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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9. 15:55 - 모든이교회

이렇게 갚자(롬 1:8~15)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485 ©mst 

 

28. 이렇게 갚자! (로마서 1:8~15)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23. 07. 09)

 

프롤로그. 

1. 없는 사람은 없다. 물질 아니라 마음의 사랑의 있다(13:8). 바울도 복음의 있단다. 

2. 사람은 죄의 (요일 3:8)이나 복음(사랑) 있다( 19:30, 이루었다(테텔레스타이, 완불 영수증). 

3. 우리는 갚을 없을지라도 어떻게 빚을 갚아갈까? 본문을 통해 사도 바울이 전해주는 가지 교훈을 배우자. 

 

첫째, 쉬임 없는 중보 기도 복음(사랑) 빚을 갚아가라(8~12). 

1. 8~12 보자. 본문의 사도 바울은 갚을 없지만 쉬임 없는 중보 기도 복음(사랑) 빚을 갚아갔다. 

    a. 복음(사랑) 빚진 사도 바울의 삶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믿음이 세상에 전파되는 것이다. 

    b. 그래서 그는 하나님이 증인 만큼 항상 쉬지 않고 그들에게 나아갈 좋은 얻기를 기도했다(사랑). 

    c. 결과, 기도응답으로 신령한 은사(그리스도 자신, , 은사) 나누어 주어 서로를 세우며 격려하기 위함이다. 

    d. , 자신의 쉬임 없는 중보 기도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복음(사랑) 빚을 갚아나가기 위한 좋은 이다. 

2. 우리는 우리가 받은 복음(사랑) 은혜를 갚을 없지만 쉬임 없는 중보 기도 복음(사랑) 빚을 갚아가자. 

    a. 가장 생동감 있게 하고 흔들림 없이 섬기게 하는 동력은 빚진 의식이다. 아니면 안일에 빠진다(고전 15:10). 

    b. 특히, 사랑(관심) 어린 쉬임 없는 중보 기도 복음(사랑) 빚을 갚는 첫걸음이다. 사랑한다면 중보기도하라. 

    c. 세상의 나눔(기부) 엄밀히 말하면 사랑보다 동정이다. 기도가 따라가는 나눔(구제) 진정한 사랑(관심)이다. 

    d. 골로새서 1:24. 아즈월드 체임버, 우리가 참여해야 남은 고난 주님의 몸을 위한 우리의 중보기도. 

    e. 정말 귀한 신앙은 복음(사랑) 빚진 자의 신앙이다. 그래야 중보기도가 나오고 기도가 묻은 사랑(관심) 나온다. 

    f. 예화 : 빚을 갚으리라(김동호)  

내가 처음으로 전도사(교육전도사) 사역한 곳은 인천제일교회였다당시 곽선희 목사님이 담임목사셨다. 주일 저녁이 되면 사모님이 저녁을 준비해 교육전도사까지 대접해주셨다주일 저녁마다 목사님 댁에서 저녁을 먹으며 빚을 갚으리라 생각했다청량리중앙교회의 부목사가 됐을 사택이 교회 마당 안에 있었다. 목사님과 사모님을 생각하며 우리도 주일 저녁마다 저녁을 준비해 교육전도사님들을 대접했다나보다 나이가 많으신 전도사님 분은 미안했는지 선뜻 들어오질 못하셨다. 그래서 저녁시간이 되면 찾으러 다니는 일이 많았다전도사님에게 우리가 주일마다 이렇게 식사 준비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해 드렸다. 내가 빚을 갚기 위해서라고 말씀드렸다 다음 주일 저녁엔 찾지 않았는데도 시간 맞춰 우리 집으로 들어오셨다. 마루문이 미닫이 문이었는데 열면 요란한 소리가 났다. 마루문을 와르릉 열어젖히며 전도사님이 외치셨다. 목사님, 받으러 왔습니다. 복음(사랑) 빚진 자라는 믿음이 귀하고 출발은 쉬임 없는 중보 기도. 

막노동으로 생활비와 검정고시 학원비를 벌던 시절, 밥값이 없어 저녁을 거의 굶을 때가 많았다. 어느 저녁,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주머니에 400 밖에 없었다. 매일 집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포장마차에 들려 어묵 먹고 국물만 떠먹었다. 그런 제가 안쓰러웠던지 아주머니가 어묵을 개나 주셨다. 어차피 퉁퉁 불어서 팔지도 못하니까 그냥 먹어요! 허겁지겁 먹는데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후에도 퉁퉁 불어버린 어묵을 거저 얻어먹곤 했다. 그때, 저는 아주머니께 나중에 능력이 생기면 갚아드린다 말했다. 그러다가, 대기업 인사과에 취직을 했다. 아직도 포장마차가 그곳에 있을까싶어 찾아가보았다. 6 만이었다. 여전히 장사를 하고 계셨다. 그런데, 아주머니 옆에 아들이 함께 있었는데, 다리를 심하게 저는 뇌성마비 장애인이었다. 마침 우리 회사는 장애인을 전문으로 채용하는 사회적 기업이었다. 급여는 많지 않았지만, 58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학자금도 보장하는 회사였다. 당장 회사 부장님께 찾아가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다. 부장님은 흔쾌히 승낙해주었다. 아들이 채용되자, 아주머니는 눈물 흘리며 기뻐하셨다. 은혜를 어떻게 갚죠? 저는 대답했다. 빚진 갚았을 뿐입니다! 우리도 사랑과 관심 어린 쉬임 없는 중보기도와 기도 묻은 사랑으로 빚을 갚고 이렇게 말하자! 

    g. 마태복음 9:37~38. 하나님 나라를 위하고 복음(사랑) 빚을 갚는 첫걸음은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둘째, 포기 없는 복음 전도 복음(사랑) 빚을 갚아가라(13~15). 

1. 13~15 보자. 본문의 사도 바울은 갚을 없지만 포기 없는 복음 전도 복음(사랑) 빚을 갚아갔다. 

    a. 복음(사랑) 빚진 바울은 여러 지금까지 길이 막혔지만 로마에 복음 전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았다. 

    b. 복음만이 열매를 맺게 하기 때문이며, 모든 사람(헬라인)에게 복음 빚진 이기 때문이다. 

    c. 로마의 복음 소수에게 좋지만(황제 숭배), 예수 복음 모두를 구할 좋은 소식이기에 포기할 없었다.  

    d. 그는 자신을 구원한 예수 복음(사랑) 빚진 자이기에 마음 보따리에는 빚을 갚을 예수 복음 한가득 있다. 

2. 우리는 우리가 받은 복음(사랑) 은혜를 갚을 없지만 포기 없는 복음 전도 복음(사랑) 빚을 갚아가자. 

    a. 가장 먼저, 죄의 갚지 못하면 영원한 형벌이며 죄의 묶여있으면 축복과 승리는 없다( 6:12, ). 

    b. 고독사를 겪는 사람들에게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전화연락을 멈추지 않는 이들은 채권추심기관(빚쟁이)이란다. 

    c. 사실, 복음(사랑) 빚진 자의 매일의 부르심은 복음 전도. 예수님이 죄의 빚을 갚으셨습니다!(일만달란트) 

    d. 최근, 중환자실에서 생명이 꺼져가는 분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떠나보내 무척 슬프고 죄스럽다(LP 심박수). 

    e. 포기 없이 복음 전도 삶을 살면 복음(사랑) 갚고 주님의 받는다( 28:19~20, OO 회장). 

    f. 사람들은 강남 산다고 좋아하고 천당 밑에 분당이라며 자랑하나 우리는 예수(복음, 천국) 산다고 말하자. 

   g. 예화 : 보리스 콘펠드와 솔제니친 

보리스 콘펠드 박사 러시아에 살던 유대인 의사였다. 그는 스탈린은 신이 아닌 인간이었다 말한 죄목으로 체포되어 강제노동수용소에 던져졌다. 의사인 그의 임무는 죄수들이 병원에서 죽기보다 하다가 죽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는 죄수가 건강하든 아니든, 웬만하면 의료 카드에 건강하다 적어 죄수들을 작업장으로 보내라는 압력을 받고 있었다. 그의 치료는 기계적이고 형식적이 되어 가고 있었고, 점차 자신의 인간성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느끼며 갈등하게 되었다그러던 어느 그는 동료 죄수에게 전도를 받는다. 절망의 바닥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데 이어 그는 깜짝 놀랄 소식을 접한다. 수용소 안에는 일종의 지하교회 공동체가 있었는데,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유일한 의사인 자신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으며 오늘 기도가 응답 되었다는 것이다그는 그날부터 자신이 복음에 빚진 임을 깨닫고 환자들을 정성을 다해 치료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수인들을 몹시도 괴롭히던 간수 하나가 의무실에 왔는데 순간적으로 그는 약물 주사로 죽일까 하는 유혹을 받지만 이내 기도한 마음을 돌이키고 살린다. 이후에 그는 의료품을 낭비하고 환자들에게 관대하다는 경고를 받는다. 번만 죽을 사람을 살리면 대신 그가 죽을 것이라고 통고를 받는다 번은 장암에 걸린 남자를 만나 치료하게 되었다. 그는 다시 수용소 경고를 무시하고 그를 살린다. 그의 소생이 확실해진 어느 , 치료 받던 환자가 이렇게 하면 당신의 생명이 위험한데 이런 일을 하느냐 묻자, 그는 이렇게 말한다. 괜찮아요. 당신과 나를 살리기 위해 이미 죽으신 분이 있으니까요. 그가 누구냐? 묻는 환자의 귀에 그는 그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속삭인다 사람을 살린 것이 알려지면서 의사는 공개 처형을 당했다. 처형 전날에 간수가 물었다. 후회 없는가? 그가 대답했다. 사랑에는 결코 후회가 없습니다. 다음날, 그가 죽던 순간, 그에게 살림을 받은 환자는 그가 전해 복음의 소식을 상기하고 흐느끼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드리면서 고백한다보리스, 이제는 차례입니다. 이제는 내가 사랑을, 생명을 전하겠습니다! 그의 이름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노벨문학상 수상자, 우리 시대의 예언자적 그리스도인)이다. 러시아의 양심으로 불리는 솔제니친은 당시 러시아를 뒤덮었던 유혈사태와 폭력혁명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저는 50년간 혁명사를 연구하는데 몰두했습니다. 수백 권의 책을 읽고, 수백 명의 증언을 수집해 8권의 책을 냈습니다. 만일 그런 제게 6,000 명을 학살한 파괴적 혁명의 주요 원인을 말해보라 한다면, 이보다 정확한 표현을 찾을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은 거다. 그래서 이런 재난이 일어난 거다.❜❞ 복음(사랑) 빚진 자로서 어떤 형태로든 복음 전도 헌신하자. 

 

에필로그. 

1. 이희대 교수, 저는 가지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세상에서 얻은 의사라는 직업에 충실해야 하고, 하나는 복음에 빚진 로서 사랑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자신을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리길 소망합니다. 

2. 우리는 복음(사랑) 빚을 갚을 없을지라도 어떻게 빚을 갚아갈까? 

    a. 쉬임 없는 중보 기도 복음(사랑) 빚을 갚아가자. 

    b. 포기 없는 복음 전도 복음(사랑) 빚을 갚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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