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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15. 16:24 - 모든이교회

하나님이 돕는 사람(시 122:1~9)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498 ©mst 

 

42. 하나님이 돕는 사람 (시편 122:1~9)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23. 10. 15)

 

프롤로그. 

1. 하나님이 돕는 사람  당해낼 사람이 없다. 세상(사탄, 사람, 환경) 방해해도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된다. 

2. 반면, 하나님이 돕지 않는 사람  세울 사람이 없다. 세상(사탄, 사람, 환경) 도와도 하나님이 막으면 된다. 

3. 본문엔 형통(6, 7), (9) 나오며 하나님의 도움의 결과. 하나님이 돕는 사람 어떤 사람인가? 

 

첫째, 하나님은 공동체적인 예배에 배고픈 사람을 도와 주신다(1~4). 

1. 1~4 보자. 본문은, 하나님께서는 예배에 배고픈 사람을 도와 주신다고 말씀한다. 

    a. 시인이 사람이기뻐하였도다라며 기쁨에 고백을 하는 것은 공동체적인 예배에 배고픈 것을 말해준다. 

    b. 마침내 이른 짜여진(친밀한)성읍인 여호와의 (중앙 성소) 서서 맛보는 예배와 교제에 감격한다. 

    c. 이스라엘의 전례(유월절, 오순절, 초막절)대로 지파들 주를 향한 공동체적인 예배 배고픔을 채운다. 

    d. 하나님은 공동체적인 예배 배고픈 자들의 예배를 받으시고 친히 그들을 도와주실 것을 선포하신다(5~9). 

2. 하나님은 공동체적인 예배 배고픈 사람을 도와 주시니 우리는 공동체적인 예배 사모하며 예배하자. 

    a. 현대 교회의 비극은 공동체적인 예배 위해 교회를 향하는 발걸음들이 왠지 무겁고 더디게 느껴지는 있다. 

    b. 공동체적인 예배 배고픈 사람은 교회 가자! 마디에도 무한한 감사와 기쁨을 느낀다. 나는 어떤가? 

    c. 우리의 공동체적인 예배 주의 도움으로 세상의 순례의 길을 모두 마치고 예루살렘의 문까지 이어진다. 

    d. 마태복음 18:18~20. 공동체적인 예배와 모임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한 임재와 도움이 있다. 

    e. 예화 : 성실한 교회 출석의 9가지 유익(스티브 베이트먼)  

교회 출석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한다. 성실한 교회 출석이 주는 가장 유익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이다. 우리는 예배하는 존재로 창조되었다 교회 출석은 이웃 사랑이다.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을 증가시키고 우리를 보다 예수님처럼 만들어가신다. 교회 출석은 당신을 똑똑하게 만들 있다. 두뇌 운동은 몸과 마음에 좋다. 독서는 어린이의 지능을 높이고 성인의 인지 기능을 보호하여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인지 기능 저하의 위험을 줄인다. 함께 성경 공부하는 것보다 두뇌를 훈련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 교회 출석은 당신을 건강하게 있다. 건강을 위협하는 자기 파괴적인 활동을 삼가도록 준비시킨다게다가 의미있는 교제에 참여하는 중년의 경우 스트레스와 사망 위험을 55퍼센트까지 줄일 있다. 성실한 교회 출석이야말로 의사들 대다수가 환자와 함께 탐구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과소평가된 자원이다레베카 맥클러플린 말처럼 성실한 교회 출석은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 교회 출석으로 당신은 행복해질 있다. 하버드 연구원들은 매주 교회 출석이 수백만 미국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효과적으로 개선했으며 십오 년에 걸쳐서 사망률을 20~30퍼센트 줄였다 결론지었다.  다른 연구는 성실한 교회 출석이 자살과 알코올 남용으로 인한 조기 사망으로 이어지는 절망을 예방하는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희망에 넘치는 사람들과 매주 교제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교회 출석은 당신을 관대하게 만들 있다. 에리카 앤더슨 이렇게 말한다. 매주 교회에 참석하는 사람은 아낌없이 헌금하고도 세속적 목적에 기부할 가능성이 81%.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어떤 목적에든 기부할 가능성이 60% 그친다. 교회 출석은 결혼 생활을 보호할 있다. 부부를 갈라놓는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 많은데, 성실한 교회 출석은 이혼 위험을 47% 현저하게 줄인다.  교회 출석은 국가 권력을 제한할 있다. 1840년에 알렉스 토크빌 교회를 정부의 폭정으로부터 보호하는 중재 기관이자 가장 강력한 자발적 연합체 봤다. 자기부인이라는 사랑이 가져다주는 누적효과는 범죄이혼, 마약 알콜 남용, 인종 차별, 빈곤, 불의재범, 무지, 굶주림, 노숙자, 소송, 낙태, 아버지 부재자연재해의 부정적인 영향 기타 정부가 해결해야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크게 이바지할 있다 교회 출석은 망상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할 있다. 진리의 기둥과 버팀대(딤전 3:15)로서 교회는 속임수에 빠진 세상 속에서 진짜 현실을 붙들고 있다. 타락한 미국에서 아닌 것을(동성애) 아니라고 말할 있는 유일하게 남은 중재 기관이 있다면 바로 신실한 교회이다하나 추가하면 시편 133:1~3 하나님의 도움()이다. 

 

둘째,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는 사람을 도와 주신다(5~9). 

1. 5~9 보자. 본문은,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는 사람을 도와 주신다고 말씀한다. 

    a.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심판의 보좌(공의 집행 자리) 두셨는데 다윗의 집의 보좌 하나님 나라 향한다. 

    b. 그래서 예루살렘(평화의 도시)…평안을 구하라 한다. 기도로 피차에 형통, (도움) 있기 때문이다. 

    c. 예루살렘(하나님 나라) 사랑하는 (애국심)만이 기도 있고 기도하는 자에게 형통, (도움) 있다. 

    d. 지금껏 평화보다 싸움의 연속이지만(예수 살해), 예수님 오시면 완전한 평화가 이뤄지니 헛되지 않다( 12:3). 

2.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평안 구하는 사람을 도와 주시니 너머 하나님의 나라까지 이어진 애국심으로 기도하자. 

    a. 사람들이 천국은 가고싶어 하는데 나라에 대한 애국심 없다. 애국심이 있어야 기도하고 하나님이 도우신다. 

    b. 예수님은 십자가로 열방에 평안을 가져왔다. 예수를 믿으면 천국과 애국심이 생긴다. 애국심 있어야 일한다. 

    c. 부이치치, 미국이 하나님께 복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회개해야 한다. 애국심 결여. 

    d. 일본과 북한처럼, 하마스는 안식일을 침범해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문자 그대로 예루살렘의 평안 위해 구하자. 

    e. 시오니즘(무신론), 우리가 이런 고통을 당하는 국가가 없어서다. 하나님이 아닌 국가가 우리를 보호해 준다! 

    f. 과거, 예루살렘을 방문했을 메시아닉 리더가 요청을 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g. 마가복음 15:43. 당시 보기 드문 진정한 애국심 가진 부자 요셉의 사람됨 제자됨 대담함(당돌함) 보라. 

    h. 예화 : 백화점 J. C. 페니 성구 

식품점에서 일을 하던 소년이 집에 돌아와 아빠에게 이런 말을 했다. 오늘 사장님이 저에게 고급 커피 포장지에 싸구려 커피를 채워 넣으라고 하지 뭐예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비싼 돈을 내고 싸구려 커피를 사갔어요. 소년은 재밌다는 듯이 말했지만 아버지는 단호하게 대답했다. 그런 사장님 밑에서는 아무것도 배울 것이 없다.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그런 곳에서 일하지 말아라. 소년은 아버지의 말을 따라 다음날 가게를 그만뒀다. 그런데 아무리 많은 곳에서 일을 해도 정직하게 일하는 곳을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 보다 못한 소년은 청년이 되어서 직접 창업을 했다. 가게가 망하는 일이 있어도 손님을 속이지 않았고 창문에는 먼저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 33 말씀을 붙여놨다. 청년의 정직은 결실을 맺어 미국 내에서 1,000개가 넘는 대형 체인점으로 성장했고, 사람들은 청년을 백화점 J. C. 페니라고 불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복시키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애국심과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며 하나님이 돕는 사람 되자. 

 

에필로그. 

1. 예화 : 믿음 밑힘(밑바탕에 깔린 ) 

믿음이라는 말은 밑힘(밑바탕에 깔린 )이라는 말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 일리가 있는 부분이다. 어떤 () 밑힘으로 하는 것이 믿음이다. 돈을 밑힘으로 하는 것이 자본주의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너무 많은 이들이 당연히 돈을 자신의 밑힘으로 삼는다. 신과 인간은 믿을 없지만 돈은 믿을 있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오직 믿을 있는 것은 돈이라고 믿는 것이다. 인본주의도 역시 신에게 도전한다. 한때 미국과 우리나라의 기독교계에 유행했던 말이 있다. 적극적 사고방식이다. 오늘날에는 긍정의 이라는 말로 이어진다. 말이 말이다. 이런 말들이 인간의 능력을 무한으로 끌어올린다. 인간을 너무 신뢰하다보니 인간이 신이 된다. 하나님이 자리가 없다.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믿음(밑힘, 반석)이시다. 하나님의 도움이 우리의 영원한 밑힘(밑바탕에 깔린 )이시다. 

2. 형통() 하나님의 도움의 결과. 그렇다면 하나님이 돕는 사람 어떤 사람인가? 

    a. 하나님은 공동체적인 예배에 배고픈 사람을 도와 주신다. 온라인 예배를 넘어 공동체적인 예배를 회복하자. 

    b.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는 사람을 도와 주신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넘어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