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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3. 16:22 - 모든이교회

공의에 맡기다(살후 1:3~10)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492 ©mst 

 

35. 공의에 맡기다! (데살로니가후서 1:3~10)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23. 09. 03)

 

프롤로그. 

1. 사람들은 돈의 (유전무죄 무전유죄) 너무 알기 때문에 돈을 버는데 혈안이다(행복). 권력의 그렇다. 

2. 술의 (사고) 어떤가? 최근 바이러스의 실감했다. 그러면 하나님의 공의(갚아주심) 어떨까? 

3.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온 공의의 어떤 힘과도 비교할 없다. 하나님의 공의 우리에게 어떤 힘을 줄까? 

 

첫째, 하나님의 공의는 우리에게 수고할 힘을 공급해 준다(3). 

1. 3 보자. 본문은, 하나님의 공의(갚아주시는 공의) 우리에게 수고할 공급해 준다고 가르쳐 준다. 

    a.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감사 이유는 너희의 믿음이 더욱사랑함이 풍성함 때문이다. 

    b. 그런데 이런 믿음의 자람 사랑의 풍성함 수고 확인된다(살전 1:3,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c. 그리고 이들이 넘치도록(풍성함) 수고할 하나님의 공의(철저히 갚아주실 하나님의 공의)에서 왔다. 

2. 주님(복음) 위한 우리의 남모를 남다른 수고 대해 철저하게 갚아주시는 하나님의 공의 기억하자. 

    a. 우리의 수고(예배, 섬김, 헌금, 나눔 ) 알아주는 이가 없어도 하나님은 아시고 갚아주시니 낙심할 없다. 

    b. 세상은 (거액, 1) 기억하지만 하나님은 믿음의 작은 수고(소액, 2) 귀하게 보시니 더욱 힘쓰자. 

    c. 창세기 18:23~25. 하나님의 공의는 중보기도할 힘을 준다. 히브리서 6:10. 하나님의 공의는 수고할 힘을 준다. 

    d. 예화 : 누가 갚아 주리오  

태양계에는 8 이상의 행성이 있고 행성을 도는 240개의 위성들이 있다. 다른 모든 행성은 위성이 극히 작지만 달은 지구에 비해 그렇게 작지 않다. 지구의 지름은 12,742km이고 달의 지름은 지구의 27% 3,475km로서 태양계 내의 모든 위성 중에서 행성 대비 크기가 압도적으로 위성이 달이다. 달은 지구에도 중력의 영향을 미칠 정도로 엄청나게 크다. 달이라는 마이너 위성이 있기에 지구에 밀물과 썰물이 있는 것이다. 달의 중력은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작동하듯 하나님의 공의는 놀랍도록 정확하게 작동한다. 수고하는 이들에게 은혜와 축복의 파도를 쉬임 없이 보내주신다. 

1825년부터 1855년까지 러시아를 통치하던 니콜라이 황제는 많은 업적을 남긴 왕이다. 그는 친히 군대를 관리했는데, 종종 평복으로 갈아입고 진영을 살펴 직분을 태만히 하고 자리를 비운 자는 엄히 벌하고 직분을 충실히 수행한 자에게는 포상했다. 하루는 어떤 장교가 처소에 앉아 자기의 빚진 것을 종이에 적어 계산해보고 있었다. 빚이 너무 많아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갚을 없음을 그는 탄식하며 종이 끝에 같은 빚을 갚아 이가 누가 있겠는가!라는 말을 적어 그대로 책상에 놔두고는 잠자리에 들었다. 장교가 자는 사이에 황제가 장교의 처소를 순찰하다가 들어와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종이를 보았다. 황제는 종이에 적힌 내용을 읽어보고는 같은 빚을 갚아줄 이가 누가 있겠는가!하는 밑에 니콜라이라고 적어 놓고 나갔다. 장교가 아침에 일어나 종이 위에 쓰여 있는 황제의 필적을 보고서는 놀라 이상히 여겼다. 그날 밤에 황제는 평복을 입고 가서 돈을 두고 나왔다. 하나님의 공의가 우리의 죄의 빚과 수고를 반드시 갚아주신다. 

 

둘째, 하나님의 공의는 우리에게 인내할 힘을 공급해 준다(4~7a). 

1. 4~7a 보자. 본문은, 하나님의 공의(갚아주시는 공의) 우리에게 인내할 공급해 준다고 가르쳐 준다. 

    a.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자랑 이유는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인내 믿음 때문이다. 

    b.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이런 견딤 인내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는 분명한 증거. 

    c. 이들의 억울함 견딤 인내 동해 보복법의 원칙처럼 갚으시는 하나님의 공의에서 왔다. 

2. 주님을 섬기다 당하는 억울함(부당함) 철저히 갚아주시는 하나님의 공의 있는데 인내하지 못할 뭔가? 

    a. 세상은 억울함(부당함) 화병(, , 자해) 나지만 성도는 갚아주시는 주님의 공의가 있으니 인내할 있다. 

    b. 때로 인내 바닥이 , 철저히 갚아주시는 하나님의 공의에 흘려 보내면 위로와 감사와 축복으로 보상된다. 

    c. 베드로전서 2:23. 하나님의 공의에 부탁하면 복이 된다. 말라기 4:2. 하나님의 공의에 맡기면 결말이 복되다. 

    d. 예화 : 싸움판이 총회의 교훈  

1950 4,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장소에 4일간의 싸움 때문에 경찰이 투입되었다. 그래도 교회 리더들이 서로의 주장을 양보하지 않고 거룩한 성전에서 멱살을 잡고 흘릴 정도로 싸웠다. 5일째 되던 그들은 가지만 결의하고 해산했다. 1950 가을에 다시 총회를 연다는 결정이었다. 그로부터 뒤에 하나님의 심판으로(?) 6.25 전쟁이 일어났다. 6.25 잘못된 교회와 교인에 대한 일종의 정화와 심판이었다. 하나님의 공의가 있는데 인내(양보)하지 못할 뭔가? 

중요한 기도제목을 놓고서 믿고 기도했어도 응답이 없었다면 그때는 선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다른 길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자. 그때 하나님! 기도를 외면하세요?라고 기도하지 말고 이렇게 기도하자. 하나님! 하나님의 공의를 믿고 이전의 장은 흘려보냅니다. 새로운 장을 펼쳐 새로운 때를 준비하게 하소서! 그렇게 하나님의 공의에 흘려보내고 새롭게 시작하면 이전에 계획했던 것보다 더욱 복된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 

 

셋째, 하나님의 공의는 우리에게 기다릴 힘을 공급해 준다(7b~10). 

1. 7b~10 보자. 본문은, 하나님의 공의(갚아주시는 공의) 우리에게 기다릴 공급해 준다고 가르쳐 준다. 

    a. 현실에서, 갚아주시는 하나님의 공의가 유예되어서 성취되나 예수께서나타나실 때에 완전히 성취된다. 

    b. 주님이 오시면 예수를 거부한 자들에게 하나님을형벌을 통해, 믿는 자들에게 영광으로 공의가 실현된다. 

    c. 이렇게 철저히 갚아주실 하나님의 공의가 데살로니가 성도들로 지나칠 만큼 손꼽아 기다릴 공급해 주었다. 

2. 살다가 하나님의 공의 실현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주님 오실 날을 바라보며 기다리면 갑자기 힘이 난다. 

    a. 삶에서 일어난 일들(순경 역경) 이해가 되지 않아도 주님 앞에 섰을 모든 의문과 불신과 신비는 풀어진다. 

    b. 철저히 갚아주시는 하나님의 공의 죄를 제어할 강력한 제어장치이며 선을 추진할 강력한 추진장치 같다. 

    c. 베드로후서 3:11~13. 소풍(선물) 기다리는 아이, 결혼(출산) 기다리는 여자, 제대를 기다리는 남자와 같자. 

    d. 예화 : 아빠와 딸의 대화(OO)  

자신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며 법원과 검찰을 조롱한 60 남성이 1심에서 실제 사형을 선고받자 항소했다. 30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4 창원지법 형사4 장유진 부장판사에게 사형을 선고받은 60 A씨가 이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난 2 경남 창원시 주거지에서 동거녀인 40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살인 2건과 살인미수 3). A씨는 B 살해 혐의로 기소된 후에도 법정에서 재판부와 검찰을 조롱하며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주장했다. 지난 24 실제로 사형을 선고받은 직후엔 웃음을 터뜨리며 자리에서 일어나 머리 위로 손뼉을 치거나 선고 퇴청하면서는 검사를 향해 검사 놈아 시원하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A씨는 정작 사형선고를 받자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세상의 재판정에선 항소가 가능할 있지만 하나님의 재판정에선 불가능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거절하면 무섭도록 철저한 하나님의 공의 지옥을 선고한다.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면 하나님의 공의 천국을 선고한다. 

얼마 전에 딸이 말했다. 아빠! 혹시 누가 저를 폭행해서 살해하면 사법부의 판단에 맡기고 개인적으로는 원한을 갚으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하나님의 심판의 손길에 맡기면 되고 어차피 조만간 천국에서 만날 테니까요. 내가 화답했다. 한나야! 혹시 아빠가 먼저 죽어도 너무 낙심하면 . 그때도 열심히 살아야 .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살고 있는지 지켜볼 것이고 어차피 조만간 천국에서 만날 테니까. 삶이 어려울수록 하나님의 공의 우리에게 기다릴 힘을 공급해 준다. 

 

에필로그. 

1. 하나님의 공의 오해 말라. 하나님은 똑같이 사랑하지 않고 그분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그분의 공의다. 

2.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온 공의의 어떤 힘과도 비교할 없다. 하나님의 공의 우리에게 어떤 힘을 줄까? 

    a. 하나님의 공의는 우리에게 수고할 공급해 준다. 그러니 하나님의 공의에 맡기고 더욱 수고하자. 

    b. 하나님의 공의는 우리에게 인내할 공급해 준다. 그러니 하나님의 공의에 맡기고 더욱 인내하자. 

    c. 하나님의 공의는 우리에게 기다릴 공급해 준다. 그러니 하나님의 공의에 맡기고 더욱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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