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설교 아웃라인 No. 157 ©mst
15주. 그 날의 기억들 (갈라디아서 2:20)
모든이교회 고난주일설교(2017. 04. 09)
프롤로그
1. 오늘 말씀의 제목은 ❝그 날의 기억들❞이다.
2. 사람은 과거 중요한 일이 있었던 날들을 잊지 않고 기억한다.
a. 가족의 생일, 기념일… 예화_ 연인들은 만난지 100일, 1,000일… 기념한다. 기억 못하면 큰일난다.
b. 미국 : “911 테러 사건”_ 2001년 9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20분 사이에 일어난 테러 사건.
c. 한국 : “5.18 광주민주화운동”_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7일. “4.16 세월호 참사”_ 2014년 4월 16일.
3.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날이 있다. AD 33(30)년 팔레스타인 갈보리 언덕 예수님이 못 박힌 사건이다.
a. 창세기 3:15. 태초부터 예언된 사건이다.
b. 요한계시록 5:11~12. 마지막 요한계시록에서 그 날을 기억하며 하늘의 찬양이 시작된다.
c. 요한계시록 7:9~10. 열방의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예배 장면이다. “흰 옷, 종려 가지”
d. 예수님이 온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신 그 날은 영원히 기억될 날이다.
4. 그 날(that day) 무슨 일이 있었는가? 먼저 그 날을 기준으로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의 기록을 보자.
•금토일_ 예수님이 베다니 동네에 도착하심(요 12:1)
•일요일_ 마리아가 예수님께 기름을 부음(요 12:2~8)
•일요일_ 무리가 예수님을 보러 옴(요 12:9~11)
•일요일_ 나귀 새끼를 타고 승리의 예루살렘 입성(마 21:1~11) ➜ ❝종려주일❞
•일요일_ 어떤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찾음(요 12:20~36)
•일요일_ 성전에 들어가심(막 11:11)
•일요일_ 베다니로 돌아오심(마 21:17)
•월요일_ 성전을 정결케 하심(마 21:12~13)
•월요일_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심(마 21~18~19)
•월요일_ 열두 제자와 함께 베다니로 돌아오심(막 11:19)
•화요일_ 제자들이 길에서 마른 무화과나무를 봄(마 21:20~22)
•화요일_ 예루살렘에서의 성전 논쟁(마 21:23~23:39)
•화요일_ 베다니로 돌아가는 도상의 감람산 강화(예루살렘의 멸망과 예수님의 재림 예언)(마 24:1~25:46)
•수요일_ 예수님이 성전에서 매일 계속 가르치심(눅 21:37~38)
•수요일_ 유다가 예수님을 넘겨주기 위해 유대 권력자들과 협상함(눅 22:3~6)
•수요일_ 산헤드린에서 예수를 죽일 음모를 꾸밈(마 26:3~5)
•수/목_ 유월절 준비(마 26:17~19)
•목요일_ 유월절 식사/마지막 만찬(마 26:20~35)
•목요일_ 다락방 강화(설교_ 기념 만찬을 제정)(요 13:1~17:26)
•목요일_ 예수님이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심(마 26:36~46)
•금요일_ 배신과 체포(자정 이후?)(마 26:47~56)
•금요일_ 유대인 재판(종교 재판)_ 안나스 앞에서(요 18:13~14)
•금요일_ 유대인 재판(종교 재판)_ 가야바, 산헤드린공회원 일부(마 26:57~75)
•금요일_ 유대인 재판(종교 재판)_ 산헤드린 공회원 전체 앞에서(마 27:1~2)
•금요일_ 로마인 재판(사회 재판)_ 빌라도 앞에서(마 27:2~14)
•금요일_ 로마인 재판(사회 재판)_ 헤롯 앞에서(눅 23:6~12)
•금요일_ 로마인 재판(사회 재판)_ 빌라도 앞에서(마 27:15~26)
•금요일_ 십자가에 달리심(대략 09:00~15:00)(27:27~54)
•금요일_ 장사되심(저녁)(마 27:57~61)
•토요일_ 무덤에 계심(마 27:62~66)
•일요일_ 빈 무덤의 증인들(마 28:1~8)
•일요일_ 부활하셔서 나타나심(마 28:9~20)
5. 그 날(that day)십자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a. 예수님께 고통을 줄이기 위한 약이 든 음료를 권함(마 27:34)
b.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심(마 27:35)
c. 예수님이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라고 외치심(눅 23:34)
d. 군인들이 예수님의 옷을 놓고 제비뽑기를 함(마 27:35)
e. 예수님이 구경꾼들로부터 조롱을 당하심(마 27:39~44; 막 15:29)
f. 예수님이 두 강도에게 비웃음을 당하심(마 27:44)
g. 한 강도가 예수님을 믿게 됨(눅 23:39~43)
h. 예수님이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약속하심((눅 23:43)
i.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보소서 아들이니이다”라고 말씀하심(요 19:26~27)
j. 온 땅에 어둠이 임함(마 27:45; 막 15:33; 눅 23:44)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①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요세푸스는 제구시는 유대인들이 매일 저녁 제사를 드리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② “어둠” 유월절은 보름달이 뜰 때 있었고 일식은 초승달이 뜰 때만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일식이 아니다.
③ 성자를 십자가에 못 박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보여 주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다.
k. 예수님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외치심(마 27:46~47; 막 15:34~36)
l. 예수님이 “내가 목마르다”라고 외치심(요 19:28)
m.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라고 외치심(요 19:30)
n. 예수님이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외치심(눅 23:46)
o. 예수님의 영혼이 떠나심(마 27:50; 막 15:37)
6. 그 날 예수님의 십자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정리해 보자.
a. 불공정한 재판
① 이사야 53:7~9
② 예화 : 박정희 대통령 유신헌법 긴급조치, 정권 유지를 위해 무고한 자들을 고문, 사형, 화장…
b. 무자비한 죽음
① 인류가 고안한 가장 편한 죽음? 안락사다.
② 인류가 고안한 가장 잔혹한 죽음? 십자가형이다. 피와 물, 숨…
c. 대자연의 반응_ 어둠
d. 두조각난 휘장_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휘장은 각기 24줄의 실로 된 72개의 땋은 가닥으로
정교하게 짠 직물로 높이는 18미터, 폭은 9.1미터였다.
대제사장 외에는 아무도 휘장 뒤의 지성소로 들어갈 수 없었고 대제사장도 1년에 한 번,
속죄일에만 들어갔다.
휘장이 찢어져 둘이 된 것은 하나님과 사람들과의 분리가 제거됨을 의미한다.
e. 백부장의 고백_ 백부장과 그의 경비대는 십자가형을 보는 데 익숙했지만 이 가공할 만한 사건은 예수님이
죽으실 때 보여 주신 비상한 자제력, 순결함, 사랑과 더불어 백부장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임을
깨닫게 했다.
7. 영상 : 마가복음 15:20~22. ❝Watch the Lamb❞
8. 이제 본문을 살펴보자.
a. 주후 33년/ (30년)에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있었다.
b. 주후 33/34년에 바울의 회심이 있었다.
c. 갈라디아서는 주후 47(57)년에 기록되었다. 그는 왜 그날을 기억하는가?
9. 우리는 왜 그 날의 기억들, 주님의 십자가를 잊지 않고 날마다 기억하며 살아야 하는가?
첫째, 예수님의 십자가는 승리의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20절).
0. 예수님의 십자가는 구원의 능력이 된다. 정말로 믿는가?
a. 로마서 1:16.
b. 그런데 여기서 끝나면 안 된다. 여기서 끝나버리기 때문에 변화가 없다. 성장이 없다. 승리가 없다.
c.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십자가의 제2사역으로 나아가야 한다. 얕은 물에서 머물면 안 된다.
1. 20절을 보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
a. “나”는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다. 무력하다. 실패할 수밖에 없다.
b. 그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그리고 예수 생명으로 산다. 그래서 승리할 수 있다.
2.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사탄, 죄와 죽음, 저주, 질병, 운명, 실패를 깨뜨리고 승리하셨다.
a. 내가 십자가를 기억하고 그리스도와 연합될 때 그의 승리는 나의 승리가 된다.
b. 내가 십자가로부터 멀어지면 실패한다. 무너진다.
3. 예화 : 20세 때 십자가를 바라보면 그날은 승리했다.
a. “너는 왜 그렇게 못생겼니?”, “너는 왜 그렇게 말랐니?”, “너는 왜 그모양이니?”
b. 시체가 기분 나쁠 수 있을까? 바로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었다.
c. 예화 : 시골 교회 목사님, 군대 훈련 때 마지막 버틸 힘이 예수님의 십자가였다고 간증했다.
d. 이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이다.
4.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억하라. 그러면 반드시 승리한다.
a. 사탄이 공격할 때, 어둠이 엄습할 때…
b. 염려와 근심이 밀려올 때, 두려움이 엄습할 때…
c.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실패의 순간에, 유혹의 순간에…
5. 예화 : 성공회와 천주교의 성호의 의미
창세 이전부터 오늘날까지 수많은 병(病)이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아 갔습니다.
그중에 가장 무서운 병은 ‘이기심’이라는 병입니다.
어거스틴은 “악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선이 결핍한 상태를 악이라고 한다. 그 원인은 ‘이기심’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성공회나 천주교에서는 기도를 할 때 성호를 긋습니다.
손을 이마에 댄 다음 가슴에 대면 영어의 대문자 아이(I)가 됩니다.
그런 다음 손을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것은 나(I)를 가운데로 반토막 내버린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영어로 죄는 ❝SIN❞이다. 내가 주인이 될 때, 내가 중심에 있을 때 그것이 죄다.
십자가는 ‘자기(이기심)’를 부인하는(죽이는) 것입니다.
6. 민수기 11:5~6. 과거의 나쁜 기억을 하면 망친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삼겹살에 소주. 과거의 미련.
7. 예화 : 파와 마늘
밤에 라면을 먹고 자면 아침에 얼굴이 둥그런 보름달로 변하는 이유는 라면에 들어있는 염분 때문이다.
잠을 자느라 신장이 염분처리를 미처 하지 못해서 얼굴에 잔량이 남는 불상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라면에 녹차나 버섯, 파를 넣으면 염분과 지방분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특히 녹차는 지방을 분해시켜주기 때문에 나는 라면을 끓일 때 꼭 가루 녹차를 한 티스픈씩 넣는다.
파는 정말 놀라운 식품이다. 중국의 만리장성과 이집트의 피라밋을 만들 때 수많은 노예들이 파, 마늘, 무를 먹고 견디면서 대 공사를 완성시켰다고 한다.
파와 마늘 이야기는 성경에도 나온다(민수기 11:5~6).
8. 예화 : 현수의 나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억제력. 십자가는 죄의 억제력과 승리.
날아가는 나비를 손끝으로 잡으려 하는 몸이 마른 작은 아이.
지난3일 오전 11시 서울 내곡동 다니엘 사회복지법인 정원에 ‘현수의 나비’라는 이름이 붙은 1m 높이의 어린아이 동상이 봄 볕 아래 모습을 드러냈다.
현수는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아이일지 모르지만, 입양인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이름이다.
2010년 지적 장애를 갖고 태어난 현수는 홀트아동복지회에 맡겨졌다가 입양돼 2013년 10월 미국으로 건너갔다.
하지만 4개월 만인 이듬해 2월14일 양아버지 브라이언 오캘러핸의 폭행으로 세살배기 현수는 숨졌다.
동상 제작은 한국계 입양인들이 토머스 박 클레멘트씨에게 “조각가이자 화가인 부인에게 부탁해달라”고 의뢰하며 시작됐다. 정작 동상은 클레멘트씨가 나서 만들었다. 부인 김원숙(64)씨의 도움을 받았지만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9개월이 걸렸다. 동상의 아이에게 그가 입양 전 한국에서 신었던 고무신이 신겨진 것처럼, 동상에는 그의 기억이 적잖이 반영됐다.
그는 한국전쟁 중이던 1950년대 초 서울에서 러시아계 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버려지는 아픔을 겪었다. 길거리와 고아원을 전전하다가 1958년 미국 가정으로 입양됐다. 미국에서 의료기기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인 그는 한국계 입양인들의 ‘대부’로 활동하고 있다.
클레멘트씨 부부는 당초 동상을 땅에 발 디딘 형태로 소박하게 세우고 싶다는 의견을 냈지만, 학교 법인의 결정에 따라 받침대가 생겼다. 주물 방식으로 제작된 이 동상은 같은 형태로 두 개가 만들어졌다.
하나는 지적장애인을 위한 학교와 생활시설이 있는 서울 내곡동에, 나머지 하나는 미국 메릴랜드주의 장애인 시설인 ‘린우드학교’로 보내졌다. 메릴랜드주는 현수가 사망한 지역이다.
9. 그 날(that day)을 기억하자.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억하고 연합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둘째, 예수님의 십자가는 교환의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20절).
0. “교환”은 바꾼다는 말이다.
1. 20절을 보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a. 나의 옛 생명을 가지고 십자가로 가면 주님은 새 생명, 예수 생명으로 교환해 주신다.
b. 불신을 가지고 십자가로 가면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교환해 주신다.
c. 미움을 가지고 십자가로 가면 사랑으로 교환해 주신다.
d. 베드로전서 2:24. 병든 몸과 마음을 가지고 십자가로 가면 새 몸, 새 마음, 새 정신으로 교환해 주신다.
e. 고린도후서 8:9. 우리의 가난을 가지고 십자가로 가면 부요함으로 교환해 주신다.
f. 실수와 실패, 낙심과 깨어짐을 가지고 십자가로 가면 승리와 자유와 해방을 주신다.
2. 예화 :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옴두꺼비>라고 불리는 독을 가진 두꺼비가 있는데요
이 두꺼비는 알을 품으면 무서워서 피해 다니던 독사를 일부러 찾아가서 독을 뿜어내며 있는 힘을 다해 싸운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독사에게 잡아먹히게 되지만 독사에게 잡아먹히면서 남겨둔 독을 독사 뱃속에서 쏘아 독사도 죽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엄마 두꺼비 뱃속의 알들은 엄마 옴두꺼비와 독사를 먹이로 하여 건강한 새끼 옴두꺼비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헌집은 바로 자식을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하는 어머니를 말하고 새집은 자식을 뜻한다고 합니다.
3. 십자가는 즐거운 교환의 장소다.
a. 죄인이 의인으로 바뀌는 곳이다.
b. 지옥이 천국으로 바뀌는 곳이다.
c. 실패자가 승리자로 바뀌는 곳이다.
d. 교만이 겸손으로 바뀌는 곳이다.
e. 그 어디에도 쉴 곳 없던 고단한 마음이 안식으로 바뀌는 곳이다.
f.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는 곳이다. 원망이 즐거움으로 바뀌는 곳이다.
4. 예화 안전 넘어 즐겁다
선교사 가운데 중국 선교사로 갔던 앤 월터 펀 양은 아름다운 처녀로서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선교사를 자원하여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중국을 살아서 돌아오지 못하는 위험한 곳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앤의 어머니는 210달러 값어치의 금을 주며 '안전하다(safe)'는 한마디만 전보로 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얼마 후에 앤에게서 전보가 왔습니다.
내용은 어머니가 기다리던 '안전하다'가 아니라 ‘아주 즐겁다(delighted)'였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고백입니다.
주님께 헌신한 사람은 안전과 편안함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명 속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 직무를 수행하면서 즐겁게 감사하게 수행하는 자세가 사명자의 자세입니다.
5. 요한복음 15:5.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연합된 삶을 살자. 그러면 풍성하다. 분리되면 아무것도 아닌 맹탕이다.
6. 그 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억하자. 연합하자. 교환하자.
에필로그.
0. 이 시간 기도로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나아가자. 내가 교환 받아야 할 것을 위해 기도하자.
1. 초청기도
2. 폐회찬송_ ❛십자가를 등에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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