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9. 6. 9. 17:40 - 모든이교회

그가 오신 이유(마 9:9~13)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267 ©mst

21. 그가 오신 이유 (마태복음 9:9~13)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19. 05. 26)

 

프롤로그. 

0. 오늘 말씀의 제목은 그가 오신 이유이다. 

1. 예수 그리스도는 3,000~4,000 전의 성경의 예언대로 2,000 전에 오셨다. 지금도. 또한 다시 오신다.   

    a. 신명기 18:15~18. 메시아 예언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지금도 기다리고 있다. 이미 오셨는데도. 

    b.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오신다. 육체가 아닌 성령으로 오신다. 재림 때는 가시적으로 오실 것이다. 

    c. 일반적으로 미풍처럼 오신다. 그래서 놓친다(감기처럼). 때로 강풍이나 태풍처럼 오기도 하시지만. 

    d. 예배(찬송) 중에 오신다. 말씀 중에 오신다. 기도 중에 오신다. 전도 중에 오신다. 상한 마음에 오신다. 

    e.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 둔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기대 때문이다. 불신(불인정) 때문이다. 

2.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가 오신 이유 알아보자. 

 

첫째, 예수님은 우리를 온전케 하기 위해 오신다(11~13절). 

0. 완전히 훼손되고 망가진 우리를 하나님의 창조의 원형으로 회복시키기(온전케) 위해 오셨고 지금 오신다. 

1. 11~13 보자. 바리새인들이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 없고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a. 예수님은 영혼의 병든 자들의 의사시며 죄인들의 구주시다. 훼손되고 망가진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분이다. 

    b. 사실, 인류는 아담의 범죄로 회복 불능의 훼손되고 망가진 병든 존재들이다. 사람 구실 못하는 존재다. 

    c. 그래서 주님은 먼저 팔레스타인 , 바리새인들과 사회 소외계층(세리, 창녀 )에게 찾아오셨다. 

    d. 그런데 바리새인들(엘리트) 의사요 구주이신 예수님의 손길을 거부했다. 자신들은 온전하다는 착각이다. 

    e. 세리들(친일파) 사회(결혼) 종교로부터 거부되고 훼손되어 의사요 구주이신 예수님의 손길을 인정했다. 

2. 예수님은 오늘도 자신들의 한계를 느끼며 깨지고 부서지고 망가짐을 인정하는 자들에게 오신다. 

    a. 정밀 검사를 했는데도 영혼의 질병을 인정하지 않고 의사와 기계 탓을 하면 치유와 회복의 희망은 없다. 

    b. 우리의 창조주요 구세주께서 우리(인간) 상태를 진단한 결과 영원한 멸망이라고 진단 결과를 알리신다.  

    c. 우리가 일은 우리의 상태를 인정(회개)하고 우리 영혼의 의사요 구주이신 예수님께 맡겨드리는 것이다. 

    d. 예레미야 17:9~10. 창조주의 진단결과다. 부패해서 접촉하는 것마다 부패한다. 예화_ 5,000 감염 여성. 

    e. 우리의 마음, 생각, 영혼, 인생, 가정(사람) 온전하지 못함을 인정하고 의사요 구주이신 예수님께 맡기자. 

3. 예화 : 소진영 자매. 오직 예수 뿐이네 25 백혈병 진단, 세브란스, , 골수이식수술, 프로포즈, 아기 

4. 지금 온전치 못한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 인정하고 영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환영하고 초청하자. 

    a. 문제, 죄책감 문제, 가정 문제, 자녀 문제, 정신적인 문제, 경제적인 문제, 인간관계, 상한 몸과 마음 

    b. 예수님이 지금 오셔서 온전케 하신다. 믿음으로 주를 부르자. 주님, 인정합니다. 오셔서 온전케 하소서! 

5. 바리새인의 (spirit, 정신) 몰아내자. 경계하자. 대적하자. 

    a. 예수님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정신들, 나는 아무 문제없다는 마음들교만() 덩어리들이다. 

    b. 끊임없이 사람을 정죄하는 정서들욕심(두려움, 염려) 있는 곳에 마귀는 임했다. 나눔이 깨뜨린다. 

    c. 예수 보혈이 있는 곳에 주가 이미 권능으로 오신다. 예배, 찬송, 기도, 말씀, 나눔, 겸손이 있는 곳에 오신다. 

    d. 자기 의로 가득찬 마음들, 나는 특별하다는 생각,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생각들주님의 임재 없다. 

6. 예화 : 인공투석과 우선순위 ⬅︎ 주님이 오셔서 온전케 하시도록 이런 마음과 정신으로 살자! 

인공투석을 하는 사람은 일주일에 3 병원에 가서 4시간씩 투석한다. 어떤 때는 투석하러 가고 싶지 않다. 너무 바쁘거나 너무 피곤할 때도 가야 한다. 그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어떤 사람은 지구촌 전체를 드나들 듯이 다녔지만 투석을 하면서부터는 삶의 우선순위를 투석 중심으로 재편시켰다. 그래야 생명이 유지되기 때문이다성도에게 주일은 필수적인 생명장치다. 주일을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만들고 주일을 중심으로 삶을 재편시키라. 그러면 하나님은 돈으로 없는 것들인 지혜. 창조성, 건강 등의 축복을 내려주신다. 영혼과 육신을 새롭게 하는 예배와 말씀과 기도를 영혼의 불순물을 걸러내는 영적인 투석기로 여기라. 온전케 된다. 

7. 예화 : 송혜희. 992 평택, 3 전교탑, 10 버스, 1톤트럭, 7 엄마 죽음, 지구 18바퀴 주의 마음. 

 

둘째, 예수님은 우리를 제자로 삼기 위해 오신다(09~10절). 

0. 시키고 잡아 놓으려고 제자로 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세상에 없는 가장 값지고 익사이팅한 일이다. 

1. 9~10 보자. 예수께서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a. 예수님은 주요 도시인 가버나움에서 그를 부르신다. 제자로 부르시는 것이다. 그는 즉시 완전히 따른다. 

    b. 세관세리 : 로마 당국과의 계약을 맺고 수입관세, 사업허가세, 통행료, 낚시 요금 짭짤한 직장. 

    c. 그는 주님의 기적들을 보고 말씀들을 들으며 구주로 믿고 직장을 정리하고 주저 없이 제자의 길을 나선다. 

    d. 그리고 송별잔치(?) 열며 허다한 동료들이 구원의 말씀을 듣도록 주의 제자로서의 행보를 시작한다. 

    e. 그는 예수님을 최고 귀빈으로 모신다. 이것은 제자의 특징이다. 예수님이 최우선순위가 되는 것이다.  

2.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성령으로 오셔서 그분을 새끼 (군중) 아닌 제자로서 따르도록 부르고 계신다. 

    a. 목회자와 선교사가 되어 오지로 가라고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제자 부르신다. 

    b. 편안한 예배, 좋은 , 섬김을 받는 이들, 직분자들은 허다하다. 그러나 제자는 정말 드물다. 찾기 어렵다. 

    c.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지 않은 목회자나 선교사 혹은 사역자가 사람들이 허다하다. 잘못됐다. 

    d. 예수님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오셔서 도전하신다. 나를 따르라! 여러분의 대답은 무엇인가? 

    e. 삶의 최우선순위가 예수님으로 세팅된 그런 진짜 제자의 삶으로 나아가자. 어린 양에서 머물지 말자. 

3. 예화 : OO 자매, 사모님이 말씀을 통해 제자로 세워주셔서 감당하고 있어요!, 불신남편과 3자녀예배. 

4.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의 은혜로 온전케 사람 진짜 제자의 살게 된다. 그것이 아니면 수상하다. 

    a. 진짜 은혜를 받은 사람은 은혜의 길이요 축복의 길이며 십자가의 좁은 길인 제자의 삶을 살고야 만다. 

    b. 그것이 아니면 은혜 받았다고 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진짜 은혜를 받은 것이 아니다. 그냥 좋은 감정이다. 

    c. 예화 : 호날두가 문신을 하지 않는 이유 

세계최고의 축구리그인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의 선수들을 보면 몸에 문신을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상대 선수에게 위압감을 주고, 자기만의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서인데 최근에는 이런 모습들을 화면으로 보는 많은 학생들도 문신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 번이나 수상한 호날두는 몸에 아주 작은 문신도 하지 않습니다. 문신을 하면 헌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10 심장병으로 축구를 그만둘 했던 호날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통해 이겨낼 수가 있었는데, 그때의 보답으로 슈퍼스타가 지금도 꼬박꼬박 헌혈을 하고 심지어는 골수도 기증합니다. 진짜 은혜를 받은 사람은 은혜의 삶을 살고야 마는 것이다. 

5. 구원받고 치유받아 온전케 사람으로서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예를 들어보자. 

    a. 예화 : 함께 행동하라 

미국 미조리 주의 시골에는 성도 50여명 남짓의 작은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의 여학생이 암에 걸려 치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완치 가능성은 높았지만 치료 때문에 머리를 밀어서 부끄러워 교회를 나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여겨 심방을 했던 목사님은 사실을 주일 예배시간에 성도들에게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우리 학생을 위해 머리를 함께 밉시다. 우리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직접 보여줍시다. 중장년이 대부분인 교인들에게 머리를 미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대부분 동참했습니다. 그리고 여학생은 부모님의 설득으로 겨우 교회에 왔는데 교인들이 대부분 삭발을 모습을 보고는 너무 감동을 받아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사실이 알려져 지역 방송국에서도 취재를 오게 됐는데, 전교인이 삭발을 예배드리는 모습을 리포터는 저는 교회를 다니지 않지만 언젠가 교회에 나간다면 이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하며 울먹거렸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제자다. 

    b. 예화 : 그리스도의 제자인 선생님과 미래 목사님 

3학년 땐가 여름이었다. 마침 그날이 수요일이었는데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굉장히 내렸다. 빗소리에 가려졌는지, 선생님이 계신 건지 예배시간이 됐는데도 종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한참을 망설이다 교회로 갔다. 검정고무신에 우산도 없이 내리는 비를 쫄딱 맞은 채였다. 뚝뚝 빗물을 떨구며 기와지붕 허름한 예배당에 들어섰을 예배당은 비어 있었다. 그러나 것이 아니었다. 어둑한 제단 저쪽 누군가 무릎을 꿇고 있었는데 보니 선생님이셨다. 그날 예배는 선생님과 둘이서 드렸다. 그날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선생님 이름이 무엇인지 조차 기억이 없다. 그러나 있어야 자리에 있다는 단순한 사실 얼마나 거룩한 일인지 제단 무릎 꿇으셨던 선생님은 지금도 가르치고 있다.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장로, 권사, 집사, 성도는 다음세대의 모델이 된다. 

    c. 예화 : 정말 그리스도의 제자인가? 

최근에 기도를 많이 하는 아무개 목사님이 기도 중에 환상을 보았는데, 거기는 심판대 앞이었답니다. 진짜 명성이 자자한 OO교회의 OO목사님이 심판을 받는 장면이었는데, 너는 평생 2 명이나 되는 사람을 구원했으니 상이 크도다. 잠시 후에 그런데, 너의 말년에 너의 판단 착오로 때문에 전국에서 10 명이 교회를 떠났다. 그러니 목에 연자맷돌 8 개를 걸어야겠다. 그러더랍니다. 우리는 직분자 이전에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자. 

6. 윌리엄 바클레이, 우리는 종종 먹고 사는 일에 바빠서 제대로 사는 것에 대해 잊어버릴 때가 있다. 

7. 마태복음 28:18~20. 제자 되고 제자 삼는 축복이 있다. 모든 권세의 주님이 항상 특별히 함께 하신다. 

 

에필로그. 

1. 예화 : 그리스도의 제자 도슨 트로트맨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창설자인 도슨 트로트맨(1906~1956) 금세기에 개인 전도자로 가장 영향을 끼친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총학생회 회장, 학생위원회 위원장, 농구팀 주장을 지냈으며 졸업식의 고별사 읽는 영예를 누리며 졸업을 합니다. 그러나 이후 년간 그는 계속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음담패설에 상스러운 욕이나 하고 거의 매일 댄스홀이나 호프집에서 보냈습니다. 음주운전에 도박을 하고 온갖 말썽 부렸습니다. 스무 살이 되던 번을 경찰관에게 쫓겨 다녔고, 4번은 결국 경찰관에게 잡혔고, 2번은 결국 감옥생활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구원 계획을 준비하십니다. 그날도 술에 너무 취해 가까이에 세워둔 자신의 자동차도 찾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걸어가고 있는데 그를 불러세운 경찰은 그에게 열쇠를 건네며 이보게, 청년, 이렇게 사는 좋은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아니오, 저도 지겹습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대답을 들은 경찰은 그를 과음으로 체포하는 대신 새로운 삶을 있도록 아버지처럼 격려해주기로 했습니다. 만남은 도슨에게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주게 됩니다. 며칠이 지난 그는 구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성경 구절 10개를 암송하는 어느 교회 모임에 참석하였고 모임에 참석한 사람 구절을 외운 사람은 도슨뿐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그는 성경 구절 10개를 암송했는데 그런데 그가 작정하고 외우기 시작한 성경 구절들이 그의 마음을 울리기 시작합니다. 주가 지난 그는 배운 말씀들의 의미를 묵상하면서 하나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건 지금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라고 조용히 기도를 합니다. 말씀에 대한 지식이 자라면서, 그는 성경을 공부하는 것뿐 아니라 동시에 영적 성숙을 가져다주는 기도와 예배, 그리고 섬김의 요소들이 수반하여야 한다는 것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성경 구절을 외우면서 예수님을 믿고 인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감격으로 해군 기지에서 예수님을 믿은 후에 해군 병사들을 상대로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전도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전도한 사람을 집에 데려다가 개인적으로 양육했습니다. 도슨 트로트맨은 예수님을 믿고 말씀이 너무도 좋아서 매일 구절씩 외웠습니다. 

1956 6 18 오후, 쾌속정이 뉴욕주 북부에 있는 슈룬호수 물결을 가로지르며 질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몰아닥친 파도가 배를 강타하면서 배에 타고 있던 소녀를 물속에 집어 던지고 말았습니다.  도슨은 물에 빠진 소녀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어 소녀가 구조될 때까지 물속에서 그녀를 떠받치고 있었습니다. 결국 소녀가 구출되는 순간 안타깝게도 그는 물속에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1956 7 2일자 타임지의 종교란 그의 죽음에 대한 기사가 실려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의 사진 밑에 항상 누군가를 붙들어 주다가 사람이라는 제목 밑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네비게이토의 창시자 도슨 트로트맨의 죽음은 이러했다. 항상 삶으로 성경 말씀을 세계에 간증했던 영향력 있는 운동의 주역 네비게이토 항상 누군가를 붙들어주는 자가 되자. 

2. 예수님은 오늘 시간, 그리고 주간 우리에게 오신다. 우린 마태다. 미풍같은 주의 임재를 놓치지 말자. 

    a. 우리를 온전케 하기 위해 오신다. 온전하지 못함을 인정하고 예수를 치유자와 주님으로 받고 맡기자. 

    b. 우리를 제자로 삼기 위해 오신다. 주님의 나를 따르라 부름에 대한 여러분의 대답은 무엇인가? 

3. 폐회찬송_ 그가 오신 이유( 세상 가장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