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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4. 10:33 - 모든이교회

예수님의 이름으로(행 4:8~12)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252 ©mst



06.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도행전 4:8~12)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19. 02. 10)


프롤로그. 

0. 오늘 말씀의 제목은 예수님의 이름으로이다. 

1.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해보고 싶은 체험 3 세트 있단다. 낙지 먹기, 홍어 먹기, 생굴 먹기 

2. 하나님의 나라에는 부류의 사람이 있다. 

    a. 온몸으로 나라를 사는 사람 머리로만 나라를 사는 사람이다. 

    b. 여름에 물가(바다, , 계곡) 수영장에서 들어가지 않는 사람(발만 담그는), 들어가 수영하는 사람처럼. 

    c.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머리로만 아니라 몸으로 사는 사람이 되자. 체험하며 사는 사람이 되자. 

3. 오늘 말씀에 하나님 나라(복음) 핵심인 예수님의 이름 대하는 부류의 사람이 있다. 누구인가? 


첫째,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는 사람이 있다(08~10). 

0. 예수님의 이름 사용하는 사람이다. 하나님 나라 복판에서 사는 사람. 무늬가 아닌 진짜 나라 사람. 

1. 8~9 보자.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a. 일개 어부가 가장 비천한 사람에게, 가장 지적이고 권력 있는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의 이름 사용한다. 

    b. 베드로의 용기는 성령님에게서 왔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이름 가지는 자들에게 용기와 구변을 주신다. 

    c. 예수님의 이름 소유하고 사용할수록 성령 충만의 은혜와 역사가 강화된다. 우리도 그렇게 하자. 

    d. 베드로가 예수님의 이름 사용한 순간 평생 걸어보지 못한 거지가 치유되고 해방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e. 예수님의 이름으로표현은 이름의 대리인 역할 하는 이상이다. 권능과 임재를 끌어들이는 것이다. 

2. 10 보자. 너희와 모든...죽은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람에 건강... 

    a. 저주스런 십자가에 박힌 예수님의 이름 구원하고 병을 고치고 자유케 하고 역사를 일으키는가? 

    b. 하나님이 다시 살리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c. 죽은 자는 반응할 없다. 석가(싯다르타) 반응할 없다. 모하메드 반응할 없다. 우상들. 

    d. 가령, 누군가 여러분의 이름 혹은 호칭을 부를 아무리 사람들이 많아도 반응하는 것과 비슷하다. 예수!. 

    e. 예수님의 이름 부를 (사용할 ) 응답하신다. 구원, 치유, 해방, 해결, 응답, 기적이 있다. 

3. 세상에서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은 예수님의 이름이다. 어마어마한 , 자리(장사, 사업, 명당) 아니다. 

    a. 초대교회에 어떻게 기독교가 있게 뻗어나갔는가? 

    b. 예수님의 이름 전해질 사람들이 삶을 얻고 귀신에게서 해방되는 표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c. 당시 제자들은 처음에 예수님의 이름이 엄청난 기적의 도구임을 알고 기적을 일으키려고 사용하지 않았다.  

    d. 단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주었는데 엄청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그들도 놀라고 만다. 

    e. 예화 : 하나님의 백지수표 

마음 중심을 꿰뚫는 통찰의 설교로 유명했던 윌버 채프만 목사님은 처음 개척을 했을 당시 매우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미국 중부 지역의 시골에서 작은 교회를 하며 사례비도 제대로 받지않고 사역을 시작했는데, 서부에 살던 어머님이 갑자기 위독하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당장 가봐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비행기 값을 마련할 방법이 없었습니다그렇게 전전긍긍하던 목사님에게 교회에서 은행을 다니던 성도가 어떻게 사정을 알고 찾아와 백지수표를 내밀었습니다. 목사님은 백지수표라는 것을 처음 터라 뭐가 잘못된 수표인 알고 멍하니 계셨습니다. 이를 눈치챈 성도가 말했습니다목사님, 비어있는 공란에 필요한 여행 경비를 적으시면 됩니다. 제가 이미 서명을 해놓았기 때문에 얼마를 사용하시든지 은행에서 돈을 것입니다. 성도의 배려 덕분에 목사님은 무사히 어머님에게 다녀올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험을 통해 하나님이 너의 것을 풍성히 채우신다 빌립보서 4 19 말씀을 깨닫게 되었다고 훗날 간증하셨습니다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살아계시며 이름을 믿음으로진지하게 사용하는 자들을 위해 미리 서명을 해놓으신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의 이름 능력이다. 

4. 고린도후서 6:10. 예수 이름 전부다. 세상은 예수의 이름 가지지 못해서 다른 것을 가지려 혈안이다. 

    a. 여러분은 예수님의 이름 가지고 있는가? 그리고 날마다 사용하고 있는가? 가치를 아는가? 

    b. 예화 : 아주대 동문회 에피소드. 

    c. 얼마나 기도에 사용하는가? 얼마나 치유와 해방에 사용하는가? 얼마나 삶에서 사용(적용)하는가? 

    d. 예화 : 2 아주머니와 쌀가마니. 

    e. 올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왕성한 . 이름을 가지자. 취하자. 사용하자. 

5. 예화 : 식품회사 사장의 선포 

유명한 식품회사 대표의 아들이 입대 휴가를 나와 아버지 차를 몰고 나갔다가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었다. 희망이 전혀 없었다. 그때 담임 목사가 와서 5:25 말씀으로 설교했다.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그때 사장이 듣는 자는 살아난다. 말씀을 붙잡았다.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힘썼다. 옛날에는 글쎄! 하고 의문을 품었던 말씀도 무조건 아멘! 하고 받아들였다. 그는 매일 아들의 귀에 대고 본문 25절을 소리로 읽어주었다.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달이 지나도 아들은 꼼짝을 하지 않았다. 달이 지나도 꼼짝하지 않았고 70, 80일이 지나도 꼼짝하지 않았고, 85, 86일이 되어도 꼼짝하지 않았다. 그런데 87 되는 , 소리로 말씀을 선포할 아들의 눈에 초점이 돌아오고 마침내 의식을 회복했다. 예수님의 이름 믿음으로, 인내를 가지고, 진지하게 선포하자. 취하자. 사용하자. 사람이 진짜 하나님 나라 백성이다. 


둘째, 예수님의 이름을 버리는 사람이 있다(11~12). 

0. 예수님의 이름 사용하지 않는 사람. 하나님나라 밖의 사람. 나라의 이방인으로 사는 사람. 시간 = ? 

1. 11~12 보자.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다른 ... 

    a. 시편 118:22 인용. 조상들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를 쓸모없는 돌처럼 버렸다.  

    b. 그러나 그들이 쓸모없어서 버린 돌은 건물 전체의 모퉁이 머릿돌인 메시아 예수님이었다. 

    c. 자기들에게 도움이 아닌 방해거리가 되었기에 조상들처럼 버렸다. 십자가에 박아버렸다. 

    d. 하나님은 천지에 구원 받을 하나의 이름  예수님의 이름 주셨는데 말이다. 그들은 지금도 그렇다. 

    e. 지금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산다. 예수님의 이름 거치장스럽게 느껴져 결코 사용하지 않는다. 

2. 예수님의 이름 자랑스럽고 능력(구원, 치유, 해방, 해결, 응답)임을 믿는다면 부지런히 사용할 것이다. 

    a. 세상 사람들이 배척하고 냉소적인 이유는 예수 그까짓 것은 사기나 가짜라고 믿기 때문이다. 버린다. 

    b.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불신, 의심, 부끄러움 때문이다. 버리는 것이다. 

    c. 로마서 1:16. 여러분은 샤이 크리스천 아닌가? 샤이 크리스천은 예수님을 버리고 있는 것이다. 

    d. 마태복음 10:32~33. 예수님의 이름 부끄러워하지 말자. 번거러워하지 말자. 가장 귀하게 사용하자. 

    e. 이름의 능력을 믿고 신뢰하자. 부지런히 사용하자. 어떤 효력이 발생하는지 몰라도 유익이 있다. 

3. 예화 : 후쿠시마 버섯 

할머니 분이 길가에서 버섯을 팔고 있었습니다. 버섯이 담긴 바구니 앞에 원산지와 가격 적혀 있었습니다.  후쿠시마 버섯. 만원 지나가던 중년 남자가 써놓은 글을 보고 걸음을 멈추고 물었습니다할머니, 글씨 누가 거야?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동네에서 팔리게 도와준다고 주고 갔어! 남자는 혀를 차며 조용히 혼자 말을 중얼거렸습니다. 저런! 누군지 몰라도 장난이 심했네! 할머니 후쿠시마가 방사능 오염 곳인 줄은 아세요? 방사능이 뭐고 오염은 무슨 소리여? 설명해도 알아 듣지 못할 같아서 남자는 가격표를 다시 써준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손을 흔들며 그대로 놔두라고 했습니다. 남자가 할머니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놓은 후에 버섯이 팔렸어요? 그럼! 이걸 놓은 후에 거의 팔렸어! 누가 사갔어요? 젊은 새댁들 하고 남자들도 가던데! 뭐라고 하면서 사갔나요? ~~ 시어머니 준다고 사가고, 직장 상사에게 선물 한다고 하던데! 남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없이 돌아섰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 어떻게 작용하고 어떻게 효력을 발생하는지 없지만 사용하면 역사가 일어난다. 

4. 예화 : 어느 할머니의 수표 

어느 등산가가 등산을 하다가 길을 잃었습니다. 해가 저물고 갑자기 눈보라까지 쳐서 이제 죽었다고 생각할 때쯤 멀리서 작은 불빛이 보였습니다. 작은 초가삼간 집이었습니다. 그는 거의 탈진 상태에서 계십니까? 계십니까? 그때 어떤 할머니가 나왔습니다. 그는 무조건 들어가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얼마가 지났을까? 할머니가 자신을 간호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정신이 드오? 죄송합니다. 허락도 없이 이렇게 폐를 끼쳐서 아니오. 머물다 가시오. 눈보라가 멈추려면 며칠은 있어야 한다오. 할머니는 가난했지만 회장에게 겨울 양식을 꺼내어 함께 며칠을 보냈습니다. 등산가는 눈보라가 끝나기만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할머니는 자신을 아들 대하듯 정성껏 보살펴주었습니다. 나도 자네만한 아들이 있었다오.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이놈의 산이 문제요. 이놈의 산이 변덕이라! 등산가는 생명의 은인인 할머니에게 보답하기 위해 어떻게 해드릴까 생각을 했습니다. 할머니 집을 보니 온통 구멍이 나고 차가운 바람이 들어왔습니다. 그래, 할머니가 따뜻하게 있도록 집을 드려야겠구나! 등산가는 다름 아닌 거대기업의 사업가 회장이었습니다. 눈보라가 끝나는 회장은 몰래 백지수표를 꺼내 거액의 수표를 적어 봉투에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 할머니 이거 받으세요! 이게 뭐요? 이제 이거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실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는 회장은 미소를 지으며 떠났습니다. 그리고 회장은 다시 산에 등산을 가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과연 따듯하게 지내고 계실까 궁금하기도 해서 끔찍한 등산 경험이었지만 산으로 다시 떠났습니다. 그런데 할머니의 집은 그대로 있는 것이었습니다. 뛰어 들어가자 방안에서 부패한 냄새가 진동을 하고 할머니는 홀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아마도 겨울양식도 없고 작년에 너무 추워 동사한 보였습니다. 아니, 이럴 수가! 내가 분명 돈을 드렸는데.... 자신이 수표는 문의 구멍난 곳에 문풍지로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아뿔사.. 그때서야 회장은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며 할머니를 양지바른 곳에 묻어드렸습니다. 그리고 깨달았답니다. 가장 귀한 것이라도 깨닫지 못하면 휴지 조각이 되는구나. 어릴 시골의 이웃집 사람들은 성경책을 화장실에 갖다 놓고 썼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이름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5. 요한일서 5:12. 여러분에게 예수님이 있는가? 없으면 지금 그분을 믿고 취하자. 그리고 부지런히 사용하자. 


에필로그. 

1. 예화 : 동영상 예수의 이름으로 북한 모세 형제 이야기. 

2. 예수님의 이름 가지는 사람이 되자. 사용하는 사람이 되자. 진짜 하나님 나라를 몸으로 살아가자.  

3.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 세력은 나가!, 병은 치유되어라!, 두려움 염려는 사라져라!, 풀어주소서!... 

4. 찬양 : 예수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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