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이렇게 살지 말자! (창세기 49:1~12)
2014. 09. 28 주일예배
프롤로그
1. 사람들이 항상 궁금해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나의 미래”이다.
a. 그래서 돈들고 용하다는 점집, 철학관, 무당을 찾아간다.
b. 거기에서 미래, 결혼, 사업, 취업, 승진, 자녀 등을 본다.
c. 심지어 어떤 사람은 그날 운세를 보지 않으면 하루종일 불안해한다.
d. 인터넷, 스마트폰, 신문 등 “이것 조심해라!” 등.
e. 그래서 거기에 매여 산다. 잡혀서 산다. 불행한 일이다.
2. 예화_ 점쟁이와 보험회사
아마도 인간의 미래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보험회사’입니다. 보험 가입을 한 손님이 언제쯤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아야 손해보지 않는 보험장사를 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 보험회사가 가지고 있는 정보는 거의 정확하며, 여기 그들이 공개하지 않고 있는 비밀스러운 사실 한가지를 알려드립니다.
<65세에 이른 100명중 69명은 빈털털이, 즉 그 나이에도 일을 해야만 생계유지가 되고 26명은 이미 사망했고 5명만이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다. 누구나 돈 많이 벌고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은 소망이 있지만 겨우 5명만이 그 소망을 이룬다는 것이 200년 역사의 보험산업 통계이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뭔가 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오늘을 살다가는 95명중에 한사람이 되는 겁니다. 당신을 향한 이 점괘(?)는 100%로 확실함을 보증합니다.
3.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미래는 하나님께 속했다. 그리고 바꿀 수 있다.
a. 신명기 29:29
b. 마귀의 악함(요한계시록 12:12). 미래를 알기에 혼자 가지 않는다.
4. 오늘은 100% 적중하는 여러분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하려고 한다.
a. “이렇게 살지 말자!”의 고백
b. “이렇게 살자!”의 고백
5. 1~2절을 보자. 아버지 야곱의 예언(고별기도)은 모두 성취된다.
Ⅰ. 르우벤을 보자 (3~4절).
1. 3절을 보자.
a. 장자의 축복(생득적 권리), 모든 부분에 탁월한 능력
b. 제사장의 축복과 왕적인 권리
c. 성공 0순위. 가장 기대되는 인물이다.
2. 4절을 보자. 저주를 예언받는다.
a. “물의 끓음 같았은즉”
① “물이 쉼없이 부글거리며 끌어오르는 듯한 불완전한 성품”
② 조급하고 정욕적이며 충동적인 성격이었다.
b. 아버지의 첩인 빌하를 강간한 죄(창 25:22).
3. 그의 죄들이 모든 축복의 권리를 박탈하고 말았다. 동생들에게, 다른 사람에게.
a. 장자로서의 위치는 요셉에게 주어졌다.
b. 제사장으로서의 특권은 레위의 아들들에게 넘어간다.
c. 왕적인 권리는 유다에게 넘어간다.
4. 이렇게 살지 말자. 축복을 잘 관리하자.
a. 끓어오르는 물같은 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b. 수련으로, 교육으로, 눌러서 되지 않는다.
c. 갈라디아서 5:24
Ⅱ. 시므온과 레위를 보자 (5~7절).
1. 5절을 보자. 둘째와 셋째는 난폭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2. 6절을 보자.
a. 죄에 가담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b. 분노, 복수, 혈기(창세기 34:25)_ 세겜성 습격사건 설명
c. 6절의 쉬운번역_ “그들은 화가 난다고 사람들을 죽였다. 그들은 장난삼아 소의 다리를 못 쓰게 만들었다.”
3. 7절을 보자. 그들의 미래가 암울하다. “나누며, 흩어짐”
a. 가나안에서 시므온지파는 유다지파에 흡수된다(여호수아 19:9).
b. 레위지파는 48개의 성 외에는 없다(도피성).
c. 레위지파는 결정적으로 하나님 편에 섬으로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4. 이들처럼 살지 말자. 미래가 불행하게 된다.
5. 에베소서 4:26~27
6. 의분을 갖자. 내 신앙과 믿음에 대해서. 그러면 회복된다. 미래는 축복이다.
Ⅲ. 유다를 보자 (8~12절).
1. 8절을 보자. “가장 큰 축복의 미래”, 지도자의 축복
a. “유다”의 뜻은 “찬송”
b. 승리
2. 유다의 불행한 과거를 보자. 창세기 38장을 보자.
a. 두 아들의 죽음
b. 아내의 죽음
c. 며느리와의 동침 그리고 불행한 출산
3. 그는 여기서 결심한다.
a. “이렇게 살지 말자!” 위대한 결단과 반전
b. 내 이름대로 살자.
c. 찬송과 기도와 예배와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
4. 9~10절을 보자. 메시아 사상. 예수님을 믿자.
5. 11~12절을 보자. 가장 큰 축복
6. 유다의 위대한 결단을 닮자. “이렇게 살지 말자!”
a. 예배하며, 찬양하며, 기도하며 살자.
b. 사랑하며, 용서하며, 도우며, 나누며 살자.
c.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자.
7. 예화_ 미국 17대 앤드류 존슨 대통령
앤드류 존슨 대통령은 링컨을 이어 미국 17대 대통령직을 승계해 남북전쟁으로 갈라진 미국을 하나로 통합한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그의 가장 큰 업적은 미국 본토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큰 땅덩어리 알래스카를 단돈 720만달러에 러시아로부터 매입한 일입니다.
미 의회는 발칵 뒤집혀 대통령에게 온갖 질책과 공격을 가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왜 쓸모없는 얼음덩어리의 땅을 사느냐고 항의했으나 그는 알래스카의 미래를 본 것입니다.
현재에는 황금과 백금광산, 풍부한 어장, 우거진 삼림, 엄청난 석유 매장량 등으로 황금박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누구도 보지 못했던 그 땅의 가치를 예견의 눈을 가진 사람은 보았던 것입니다.
세살 때 아버지를 잃고 열네살에 양복점 점원이 되었으며 열여덟살에 구두수선공 딸과 결혼할 때까지 그는 공부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었으나 아내의 인도로 교회에 출석하면서 열심히 글을 배우고 책을 읽어 40세 때는 달변가와 명필가가 돼 미국 지도자로 우뚝 서게 된 것입니다.
그는 못 배우고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대신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바라보았습니다. 대통령직도, 알래스카도 그가 바라본 미래 속에 이미 있었습니다. 미래는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러나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꿈과 비전을 가슴에 품고 있다는 것입니다.
8. 예화_ 휴 애런슨의 내일을 위한 질주
휴 애런슨 18세의 젊은 나이에 고향 스웨덴을 떠나서 혼자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나 누구 한 사람 반겨주는 사람도 없었고 일자리를 찾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가지고 있던 돈도 다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하루는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서 무작정 서부로 가는 기차 화물칸에 올라탔으나 그만 열차 승무원에게 발각되어 실컷 얻어맞고 열차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매맞은 몸으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강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그렇게도 처량해 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저 강물에 몸을 던져 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불현듯 그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성경 구절이 하나 있었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그는 그 말씀을 가만히 묵상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나의 인생길에서 얼마나 힘있게 뛰어보았는가?’
그는 그 자리에서 두 주먹을 쥐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지나온 모든 과거를 흘러가는 강물 위에 떠내려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는 힘있게 뛰어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30년 후, 휴 애런슨은 몬테나 주의 영광스러운 주지사로 선출되었습니다.
현실이 어렵다고 해서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내일을 바라보면서 힘차게 달리시기 바랍니다. 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휘몰아쳐도 그들은 낙심하지 말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쉬지 않고 전진하는 인생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9. 예화_ 예화_ 빌리 그래함의 말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집회를 하는데 어떤 사람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장차 올 미래에 대해서 많은 설교를 하셨는데, 그렇다면 목사님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십니까?”
이 질문에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나의 미래를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아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 한 가지는 바로 나의 미래를 누가 붙들고 계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에필로그
1. 찬송_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2. 기도
©M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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