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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30. 16:56 - 모든이교회

세 부류의 사람(마 26:47~56)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488 ©mst 

 

31. 부류의 사람 (마태복음 26:47~56)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23. 07. 30)

 

프롤로그. 

1. 터툴리안은 X人을 유대인이나 이방인과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의 삶을 사는  3 족속으로 불렀다(고전 10:32). 

2. 본문의 겟세마네 동산에는 하나님 앞에 서있는 부류의 사람 있다. 중에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첫째, 사랑의 배신자가 있다(47~50). 

1. 47~50 보자. 본문의 가룟 유다가 그렇다. 

    a. 예수님이 사랑한 유다 칼과 몽치(곤봉) 무장한 로마군 파견대 성전 경찰과 예수님을 체포하러 왔다. 

    b. 유다 존경과 애정의 표현인 랍비(나의 선생님) 입맞춤() 비열한 배신 수단으로 전락시킨다. 

    c. 주님은 회개하길 바라는 애틋한 심정으로 그를 친구(동지)라고 부르나 미처 골고다 아닌 으로 갔다. 

2. 예나 지금이나 하늘 아래 유다같은 사랑의 배신자 있다. 사랑(구원, 천국)보다 성공(출세, ) 먼저인 사람이. 

    a. 유다처럼 모든 (믿음까지) 이해관계 설정하지 말자. 유다(칭찬할 만하다) 이름은 이름으로도 쓴다. 

    b. 하나님의 사랑(관심) 부담이 되고 성공(출세, ) 도움이 되면 믿음, 예배, 말씀, 기도 등도 중단한다(박쥐). 

    c.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사탄(사기꾼, 8:44) (생각, 천국 지옥) 믿는 자다( 13:2). OO교회 귀신론처럼. 

    d. 예화 : 화해의 아이에서  

뉴기니아의 사위부족에게 복음을 전했던 리차드슨 「화해의 아이」라는 책이 있다. 이들은 적의 머리를 사냥하여 해골을 베고 자는 부족이며, 배신 그들 부족의 삶의 방식 이상의 것이었다. 그들의 가장 이상적인 살인 배신의 방식은 우정으로 적을 안심시킨 살해하는 것이다. 그들의 용어로 투위 아소나이 마카에린(tuwi asonai makaerin), 우정으로 살해 대상을 살찌운다 것이다거짓으로 상대방(­­살해 대상) 우정을 쌓은 후에 죽이는 것이다. 처음에 리차드슨 선교사가 이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이들은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파는 장면에서 환호했다. 그들이 이상으로 생각했던 배반을 완벽히 해낸 인물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 것이 아닌, 그들이 이상으로 생각했던 배반을 완벽히 해낸 가룟 유다를 소개한 것이 것이다. 그러나 마침내 그들의 오랜 전통이었던 화해의 아이라는 구속적 유비 통해 복음의 돌파가 일어났다(유다는 역적). 사탄은 우정으로 살찌운다(고사 ). 예수님의 사랑에 반응하고 반응하게 하자. 

 

둘째, 현실의 도피자가 있다(55~56). 

1. 55~56 보자. 본문의 제자들이 그렇다. 

    a. 그들은 역겨운 음모를 대중에게 감추려고 밤에 강도(테러리스트) 잡는 같이 칼과 몽치 무장하고 왔다. 

    b. 제자들은 예수님이 아무 저항(능력, 기적) 없이 체포되자 그들도 체포될 공포 예수를 버리고 도망간다. 

    c. 불과 얼마 전에 장담 했었던 제자들은 죽음의 공포가 닥쳐오자 현실을 모면하려고 현실의 도피자 되고 만다. 

2. 예나 지금이나 하늘 아래 제자들 같이 곤란한 현재의 상황(두려움, 손해 ) 모면하기 위한 현실의 도피자 있다. 

    a. , , , 거짓말 뒤에 숨고싶은 달콤한 도피처 찾지 말라. 믿음으로 직면하면 주님이 도피처 되어주신다. 

    b. 아브라함도 그랬다( 20:10~11). 주님은 현실의 도피자 보다 믿음의 돌파자 기뻐하신다( 10:37~38). 

    c. 웨민사원 로드 로랜스 인도 선교사 묘비 He feared man so little because he feared God so much. 

    d. 예화 : 폴리캅 일화 

사도 요한의 제자 폴리캅 감독이 체포되어 서머나 투기장으로 끌려 왔을 총독은 그리스도의 신앙을 부인하고 로마 황제를 신으로 고백하라고 강요했다. 그를 태우기 한번만 황제에게 주님(주인님)이라 하고 제사에 참여하면 살려주겠다라고 했지만, 그는 이렇게 말했다나는 86 나를 구원하신 나의 왕을 섬겨왔소. 그리고 그분은 나에게 한번도 잘못하신 일이 없소. 그런데 어떻게 내가 그분을 모독(부인) 있겠소! 총독은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저주하라고 강요하면서 나는 야수들을 가지고 있다. 나는 당신을 야수들에게 던져버리겠다!라고 협박했다. 폴리캅 감독이 자기를 야수들에게 던지라고 말하니까 총독이 네가 야수들을 멸시하고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나는 너를 불에 태워 없애버리겠다!라고 협박했다. 폴리캅 감독이 이렇게 대답을 했다. 당신이 위협하는 불은 시간 동안 타고 꺼질 것이오. 그러나 당신은 심판의 영원한 불을 알지 못하고 있소. 이렇게 지체하시오. 폴리캅 감독은 죽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결국 폴리캅 감독은 화형을 당했다. 두렵다고 현실의 도피자 되지 말고 믿음의 돌파자 되자. 현실의 도피자를 주님께 이끌자. 

 

셋째, 말씀의 성취자가 있다(51~54). 

1. 51~54 보자. 본문의 예수님이 그렇다. 

    a. 주님은 단검으로 맞선 분노에 베드로를 말리신다. 하나님의 폭력적 수단에 의해 성취되지 않기에. 

    b. 주님은 나서려는 열두 군단 되는 천사들(72,000) 성경이 이루어지는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하셨다. 

    c. 만일 그렇게 하면성경(말씀) 성취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순종 통해 말씀의 성취자 서신다. 

2. 예나 지금이나 하늘 아래 예수님처럼 세상적인 수단이 아닌 순종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말씀의 성취자 있다. 

    a.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망치는 분노와 욕심과 자아를 내려놓고 순종과 인내와 온유를 통해 말씀의 성취자 서자. 

    b. 우리의 매일의 기도와 목적과 목표는 주기도문처럼 아주 단순하게 말씀의 성취자 순종하는 것이다( 6:10). 

    c. 마가복음 8:34. 핵심은 자기부인(절연하다)이다( 약처럼). 세상의 핵심은 자기사랑이다(말세의 특징). 

    d. 예화 : 90 법칙  

화를 내는 것보다 화를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90초는 화를 유발하는 화학적 성분이 빠져나가는 시간이다. 뇌과학자들에 따르면 화는 호르몬 작용이다. 말은 화를 다스리는 것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공병호 씨는 《일취월장》에서 말한다. 90 법칙을 따라 해보세요. 90초만 참는 겁니다. 분노를 관장하는 호르몬은 90초면 우리의 몸을 빠져나갑니다. 다음에 화를 계속해서 낼지 말지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뇌과학자인 볼트 테일러(J. B. Taylor) 역시 같은 말을 한다. 그의 말을 들어보자. 우리 두뇌에는 자동적으로 활성화되는 변연계(감정) 프로그램도 있는데, 하나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었다 멈추는데 90 정도가 걸린다. 어떤 계기로 분노가 발생하면 최초 자극이 있고 90 안에 분노를 구성하는 화학 성분이 혈류에서 완전히 빠져나가면, 우리의 자동 반응은 끝난다. 90초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화가 있다면, 그것은 회로가 계속 돌도록 스스로 의식적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오늘도 90초를 참아보자. 그렇게 90초가 여러 반복되는 어느 , 우리는 예쁜 꽃망울과 열매를 보고 마침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통해 성취되는 것을 보게 것이다. 

화재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가 도착했다. 험하고 슬프고 아픈 자리에서 일을 하시다 보면 마음의 병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혹시라도 그날의 사고가 슬픔으로 남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편지는 화재현장에서 4살짜리 아이를 구하려고 고군분투하던 소방관의 모습을 목사님 부부가 보낸 편지였다. 고생 끝에 화재현장에서 아이를 구했지만 치료를 받다 끝내 숨을 거뒀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처를 받았을까봐 보낸 편지였다. 실제로 사고현장에서 순직하는 소방관들보다 생명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자살하는 소방관들이 훨씬 많다 한다. 목사님 부부가 보낸 편지를 읽은 후에 이길호 소방관은 다음과 같이 답장을 보냈다. 구조한 아이가 세상을 떠나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편지를 받게 되어 소방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의 지나칠 있는 작은 관심과 사랑과 간절한 기도의 행위는 상한 마음을 위로해주고 소생시키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무력이 아닌 순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다. 우리의 부르심 바로 말씀의 성취자. 

 

에필로그. 

1. 13:18~23 비유처럼 길가밭(가룟 유다), 돌밭과 가시떨기밭(초기 제자들), 좋은 (예수님, 제자) 같다. 

2. 하나님 앞에 부류의 사람 있다. 중에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a. 사랑이 배신자 있다. 

    b. 현실의 도피자 있다. 

    c. 말씀의 성취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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