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8. 6. 28. 10:25 - 모든이교회

나타나심(요 21:1~14)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164 ©mst



22. 나타나심 (요한복음 21:1~14)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17. 05. 28)


프롤로그 

1. 오늘 말씀의 제목은 나타나심이다. 

    a. 1 보자. “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b. 14 보자. “…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2. 주님은 2,000 갈릴리바다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a. 그리고 년이 지난 오늘도 그분은 우리에게 나타나신다. 

    b. 예화 : 바람. 어떤 사람은 미풍이 불면 인식하지 못한다. 태풍이 불어야 인식하는 사람이 있다. 

    c. 나타나심의 결과는 변화이다. 바람처럼. 태풍처럼. 

3. 주님이 어떻게 나타날지는 모른다. 그러나 어느 때에 어느 곳에 나타날지는 있다. 얼굴을 숨기시지만 

4.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의 나타나심에 대한 교훈을 살펴보자. 


첫째, 주님은 죄책감(자격) 현장에 나타나신다(1~4). 

1. 1 보자. 디베랴 호수 갈릴리 호수(바다) 서쪽 해안의 성읍에서 그렇게 불렀다. 

2. 2 보자. 시몬 베드로, 도마, 나다나엘(바돌로매), 야고보, 요한, 다른 제자 . 

3. 3 보자.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a. 주님을 번이나 부인하고 저주했던 일에 대한 깊은 죄책감의 표현이다. 

    b. 자신은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여기는 것이다. 

    c. 깊은 죄책감과 자괴감, 도저히 자격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그는 과거 자기가 버린 배를 다시 잡는다. 

    d. 어떤 마음인지 이해할 있는가? 여러분이 베드로의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겠는가? 

4. 4 보자. 주님은 베드로의 죄책감과 자괴감, 자격 상실에 대한 깊은 번뇌의 현장에 나타나신다. 

    a. 주님은 그를 치유하러 오신다. 자유케 하시려고 나타나신다. 주님은 이런 분이시다. 

    b. 17 보자. 모닥불 가에서 3 부인했던 그를 3 질문하면서 자유케 하신다. 다시 세워주신다. 

    c. 우리가 이런 갈기갈기 찢긴 삶의 현장에 오셔서 우리를 치유하시고 자유케 하시고 회복시켜 주신다. 

    d. 마침내 우리를 다시 일으켜 주신다. 다시 세워 주신다. 그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5. 나는 사역 속에서, 가정 안에서 죄책감, 자격 없음을 느껴본 적이 거의 없다. 여러분은 어떤가? 

    a.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자식으로서, 부모로서, 성도로서, 직분자로서, 직장생활 하면서, 친구관계 속에서 

    b. 조사에 의하면, 사람들은 보통 하루 시간 정도 죄의식에 시달린다고 한다.

        아침에 가족과 싸운 기억이 불현 떠오르거나

        조금 회의 시간에 못한 말이 자꾸만 마음속에 메아리 친다.

        계획했던 일을 마무리하지 못해 안절부절못하고

        과거의 괴로운 일을 떠올리며 자신을 미워하기도 한다. 

6. 주님은 그런 마음들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던져버리라고 하신다. 다시 일어나라고 하신다. 

    a. 로마서 8:1~2. 주님 안에 피하라고 하신다. 주님께 숨으라고 하신다. 거기에 속지 말라고 하신다. 

    b. 고린도전서 15:9~10. 그냥 다시 털고 일어나서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고 주님께 열심을 내라고 하신다. 

    c. 예화 : 인사청문회 논란. 

    d. 우리의 자격은 우리가 측정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판단하실 일이다. 

    e. 나를 보지 말고, 사람들의 소리와 표정에 흔들리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달려가라고 하신다. 

7. 예화 : 망각을 연습하라

미식축구(럭비) 묘미는 치열한 몸싸움과 20~30야드 짧은 거리의 공을 실수로 놓친 선수가 잠시 후에는 거리의 골을 성공시키는 반전에 있다.

프로 미식축구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뛰어난 선수 오토 그레이엄에게 어느 기자가 훌륭한 패스를 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는 이렇게 답했다.

아주 짧은 기억력입니다. 방금 전에 받지 못했던 패스를 순간적으로 잊을 있는 능력이죠. 실수를 잊어버리고 다시 집중할 있는 능력은 신체적 조건이나 공을 차는 기술만큼 중요합니다. 

곱씹는 기억이 해가 되는 것이다.

때로는 넘어진 자신의 모습을 놓아버릴 알아야 한다.

과거에 사로잡히면 발짝도 나갈 없다.

전진을 위해 망각을 연습해야 한다.

8. 3 다시 보자.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a. 예수님의 수제자가 지금 이러고 있다. 

    b. 본이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c. 끊임없이 훈련이 필요하다. 말씀과 기도로 훈련받는 것이 필요하다. 

9. 예화 : 우리 엄마

언젠가 사역훈련을 받는 엄마의 모습을 지켜본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우리 엄마 제목으로 간증을 적이 있다.

훈련 받는 엄마의 모습을 아이의 시선으로 솔직하게 담아냈다. 내용이 귀엽기도 하고 은혜가 되기도 했다.  

일부만 인용해보자.

우리 엄마 이야기

지금부터 우리 엄마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2 동안 엄마가 무엇을 하는지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훈련을 하면서 엄마가 달라진 점입니다. 

우리 엄마는 안에서와 집에서 찬양을 틀고 따라 불렀습니다

예전에는 차에서 동화를 틀어줬는데 이제는 찬양을 듣느라 동화를 들어서 슬펐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로마서 8장을 계속 틀면서 반복했습니다그래서 찬양보다 지루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엄마는 내가 옆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30 알람을 맞추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하면서 내가 잘못한 이야기를 했을 때는 나도 같이 울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잘못했는데 엄마가 기도를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중략)

엄마는 매일 숙제를 했습니다. 내가 집에서 숙제할 옆에서 엄마도 숙제를 합니다. 

공부를 하는 엄마를 보고 예수님과 하나님을 아주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커서 제자훈련, 사역훈련을 하기 싫습니다. 

목사님의 말씀과 예배는 좋은데 숙제가 너무 많아 힘들 같습니다

어른은 공부 해도 되는데 열심히 공부하는 엄마는 훌륭한 사람인 같습니다. 

아이 눈에 비쳐지는 엄마의 모습이 바로 본을 보여주는 모습이다그래서 아직 어린 아이가 이해할 수는 없지만자기 엄마가 하나님 앞에서 뭔가를 굉장히 애쓰고 있다고 하는 것이예수님과 하나님을 아주 사랑하는 같은 삶의 본이 아마도 아이의 머릿속에 평생 각인될 것이다. 

훈련을 받으며 그런 본을 보여주는 모습이 자녀에게 더할 없는 아름다운 신앙교육이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경건과 연단과 가르침이 묻어나는 삶으로 믿는 자들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10. 순간 죄책감, 자괴감,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자격이 없다고 느껴질 주님을 바라보자. 주님이 하신다. 


둘째, 주님은 실패의 현장에 나타나신다(3~8). 

1. 3 보자. “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a. 고기잡이의 전문가가 처절하게, 철저하게 실패하고 만다. 

    b. 그는 실패와 좌절과 수치의 밤바다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베드로의 마음을 헤어릴 있겠는가? 

    c. 예화 : 지난 WBC에서 기대주들의 실패와 국민들의 실망,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을 것이다. 

    d. 예화 : 축구선수를 남편으로 연예인 아내들, “절대 운동선수와 결혼하지 말라!” 

2. 5~6 보자. 

    a. 5 : “얘들아!”_ 당시의 관례, “너희에게 고기가 얼마나 있느냐?”_ 부채질? 그러나 주님은 아신다. 

    b. “지금쯤은 장만했어야지!”, “지금쯤은 번성했어야지!”, “지금쯤은 승진했어야지!” 

    c. 6 : 주님은 실패의 현장에 나타나셔서 그들의 실패를 성공으로 바꿔주신다. 마리인가? 153마리(11). 

    d. 주님은 우리의 실패의 현장에 나타나신다. 다시 일어나게 하신다. 그래서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e. 실패했을 다시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된다. 순종하면 된다. 것같아도 주님 말씀이면 된다. 

    f. 일이 나는 지금 주님으로부터 멀어지지 않았는가?”, 나는 주님의 말씀 안에 있는가?” 질문하라. 

3. 7~8 보자. 

    a. 7 : 베드로는 겉옷을 입고 나섰다. 여러분은 어떤가? 말씀, 기도할 옷을 입는 것이 예의다. 

    b. 8 : “오십 칸쯤” : 해변에서 91.5미터가 된다. 

    c. 주님의 나타나심 앞에 정도의 열정과 자세가 필요하다. 주일성수, 예배, 찬양, 기도, 말씀, 봉사 

4. 예화 : 권연경 교수(숭실대) 간증 

권연경 교수는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설명하며 ‘예수와 함께 걷는 구원의 이란 표현을 쓴다

정곡을 찌르는 표현이다. 그러면서 가슴 뭉클한 예화를 하나 든다.

숭실대학교의 권연경 교수님이 군에서 겪은 일이라고 한다

군대 다녀온 사람은 공감하겠지만, 훈련병 시절 제일 공포스러운 것이 가스실이다

방독마스크를 벗고 가스실에 있자면 눈물, 콧물 쏟아지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른다.

대열에 서서 먼저 훈련받는 훈련병들이 눈물, 콧물을 쏟으며 뛰쳐나오는 모습을 보며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보면 두려움에 휩싸인다. 

그런데 훈련병이 가스실에 들어갔다가 고통이 너무 극심해서 참지 못하고  입구에 버티고 있던 조교 다섯 명을 밀쳐내고 가스실 밖으로 뛰쳐나갔다아주 큰일 일이다.

공포에 질려 바깥에서 웅크리고 있는데 중대장이 그에게 뚜벅뚜벅 걸어갔다

모두들 이제 큰일이 나겠구나 싶어서 주목하는데중대장이 공포에 떨고 있는 낙오병 어깨에 손을 얹고는 한참을 뭐라고 이야기하더니놀랍게도 중대장 자신도 방독면을 쓰지 않은  낙오병의 손을 이끌고 가스실로 함께 들어갔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분의 표현으로, 중대장은 친구의 고통을 자기의 고통으로 삼았고 친구는 중대장의 승리를 자기 승리로 삼았다 했다.

너무나 의미 있는 표현이다. 

나는 표현을 임마누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대체해보았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간의 고통을 자기 고통으로 삼으셨다우리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우리의 승리로 삼았다.” 

바로 이것이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하시며 함께 구원을 이루어가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표현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중대장이 친구 대신 가스실로 들어가는 것이 구원이 아니라고 말한다. 친구의 손을 붙잡고 방독면을 벗고 함께 들어가는 행위이것이 복음이 말하는 구원이라는 것이다.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예수 더불어 경험되어야 하나님의 성품이다. 

5. 실패의 현장에 우리와 함게 하셔서 우리를 다시 세우시는 주님을 만나라. 주님은 우리의 성공이 되신다. 

    주님이 번만 개입하시면 끝난다! 


셋째, 주님은 사역의 현장에 나타나신다(9~14). 

1. 9~14 보자. 

    a. 9~11 : “숯불이 있는데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b. 12~14 :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c. 제자들은 지금 생의 전환점에 서있다. 배도 고프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고 공허하고 혼란스럽다. 

    d. 예수님은 그들에게 새로운 사명(미션) 주신다. 새로운 숙제(과업) 주신다. 새로운 사역을 맡기신다. 

    e. 제자의 삶을 살아라!, 부활 증인의 삶을 살아라!, 작은 목자가 되어라! 

    f. 15 보자. 한마디로 작은 목자가 되어라!

    g. 예화 : 과거 나의 모습, 작은 목자 훈련이었다. 잃어버린 영혼을 찾고, 제자를 찾아 제자훈련을 했다. 

2. 생선  

    a. 예수님의 행동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마리로 오천 이상을 먹이셨던 기적을 상징하고 상기한다. 

    b. 다시 말하면, 너희의 미래를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의 미래를 책임진다! 의미다. 

    c. 사명의 현장, 제자의 현장, 작은 목자의 현장, 섬김의 현장에 주님은 나타나신다. 책임져 주신다. 

3. 예화 : 누가 내일을 잡고 있는가?(최하진 선교사, 카이스트 박사, 스탠포드) 

내가 스탠퍼드대학교에 있을 미국 친구가 나에게 이런 말을 적이 있었다.

“I don’t know what tomorrow holds, but I surely know who holds tomorrow.”

내일 무엇을 잡고 있는지 모르지만누가 ‘내일 잡고 있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 그의 말이 마음에 불을 당겼다.

그때 마침 나는 인생의 30대를 온전히 떼어 놓아 주님께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고민이 사라지지 않았던 시기였다 친구의 말이 나에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는 순간이었다.

그렇다내일은 불확실하고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할지 생존만을 생각하다 보면 기세가 꺽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셨나 보다내일 일은 우리의 소관이 아니라고 말이다내일은 알아서 내일이 염려할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나로 하여금 생존의 두려움에서 뛰쳐나와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과 돌파의 멘탈을 주셨다

4.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으로 파송하시면서 말씀을 주셨다

말씀 중에서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하는 부분이 마음을 찡하게 했다. 

아들을 군대 보내는 아픔을 경험한 어머니들은 것이다.

부대 입구에서 아들을 혼자 들여보낼 눈물 흘리며 “건강해라, 챙겨먹어라, 잘하리라 믿는다 당부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바로 말씀 예수님의 마음이다.

우리가 땅을 살아갈 , 실패하고 깨지고 사기 당하고 악한 일을 겪을 때마다 우리 주님은 이런 탄식을 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내는 같구나.” 

그러면서 이어지는 말씀으로 이런 대안을 주신다.

너희들이 깨질 , 복음을 전하다가 고난 당할 절대로 내가 너희들을 홀로 내버려두지 않겠다. 그때 너희들에게 성령을 보내줄 것이다. 성령을 사모해라.” 말씀이 얼마나 위로가 되었겠는가

목회를 하다 보면, 가끔씩 교회 들어서는 입구부터 공기조차 무거울 때가 있다

어떨 때는 내려놓고 싶은 중압감에 시달리기도 한다그럴 때마다 주님의 말씀이 내게 힘이 된다.

네가 얼마나 힘든지 내가 안다. 내가 연약함도 알지만 오늘날 교회를 너에게 맡길 수밖에 없는 현실 앞에서 내가 너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겠다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성령을 내가 너에게 보내주겠다.’

가장은 얼마나 수고가 많은가? 내가 가장이 되어 보니 교회를 이끄는 들어가는 에너지나 서너 되는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으로서의 에너지나 무게는 똑같다.

가정을 돌보고 자녀를 이끄는 어머니들의 부담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주님이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네가 가정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냐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내는 같구나.

그러나 너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아.’

이런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경험하지 않고는 우리의 신앙생활은 이론에 파묻혀버리기 쉽다. 

그렇기에 우리는 날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해야 한다. 

5. 열왕기상 17:5~6. 예화 : 까마귀들이  물어다 선물

아합왕이 다스리던 시대에 많은 선지자들이 죽임을 당했다. 살아 있는 선지자도 아합왕과 부인 이세벨이 두려워 자신을 나타내지 못했다. 하나님은 선지자 엘리야를 세워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셨다. 믿음의 담력이 없이는 감히 선포할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

어느 하나님은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에 숨게 하셨다. 

엘리야가 가뭄이 시작되어 물이 점점 말라가던 황량한 그릿 시냇가에서 숨어 있을 까마귀들을 통해 먹을 것을 공급해 주시므로 생명을 유지할 있었다. 어떻게 까마귀를 통해 먹을 것을 구할 있었는가? 대단히 궁금하고 의아스러운 사건이 아닐 없다. 그런데 오늘날에도 까마귀를 통해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 워싱턴 시애틀에 사는 8 소녀인 게이비 만은 작고 귀여운 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다. 

바닷모래에 마모된 부드러운 갈색 조각이나 귀고리, 파란색 레고 조각들, 노란 구슬, 문구용 클립, 각양 색상의 단추들, 작은 백열전구, 반지, 나사 등등의 물건이다. 어린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예쁜 것들이었다. 

이것을 보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게이비는 모든 것이 친구들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자랑했다. 

그런데 친구들이 바로 까마귀들이었다고 한다

게이비는 전부터 자신이 먹을 졸졸 따라다니는 까마귀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빵조각을 조금씩 떼어주다가 2 전부터는 매일 정기적으로 모이를 주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모이를 먹은 까마귀들이 모퉁이에 선물을 하나씩 놓고 가기 시작했다. 

물건들이 바로 선물들이었다

까마귀들은 게이비가 외출하면 전깃줄에 줄지어서 지저귀는 친구처럼 반긴다. 번은 까마귀들이 ‘BEST’라는 글씨가 새겨진 조각을 놓고 갔는데, 이를 가리켜 게이비는까마귀들이 ’Best friend'라는 말을 하고 싶어 같다 했다. 

최근에는 게이비 어머니가 동네에서 카메라 렌즈 뚜껑을 잃어버렸는데 까마귀들이 이를 물어다 집에 갖다 주기도 했다고 하였다. 흡사 까마귀들이 게이비 가족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있는 하다고 하였다. 

신기한 일이긴 하지만 엘리야에게 있었던 일을 믿으면 단순한 신기함이 아니라는 것을 있다

워싱턴 주립대학의 조류학자인 마줄루프는 까마귀에 대해 말하기를까마귀가 사람과 돈독한 관계를 맺는 경우가 여러 차례 보고된 적이 있다. 까마귀는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있는 라고 하였다. 

그리고때론 수컷 까마귀가 암컷에게 작은 물건을 물어다주며 구애하는 일이 있는데, 사람에게도 깊은 정이 들었을 선물 가져다주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였다. 

자연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알아갈수록 성경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된다.  

사역의 현장에 주님은 나타나신다. 우리의 내일을 책임져주신다. 

6. 주님을 의지하고 주의 일을 힘쓰자. 


에필로그. 

1. 초청기도 

2. 폐회찬송_ 안에 있는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