점이다. 

3. 흔들리는 세상 한복판에서 작은 일에도 흔들리는 우리가 어떻게 흔들림 없는 영혼(, , ) 있을까?  


첫째,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면(확신) 흔들리지 않는다(1~2). 

0.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분인지 알면,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확신할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1. 1~2 보자.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a. 다윗은 아들의 반란 혹은 대적자들 앞에서 처음에는 굉장히 당황했다. 【대적, 무시, 공격, 비난... 

    b. 그런데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분의 성품과 능력을 확신하니까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c. 그래서 잠잠히(문자적으로 고요하다) 주를 바라보며 영혼의 평온을 찾는다. 

        문자적으로 표현하면, 나의 영혼이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고요합니다!’ 

        빌립보서 4:6~7(신약 표현). 아프고 외롭고 궁핍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드니까 평강이 밀려온다. 

2.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면,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에 대한 확신이 이런 은혜를 가져다 준다. 

    a. 곁에서 사람들이 떠나가도 여전히 우리 곁을 지키시고 동행해주시는 하나님 때문에. 

    b. 나를 반대하고, 비방하고 비난하며 대적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 품으시고 힘주시는 하나님 때문에. 

3. 1~2 다시 보자. 다윗이 알고 확신한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 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a.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NLT 번역 왜냐하면 나의 승리는 그분으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다윗이 알고 확신하는 하나님은 마침내 자신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다. 

        아무리 상황이 좋지 않고 어수선해도 승리하게 하실 하나님을 믿고 확신하자. 그래서 흔들리지 말자. 

        예화 : 2017 WBC 이스라엘 Vs 한국. 과연 누가 승리의 하나님을 확신할까? 

    b.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반석(추르) 바위 뜻하며, 비나 바람에 의해 형태가 쉽게 변하는 모래 언덕 대조된다. 

        바로 같은 대조점 때문에, 추르 하나님의 불변성( 26:4) 상징하는 용어로 흔히 사용된다. 

        따라서 문구는, 오직 불변하시는 하나님만이 신뢰의 대상이 되실 있는 분임을 강조해 준다. 

        다윗의 확신은, 사람들, 환경들은 모두 변해도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약속은 변함없음이다. 

        변하는 세상에서 오직 변하지 않으시는 그분의 성품(사랑, 긍휼, 능력, 약속) 신뢰하고 흔들리지 말자. 

        금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가치로 여기고 소유하듯이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을 소유하자. 재산이다. 

    c. 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 

        이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가리키는 단어들이다. 그는 생명의 위험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확신한다. 

        아무리 불리한 상황이라도 하나님은 그의 피난처가 되셨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의 보호자이시다. 

        우리는 우리 자녀들의 보호자이듯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보호자이심을 확신하고 흔들리지 말자. 

        민수기 14:8~9. 우상, 권력, 돈은 보호자가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보호자가 되신다. 

4. 2 다시 보자.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a. 요동하다, 사기가 꺽이다라는 뜻이다. 

    b. 모든 사람, 모든 환경이 덤벼들어 다윗의 사기를 꺽으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결코 사기가 꺽이지 않았다. 

    c. 처음에는 당황하고 흔들리고 낙심하고 사기가 꺽여갔지만 하나님을 알고 확신함으로 다시 일어났다. 

    d. 사탄과 세상이 얼마나 목회자들, 선교사들, 직분자들, 신실한 자들의 사기를 꺽어놓으려고 하겠는가! 

    e.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성품과 능력을 확신하면 다시 흔들림 없는 영혼을 소유하게 된다. 

5. 마태복음 12:20~21 파스칼의 팡세 

    a. 인간은 자연 가운데서 가장 연약한 한줄기 갈대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b. 병약한 파스칼이 흔들림 없는 영혼을 가진 비결은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성품을 확신했던 까닭이다. 

6. 예화 : 무디와 교회 화재 

시카고에 화재가 나서 시가지가 불바다를 이루었을 때의 일입니다. 신문사의 기자들이 화재현장에 도착해보니 건물들이 모두 불타고 있었고, 시가지 한복판에 있던 무디 목사의 교회도 모두 불타버리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자들이 무디 목사 곁으로 다가가 목사님, 항상 살아계신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무엇이든 원하기만 하면 이루어 주신다고 설교 하셨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거룩한 성전인 교회가 없어지는 것을 가만 두십니까?라고 빈정거리며 말하자, 무디 목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벌써부터 하나님께 교회를 달라고 기도해 왔소. 기도의 응답으로 지금 예배당이 불에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헐고 다시 세워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불에 태워서 건물을 허는 비용이 들지 않게 하시는 것입니다. 

말에 기자들은 모두 어이 없어 했습니다. 왜냐하면 무디 목사는 밤중에 화재를 당하여 잠옷 바람으로 겨우 목숨만 건진 빈주먹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자들은 다시 그럼, 교회를 세울 돈은 가지고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무디 목사는 옆구리에 끼고 있던 낡은 성경책을 내놓으면서 대답했습니다. 나는 수표와 돈을 가지고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써도 바닥이 나지 않는 하나님의 금고인 성경책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얼마 안가서 불에 교회보다 크고 훌륭한 교회를 볼것입니다. 무디 목사는 화재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영국을 뒤흔드는 부흥을 일으켰고, 영국에서는 교회건축을 위해 많은 헌금을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무디 목사는 영국 국민이 바친 헌금으로 화재가 자리에 옛날 교회보다 훨씬 크고 아름다운 교회를 지을 수가 있었습니다. 주의 행사는 참으로 기이합니다. 

세상과 마귀는 우리를 흔들어놓으려고 하지만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성품과 능력을 확신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무디의 말은 신념도 긍정적 사고방식도 아니고 마인드컨트롤도 아니다. 하나님을 확신하는 믿음의 고백이다. 

7. 여러분은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얼마나 확신하고 있는가? 

    a. 우리는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설교를 많이 들어서 하나님을 많이 안다고 생각한다. 

    b. 그러나 흔들리는 순간에 잊어버린다.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알지 못한다는 말이다.  

    c. 머리에 맴도는 하나님인가, 혈액과 세포 전체에 깃든 하나님인가? 인격에 하나님을 모시자. 

8. 예화 : 평안을 찾아서 

20세기 최고의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 20대에 이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이른 나이부터 자신의 분야에서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며 부와 성공을 얻은 그였지만 마음의 평안은 얻지 못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팬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항상 욕설을 퍼붓고 거칠게 대했습니다. 돈으로 여자들을 사서 매일 문란한 밤을 보냈고, 마약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결국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해 28살의 나이에 요절을 했지만 그는 참된 평안을 갈구하고 있었습니다
작가 로버트 맥기 따르면 그가 번은 자신의 공연 중에 갑자기 무대에서 무릎을 꿇고 참된 평안을 아는 사람을 찾았다고 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참된 평안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이 계십니까? 있으시다면 공연이 끝나고 대기실로 저를 찾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공연이 끝나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고, 공연을 마친 며칠 뒤에 그는 자살을 했습니다.
싸구려 기타로 독학을 성공할 만큼 귀한 재능이 있더라도 마음의 평안이 없다면 행복한 인생을 없습니다
 

9. 예레미야 9:23~24. 

    a. 사람들은 자신의 지혜(학력 성적 ) 자신의 남자다움(용맹)이나 여자다움(미모) 자랑한다. 

    b. 그것이 그들의 재산이다. 아니면 (, , 물건 ). 

    c. 그러나 진짜 영원한 재산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것이 진짜 자랑거리다. 


둘째, 사람이 누구인지 알면(본질) 흔들리지 않는다(3~4). 

0. 물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 속담이 있지만 다윗은 사람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1. 3~4 보자.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a.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 임박한 붕괴의 메타포(은유). 사람은 믿고 기댈 존재가 아니다. 

    b. 사람을 지나치게 의지하고 너무 기대하고 기대면 작은 감정에도 영혼이 흔들린다. 반드시 실망한다. 

    c. 다윗은 사람의 본질을 알기 전에는 잠시 흔들렸지만 알고 나니까 기댐을 주님께로 옮겨서 견고하다. 

    d. 다니엘 5:16, 30. 다니엘은 사람을 아니까 속지 않는다. 크게 마음을 두지 않는다. 

    e. 그래서 우리는 복음이 건너가는 다리가 되자.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를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2. 3~4 다시 보자.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a. 언제까지라는 표현은 시기에 대한 정보가 아니라 행위가 이미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것이다. 

    b. 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달라진다고 크게 변하지 않는다. 

3.  3~4 다시 보자.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a. 떨어뜨리기 : 사람들의 잔인성을 말한다. 

    b. 꾀하고 : 모의하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악을 모의한다. 정치, 경제, 교육, 매스미디어... 

4. 3~4 다시 보자. 거짓을 즐겨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a. 사람의 본질은 거짓으로 영혼이 도배되어 있다. 압살롬의 위선적이며 불의한 재판을 했던 것을 연상시킨다. 

    b. 사람의 본질은 위선으로 영혼이 도배되어 있다. 사람은 폭력으로도 모자라 위선까지 떤다. 그게 사람이다. 

    c. 다윗은 노래로 오고 오는 세대에게 사람에게 속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래야 흔들림 없는 영혼이 된다. 

    d. 어떤 사람의 인생이나 신앙이 심하게 흔들릴 때를 보면 반드시 사람이 중심에 있다. 

5. 예화 : 방산비리 TOP 5 

이번 대북 확성기 사업의 규모가 166 원입니다. 그런데 이게 엄청 돈이긴 하지만, 알고 보면 새발의 .  대한민국 역사상 기록에 남을 방산비리 5, 베스트5.  

번째. 국민 방위군 사건입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를 역전시킨 국군이 압록강까지 올라갔다가 중공군이 참전하면서 후퇴했죠. 그러자 이승만 정권이 당시 북한 지역에 남은 남성들이 북한 인민군에 징집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 가능한 연령대 남성들을 국민방위군으로 편성하고 서울로 불러 모읍니다. 정부가 군인으로 소집했으니 당연히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줄 거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가벼운 차림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그렇게 소집된 장병이 무려 50 국민방위군의 사령관은 하나, 스타, 준장 계급이었는데요. 국방부 장관의 지인이었던 김윤근이 낙하산으로 임명됐습니다. 국민방위군의 간부들은 장병들에게 지급될 보급품을 횡령하고 착복했는데요. 중간에서 빼먹은 물자와 보급품의 가치가 당시 돈으로 23 ( 15 )입니다쌀도 무려 5 2000섬이나 빼돌렸습니다그걸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150 정도죠.

그리고 50 명의 장병들이 식량도 겨울옷도 지급받지 못한 후방의 집결지로 걸어서 행군을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집결지에 도착하면 그곳에서는 수용할 여력이 없다며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하고요. 다른 데로 가면 다른 곳으로 보내졌어요. 결국 김해, 진주, 마산 영남권 일대를 계속 빙빙 돌았습니다. 그런데 교육대의 간부들은 국민방위군들이 실제 머무르지 않았는데도 마치 머무른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서 횡령을 했죠

이때 100 만에 무려 8 명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전체 사망자는 최대 10 명까지 추정되는데요. 

한국전쟁 당시에 우리 국군 전체 전사자가 14 명이에요. 그런데 그중에 전투에도 한번 투입되지 못하고 아사, 동사한 국민방위군만 10 명인 겁니다. 놀라운 일이죠

번째. 고속으로 항해하지 못하는 고속함. 1 8000 투입됐는데

번째, 잠수하지 못하는 잠수함. 

번째, 역대 최대 규모의 비리. 율곡사업은 국군 무기 현대화 사업이죠. 비싼 무기를 사서 들여오는 사업입니다. 1974년부터 박정희 대통령이 매년 국방 예산의 30~40% 쏟아 부은 대규모 사업인데요. 1995년까지 이어졌습니다. 단순 계산으로도 32조원 투입됐고, 화폐 가치 변화를 감안하면 올해 국방 예산 43 2000억원을 기준으로 매년 12조에서 16조원씩 투입 셈인 거죠. 그런데 1993년에 비리가 드러납니다. F-16 전투기 도입 관련한 청와대의 압력 사실이 드러나면서 다른 문제들까지 하나하나 밝혀지게 건데요

마지막 다섯 번째, 총알이 나가는 소총. 그리고 총알을 막는 방탄복

소총의 패러다임을 바꿀 미래형 무기라면서 4,485 원을 투입해서 만든 K-11. 총을 쏘면 적군의 머리 위에서 탄환이 터져서 숨어 있는 적까지 제압한다는 건데요. 그런데 어이없게도 사격을 하면 충격을 견디고 총이 부서져버렸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자석이 다가오면 총탄이 오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그럼에도 얼마 양산을 재개하는데요. 여기에는 눈속임이 있었습니다. 납품 업체가 격발 충격이 바로 전달되지 않도록 통제장치 재질을 알루미늄에서 스테인리스로 바꾸고 센서 위치를 조작해 평가를 받은 것이었는데요. 국방기술품질원은 형식적으로 검사한 나머지 이를 전혀 알지 못했죠. 후에 아프가니스탄 파병 부대에 총이 보급됐는데 문제가 계속 생기자 그때서야 사기 행각이 드러난 거죠

6. 예화 : 향남스파 사장 아들의 불법주차 단속(테이프) / 실제상황, 마트 너무 믿고 맡겼다가 도산. 

7. 예화 : 미국의 부흥사였던 드와이트 무디(1837-1899) 말하기를, 

    a. 그대 자신을 믿어 보라그대는 실망할 때가 있을 것이다. 

    b. 친구를 믿어 보라어느 그들은 죽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대와 헤어질 것이다. 

    c. 그대의 명성을 믿어 보라! 어느 훼방하는 혀가 그것을 뒤집어 엎을 것이다. 

    d.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어 보라그대는 현세와 내세에 후회함이 없을 것이다. 

8. 로마서 3:9~18. 사도 바울은 사람의 본질을 정확히 알았다. 그래서 일생 흔들림 없는 영혼이 되었다. 

9. 성경의 렌즈를 통해 사람의 본질을 발견하자. 하나님 떠난 연약하고 악한 죄인들이며 구원이 필요하다. 


에필로그. 

1. 예화 : 나폴레옹과 헬렌 켈러

유럽을 제패하고 부족할 없었던 나폴레옹은 말년에 이렇게 토로했다고 합니다. 

인생의 행복한 날은 엿새도 되지 않았다. 

반면 일평생 장애로 온갖 고생을 감내했던 헬렌 켈러는 이렇게 고백했지요. 

평생 행복하지 않은 날은 하루도 없었다. 

나폴레옹은 하나님과 사람에 대해 무지해서 그렇다. 헬렌 켈러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해 정확히 아니까 그렇다. 

2. 잠언 29:25. 역사가 증명한 진리다. 흔들림 없는 영혼이 되자. 

3. 찬송_ 몸의 소망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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