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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3. 16:45 - 모든이교회

왜 성경인가?(벧후 1:19~21)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349 ©mst 

 

50. 성경인가? (베드로후서 1:19~21)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20. 12. 13)

 

프롤로그. 

1. 12 둘째 주일은 성서주일이다. 성서주일 아침에 질문을 던진다. 성경인가? 

2. 다른 경전(불경, 코란 ) 많은데 우리는 성경만을 믿고 따르는가(최종 권위)? 성경만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첫째, 성경(말씀)만이 하나님이 기원이 되기 때문이다(20~21). 

1. 20~21 보자. 사도 베드로는 성경(말씀) 하나님이 기원(신성한 저자, 생산자) 된다고 가르쳐 준다. 

    a. 사사로이 것이 아니니 해석 문제(카톨릭) 아닌 사사로운 사람(이해) 기원 아니라는 말이다. 

    b. 강조점은 성경 어떤 부분도 인간 노력의 산물이 아니라는 말이다. 선지자들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썼다. 

    c. 오히려 성령의 감동하심(나르다, 지다, 낳다)으로 기록됐다. 돛단배처럼 성령에 의해 운반되었다 말이다. 

    d. 성령께서 인간 저자의 개성, 배경, 교육 등을 사용해 원본에 오류없이 기록되도록 인도했으니 그분이 기원이다. 

2. 하나님이 기원인 것은 인간이 결코 없앨 없다. 가릴 없다. 덮을 없다. 거스릴 없다. 하나님만이 하신다. 

    a. 우주 만물 창조 질서가 그렇다. 또한 시간(세월) 그렇다(타임머신?). 노화도 그렇다. 죽음도 그렇다. 

    b. 마찬가지로 성경도 그렇다. 수많은 세력들이 성경을 없애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세계에 베스트셀러가 됐다. 

    c. 반대로 인간이 기원인 것은 아무리 강하고 정교해도 사라지고 만다. 조직, 사상, 국가, 물건 

    d. 만약 성경 원본이 있었다면? 분명히 숭배했을 것이다. 또한 사탄의 역사로 변조했을 것이다. 그래서 없애버리셨다. 

    e. 반면에 지혜로우신 하나님은 수많은 사본들을 택하셨다. 구약 서기관, ❝❛엘로힘 왕의 명령도 무시하라! 

3. 우리가 믿고 따르는 성경의 기원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원본에 오류가 없고(무오성) 자체에 권위가 있다. 

    a.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으니 안에 하나님께 가는 길이 있고 구원과 용서, 치유와 회복의 길이 있다( 월리스). 

    b. 성경은 일점 일획도 오류가 없다. 역사(과학) 덤벼들어도 성경 막지 못한다. 그저 배울 뿐이다( 5:18). 

    c. 성경은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누구든지 열린 마음으로 성경을 접하면 영감의 파편을 경험한다. 

    d. 예화 : 성경과 유럽의 정신문화 

18세기 유럽의 정신문화는 현대가 따라갈 없을 정도로 탁월한 것이었다 까닭은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키면서 라틴어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했고 성경을 읽으면서 유럽 사람들의 마음에 영적인 지각이 일어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영감을 받아서 휼륭한 음악을 작곡했고 문학을 발전 시켰으며 철학과 예술을 부흥시켰던 것이다그것은 하나님의 영적인 힘의 산물이라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이 기원이기 때문에 창조와 변화의 영적인 힘이 들어있다. 

4. 성경만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지만, 세상에는 하나님의 영감(靈感 Inspiration) 파편의 흔적들이 많다. 

    a. 영감은 직감, 통찰, 창조의 불꽃, 내려꽂히는 직관, 내면의 목소리, 돌연한 깨달음, 운명적 예감, 계시, 세미한 소리, 

    b. 또는 아하 경험, 패라다임 시프트, 절정 체험, 이것이다! 하는 확신, 신성하고 거룩한 느낌 등으로 표현된다. 

    c. 과학자들, 나는 논리나 실험 과정을 거쳐 이런 발명(발견) 것이 아니다. 어느 갑자기(돌연히, 문득) 직관적으로  

        문제의 해답이 명확히 떠올랐다. 다음은 해답을 해명하는 과정이었을 뿐이다 예를 들어, 제임스 심슨과 마취제. 

    d. 모차르트, 여행, 식사, 고요한 명상, 산책 문득 악상이 오른다. 차례 차례가 아니라 전체가 동시에 들린다.   

        나는 다만 노트에 옮겨 적을 뿐이다. 차이코프스키 , 나는 내적 충동을 따를 뿐이다! 

    e. 많은 이들이 내면(양심) 소리에 저항하고 주저하고 망설인다. 망설임의 결과는 무력감, 후회, 한탄이다(지옥). 

5. 누가복음 24:32. 엠마오 도상의 낙심한 제자는 성경을 통해 뜨거운 감동(공동번역) (쉬운성경) 경험한다. 

6.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성경을 가까이 하니 탁월하다. 올해 가정에서 호산나달력을 통해 일독을 코앞에 두고 있다. 

 

둘째, 성경(말씀)만이 사람들을 인도해 주기 때문이다(19). 

1. 19 보자. 사도 베드로는 성경(말씀) 캄캄한 어둠에서 (등불)처럼 사람들을 인도해 준다고 가르쳐 준다. 

    a. 확실한 예언이 있어 베드로의 변화산 체험보다 성경은 위에 있다.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것은 성경이다. 

    b. 강조점은 말씀(성경, 메시아) 어떤 사람의 경험보다도 완전하고 영구적이며 권위를 가진다는 말이다. 

    c.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처럼 성경은 죄의 어둠에서 빛을 비춰 하나님께로 인도해 주니 말씀을 붙들라고 한다. 

    d. 샛별(빛을 가져오는 ) 떠오르기까지(재림) 말씀에만 주의를 기울이면 말씀이 가장 복되게 인도해 준다. 

    e. 특히,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때에는 교묘히 만든 이야기(16) 마음을 빼앗기고 길을 잃는다. 

2. 불확실하고 사라질 (신기루) 붙드는 사람보다 영원하고 가장 확실한 성경(말씀) 붙드는 자가 진정 지혜로운 자다. 

    a. 지금 고공행진을 하는 주가가 얼마 후면 휴지조각이 주식을 사는 어리석은 사람이 있을까? 말씀 무시자가 그렇다. 

    b. 세상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성경)만이 가장 확실하고 가장 가치가 있다. 결코 부도 나지 않으니 말씀을 붙들자. 

    c. 베드로전서 1:24~25. 세상의 것은 부도수표(주식) 같다. 오직 말씀(성경)만이 가치며 복음만이 영원한 가치다(구원). 

3. 하나님 말씀(성경) 우리를 가장 복된 최선으로 인도해 주니 다른 것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라. 

    a. 마음에 말씀(성경) 없는 사람은 짙은 어둠 가운데 헤매는 사람과 같다. 눈이 가려져서 현실이 전부인 줄로 안다. 

    b. 마음에 말씀(성경) 있는 사람은 성령의 빛이 있어서 말씀의 빛을 따라 간다. 천로역정의 순례자처럼. 

    c. 말씀(성경)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는 것들은 과감하게 제거하라(스마트폰, 유익하지 않은 모임, 취미 ). 

    d. 예화 : 나의 소명(히브리서 12:1). 부모 부양 때문에 소명(신학) 포기했다면 모든 (아내) 틀어졌을 것이다. 

    e. 예화 : 키에르케고르와 트루니에. 삶의 방향을 놓고 고민하다가 말씀(성경) 통해 인도함을 받아서 승리했다. 

4. 예화 : 미우라 아야코와 성경 

일본의 고등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다. 평생을 갇혀 살아야 무인도에 간다면 어떤 책을 가져 가겠니? 학생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책이나 당시 유행하던 소설, 유명한 고전과 같은 책을 말하자 선생님이 덧붙였다. 사실 선생님은 너희가 성경이나 백과사전,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한단다. 말을 감명깊게 들은 여학생은 졸업을 결핵에 걸려 10년이 넘게 병상에 누워 있었다. 그런데 침대에 누워 적막한 시간을 보내다보니 마치 무인도에 있는 같았고 학창시절 선생님의 질문이 생각났다. 그리고 고민 끝에 백과사전이 아닌 성경 손에 들었다. 매일 깊이 묵상하는 성경은 인생의 외딴 섬에 빠진 같은 삶에 새로운 활력을 주었다. 훗날 성경을 통해 사람을 사랑하는 , 죄를 씻는 능력, 하나님을 찾는 겸손, 살아갈 능력 찾았다고 말한 그녀는 깨달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작품인 빙점으로 일본 문학계를 놀라게 하고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른 미우라 아야코의 이야기이다. 성경은 삶의 시작에서 끝까지 우리 곁에 있어야 진리의 등대이다. 내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고, 아무것도 배운것이 없다 지라도 성경(말씀) 있으면 충분하다. 

5. 시편 48:14 시편 119:105(NLT).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를 비추는 등과 빛처럼 그분의 말씀으로 평생 인도하신다. 

 

에필로그. 

1. 예화(동영상) : 영화 The Book Of Eli(일라이). 2043 대재앙과 성경을 서쪽 안전한 곳으로 가져간 사람 이야기다. 

2. 디모데후서 3:16~17. 하나님의 감동으로 성경은 멀티 인도자(안내자). 나는 성경앱으로 매일 인도받는다. 

3. 성경인가?  

    a. 성경(말씀)만이 하나님이 기원이 되기 때문이다. 

    b. 성경(말씀)만이 사람들을 인도해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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