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23. 8. 27. 15:53 - 모든이교회

하나님의 계획(고후 5:17~19)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491 ©mst 

 

34. 하나님의 계획 (고린도후서 5:17~19)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23. 08. 27)

 

프롤로그. 

1.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기 자녀에 대한 계획 있듯이 하나님도 그분의 사람들에 대한 계획 있다( 29:11). 

2. 사탄은 하나님을 막을 수는 없기 때문에 사람들을 유혹해 하나님의 계획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려고 혈안이다. 

3. 하나님이 그토록 바라시는 우리를 향한 계획 무엇일까?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 깨닫고 그렇게 살자. 

 

첫째,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하나님의 새로운 존재(피조물) 살아가는 것이다(17~18a). 

1. 17~18a 보자. 본문은, 우리가 하나님의 새로운 존재(피조물) 살아가는 것이 그분의 계획이라고 가르친다. 

    a. 계획의 핵심에 그리스도(마지막 아담 고전 15:45) 있고 안에(죽음, 부활) 새로운 존재가 된다. 

    b. 새로운(질적) 피조물(비인칭 대명사 거기엔 창조가 있다) 우릴 향한 가슴 벅찬 하나님의 계획이다. 

    c. 지나갔으니(부정과거) 중생의 명확한 변화며, 보라(탄성)…되었도다(완료) 새로운 상태가 지속됨이다. 

    d. 모든났으며라고 함은 새로운 존재가 것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예수님의 공로(죽음, 부활) 결과다. 

2. 우리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완전한 최고의 계획 답게 하나님의 새로운 존재(피조물) 살아가자. 

    a. 사람은 고쳐 쓰는 아니야!라는 말처럼 사람은 결코 개조되지 않는다. 죽고 살아야(중생) 새로운 존재가 된다. 

    b. 사람 아담의 후손들은 모두 하자(오작동, 급발진, 야수, 맹독) 많다(가인처럼, 라멕처럼, 신림동 사건처럼). 

    c. 지금 어떤 상태든지 예수님의 죽음을 나의 죽음으로 받고 예수님의 부활을 나의 부활로 받으면 완전히 새롭게 된다. 

    d. 트랙패드 문제가 생겨 고객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도 해결이 안됐지만 전원 껐다켜니 해결됐다(죽고 ). 

    e. 창조의 순간을 숨죽여 지켜보며 박수치던 천사들이 창조(구원) 순간을 지켜보며 감격 하듯 감격이 있나? 

    f. 어떻게 매순간 새로운 존재(피조물) 살아갈 있을까? 십자가와 부활이면 된다( 2:20; 6:11. 여기라). 

    g. 예화 : 프랑켄슈타인  

영국의 작가 메리 셸리(1797~1851) 19살의 나이에 발표한 『프랑켄슈타인』(1918) 과학기술의 결과로 탄생한 괴물에 의해 인류가 얼마나 불행해지는가를 보여준다. 과학자 프랑켄슈타인 박사는 오랜 연구 끝에 시체에 생명을 불어넣어 새로운 피조물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만들어진 생명체는 너무나도 흉측해 박사는 도망치고 만다. 괴물은 사람과 친해지려고 하지만 흉측한 외모 때문에 좌절하자 자신을 창조한 박사에게 잔인한 복수를 결심한다. 괴물은 프랑켄슈타인의 동생을 살해하고 친구와 그의 아내의 생명을 빼앗는다. 괴물은 프랑켄슈타인에게 자신의 짝을 만들어주면 멀리 떠나겠다고 제안하지만 새로 만들어질 피조물의 정체성에 불안을 느껴 제안을 거절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은 사람을 살아나게 하지 말자. 우리의 자아가 신이 되어 괴물을 살리면 OO, OO, 신림동 피의자가 된다. 

어거스틴이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온 어느 , 길을 가다 과거에 사귀던 여자를 만났다그때 어거스틴은 여자를 모른 척하고 지나가려 하는데 여자가 따라오면서 말했다. 어거스틴나예요 모른 지나가는 거예요? 막무가내로 쫓아오는 여자에게 어거스틴은 돌아서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너는 너지만나는 내가 아니오당신은 당신이지만나는 이상 내가 아니란 말이오나는 새로운 사람으로 변했소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알던 내가 아니라는 말이오. 우리가 새로운 존재(피조물) 살다보면 과거의 여자(, 성품, 습관, 욕망, 가치, 우선순위, ) 따라오지만 이렇게 고백하자. 

 

둘째,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하나님의 새로운 직분(화해자) 감당하는 것이다(18b~19). 

1. 18b~19 보자. 본문은, 우리가 하나님의 새로운 직분(화해자) 감당하는 것이 그분의 계획이라고 가르친다. 

    a.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의 육적 자손을 하나님과 세상의 화해자 세우셨지만 그들은 계획을 망쳤다(지리). 

    b. 그래서 하나님은 다시 계획을 위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화목하게 하는 직분 그의 교회에게 주셨다. 

    c. 화목(화해) 내용은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계산하다) 않지만 거부하면 지옥에서 모두 치른다. 

    d. 두려운 진실 때문에 화목(평화 조약)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2.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 세상() 화해시키는 하나님의 가슴벅찬 계획 답게 새로운 직분(화해자) 감당하자. 

    a. 화해의 직분 위한 유일한 자격이 있다. 하나님과 화해(계산) 했는가? , 하나님과 화해(자백) 했는가? 

    b. 세상에서의 직분이 화려하든 초라하든 상관없다. 화해의 직분은 최고의 영예와 고난도의 직분이다(미움과 화목). 

    c. 화해의 직분 감당하려면 유대인과 일본인을 그만 미워하고 기도하자. 오염수가 완전히 정화되게 하소서! 

    d. 특히, 돈과 시간과 정력을 후회없는 최고의 일에 쓰기 원한다면 화해(복음) 직분에 쓰라. 지상 최고의 투자다. 

    e. 얼마 전에 코스트코에서 피클과 소스 없이 핫도그를 먹던 어르신들의 중재자가 되어주었더니 의인이란다. 

    f. 단언컨대, 세상 가장 추한 직분은 트러블메이커이며 가장 멋진 직분은 피스메이커(살후 3:11~13; 5:9). 

    g. 예화 : 윌리엄 캐리의 직업과 부업  

국내의 유명한 철학자는 은퇴를 하며 다음과 같은 소회를 남겼다. 인생의 답이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평생 헤맸지만 결국 답이 없다는 답만을 얻었습니다. 해외 유명한 작가는 인터뷰에서 어렸을 알았다면 좋았을 사실 가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정상에 도달해봐야 아무것도 없다는 ! 하나님의 계획인 화해의 직분 모르기 때문이다. 

현대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인도 선교의 개척자였던 윌리암 케리는 본래 구두 수선공이었다. 그가 선교사가 되기 구두 수선공으로 일할 때였다.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한 케리는 여러 마을을 순회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데 힘쓰고 있었다. 그러자 어느 케리의 친구가 그에게 말했다케리, 자네에게 심각한 충고를 한마디 하고 싶네. 그러자 케리가 물었다. 좋아, 무슨 말인가? 친구는 심각한 얼굴로 충고를 했다자네는 자신의 본업을 잊었네! 허구한 선교만 하러 다니니까 돈벌이가 그렇지 않은가? 자네 직업을 결코 등한히 하지 말게나. 그러자 케리는 친구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이렇게 대답했다 직업을 등한히 한다고? 직업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일세. 구두를 깁는 것은 단지 비용을 위한 부업일 뿐일세.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인 화해의 직분 직업이고 나머지는 부업이다. 

 

에필로그. 

1.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몰라서 지금 표류하는 인생은 아닌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며 사는가? 

2. 하나님이 그토록 바라시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궤도에 올라 복된 인생 여행을 하자. 

    a.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하나님의 새로운 존재(피조물) 살아가는 것이다. 

    b.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하나님의 새로운 직분(화해자) 감당하는 것이다. 

'강해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자의 품격(요 21:15~23)  (1) 2023.09.10
공의에 맡기다(살후 1:3~10)  (1) 2023.09.03
주저 말자(신 1:19~33)  (0) 2023.08.20
풍성한 영혼(눅 12:13~21)  (0) 2023.08.06
세 부류의 사람(마 26:47~56)  (0) 202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