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9. 9. 1. 18:25 - 모든이교회

주목할 것(고후 4:16~18)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281 ©mst

 

35. 주목할 (고린도후서 4:16~18)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19. 09. 01)

 

프롤로그. 

0. 오늘 말씀의 제목은 주목할 이다. 여러분은 무엇에 가장 주목하는가? 여러분의 주된 관심사는 무엇인가? 

1. 잠언 23:5.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불의의 ) 허무한 것에 주목하면 된다. 

    a. 어떤 사람이 사랑에 불이 유부남 혹은 유부녀와 사랑에 빠져 산다면 허무한 것에 주목하는 것이다. 

    b. 용하다는 점쟁이가 청년에게 3 안에 객사할 운세라고 했다.  70세에 점쟁이를 찾았지만 이미 객사했다. 

    c. 어떤 부모는 자녀가 공부를 못하자 800백만 주고 무속인에게 부적을 아이 방에 붙였다. 효과가 전혀 없었다.

    d. 예화 : 김보성. (주식, 사업) 정신이 팔려 주목했다가 모두 잃고 주를 만난 그것이 허무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2. 우리가 진정 우리의 눈과 마음을 쏟아 주목할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에 우리의 관심을 쏟아야 할까? 

 

첫째, 우리가 주목할 것은 ❛겉사람❜이 아닌 ❛속사람❜이다(16~17절). 

1. 16~17 보자.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a. 겉사람 생노병사를 따라 죽어 흙으로 돌아갈 밖에 없는 부패 과정에 있는 제한된 육체를 가진 사람의 몸이다. 

    b. 속사람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중생한(거듭난) 영적인 생명을 가리킨다. 여러분은? 

    c. 바울은 낡아지고 있는(공격) 겉사람에 주목하면 낙심되지만, 중생한 속사람을 주목하면 날로 새로워진다고 한다. 

    d. 복음 때문에 잠시 받는 환난(고난) 노화를 가속시키지만 환난(고난) 속사람을 영광 되게 한다(주를 닮게). 

2. 여러분의 잘나고 멋진 겉사람 안에 예수 십자가 공로로 거듭난(중생) 속사람이 있는가? 아니면 겉사람이 전부인가? 

    a. 멋지고 화려한 겉사람만 있으면 정말 불쌍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지금 노화 과정을 차근차근 밟고 있기 때문이다. 

    b. 그리스도 없이 사는 사람 혹은 종교생활로 만족하는 사람들은 속사람은 없고 겉사람만 있다. 달걀 껍질처럼. 

    c. 가장 먼저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생명(속사람, 영원한 생명) 생성하라. 

    d. 예를 들어,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OS(운영체제)처럼, 공장초기화, 또는 중요한 어플 다운 혹은 악성 어플 다운. 

3. 겉사람에만 주목하면 낙심 혹은 교만하게 된다. 그러나 속사람에 주목하면 날로 새롭고 기쁨과 소망이 있다. 

    a. 예화 : 치아의 위기(겉사람) 속사람(하나님 나라의 희망) 

    b. 키가 작고, 뚱뚱하고, 얼굴이 못생기고, 스펙이 변변치 못하며 그것이 전부라면 얼마나 낙심되겠는가! 

    c. 키가 크고, 날씬하고, 얼굴이 잘생기고, 스펙이 좋으면 얼마나 우쭐대겠는가! 얼마나 교만하고 자랑하겠는가! 

    d. 속사람에 주목하면 겉사람은 신경쓰이지 않는다. 약코 죽지 않는다. 구원, 영생, 천국 있으니 얼마나 희망찬가! 

    e. 예화 : 롱펠로우의 속사람의 성장 

롱펠로우는 생전에 아내를 맞았는데 처음 아내는 젊어서 오랫동안 앓다가 죽었고, 재혼한 아내는 부엌에서 화재로 화상을 입고 앓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롱펠로우가 75세가 되어 그의 임종이 가까왔을 기자가 물었다. 선생님은 부인의 사별뿐 아니라 많은 고통을 겪으며 살아오신 것으로 아는데, 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그토록 아름다운 시들을 수있었습니까? 롱펠로우는 마당에 보이는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다. 나무가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사과나무는 몹시 늙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힙니다. 가지에서 가지가 조금씩 나오기 때문입니다. 나도 생명의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생명을 계속 공급받아 인생의 새로운 꽃을 피고 열매를 맺으며 살아왔습니다. 속사람이다. 

4. 여러분의 속사람은 어떤가? 매일 새로운가? 매일 주를 향해 자라고 있는가? 아니면 강한 육에 막히고 갇혀버렸는가? 

    a. 겉사람만 주목하고 관심을 가지면(교만, 걱정…) 속사람은 기를 펴지 못한다. 거기서부터 모든 문제가 시작된다. 

    b. 삶의 환난(겉사람의 고난, 어려움, 무시…) 속사람을 보라는 하나님의 신호다. 겉사람의 고난은 영적인 매스다. 

    c. 많은 이들이 겉사람의 고난 속에서 속사람을 보기 시작했고 주님을 믿고 속사람이 다시 태어났다. 날로 새롭다. 

    d. 어떤 사람은 (겉사람) 어려움이 많은데도 속사람에 주목하지 않아서 헛고생이 많다. 고난을 통해 성장한다. 

    e. 여러분의 속사람을 하나님의 말씀(예배)으로 채우라. 그러면 날마다 새롭다. 주를 닮아가라. 그것이 영광으로 이끈다. 

5. 예화 : 한OO 목사의 심방(1992) 

목요 성서모임에 참석하는 자매가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 하여 위문차 병원을 찾았다. 2 끝방, 병실 문을 열고 들어섰을 그는 곤히 잠들어 있었다. 잠을 깨우지 않으려 잠시 기도하고 나오려는데 머리맡에 놓인 책과 원고지가 나의 눈길을 끌었다. 얼마나 급한 것이길래 병원에 와서도 원고질까 바라보니, 원고지엔 성경말씀이 적혀 있었다.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쫒지 아니하며 시편 1 말씀이었다. 또박또박한 글씨, 마치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간 아이가 처음으로 글자 공부 반듯반듯한 글씨였다. 마음에 새기는 조각인 글씨가 그랬다. 성경 말씀이 끝난 아랫줄에는 기도문이 적혀 있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순종과 인내를 가르치소서. 그렇다. 그는 다시 시작하고 있었다병실에 누워서.  그의 겉사람은 병실에 누워있지만 그의 속사람은 주님과 함께 날로 새롭다. 말씀을 통해. 

6. 예화 : 클리프 리처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점점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들이 나로 인해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중요하다. 

 

둘째, 우리가 주목할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이다(18절). 

1. 18 보자.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a. we don't look at the troubles we can see now; rather, we fix our gaze on things that cannot be seen. 

    b. 바울 사도가 지금 보이는 현실의 트러블(문제, 어려움) 주목했다면 그는 문제들에 짓눌려 죽었을 것이다. 

    c. 대신에 바울 사도는 없는 것들(영원한 것들, 하나님, 그의 나라, 믿음, 보상) 그의 시선을 고정(주목)시킨다. 

    d. 이유는 현실의 자랑과 문제들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영적인 , 하나님, 그의 나라, 믿음) 영원하기에. 

    e. 결국, 중요한 것은 세상에 속한 것들은 아니지만 주님께 속한 것들은 영원한 가치가 있음이다. . 주식 투자. 

2. 지금 여러분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들은 어떤 것들인가? 여러분의 마음을 빼앗는 것들은 어떤 것들인가? 

    a. 경제적인 문제, 장래(노후대책), 물건(, 자동차 ), 수많은 트러블들인가? 잠깐이니 시선을 빼앗기지 말라. 

    b.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가 충분히 이길 있는 선수에게 졌다. 이유는 전날 엄마와 싸워서다. 시선을 빼앗김이다. 

    c. 현대는 레저(주말 골프, 동호회, 여행, 캠프, 수상 레저 )와의 전쟁이다. 많은 이들이 주일과 예배를 잃어버렸다. 

3. 선택을 해야 항상 영적인 가치를 선택하라. 하나님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택하고 믿음을 선택하라. 

    a. 버섯 빛깔이 아름다우면 독소가 있듯이 현재의 보여지는 화려함에는 영혼을 망치는 독소가 있다(아브라함과 ). 

    b. 어떻게 선택해야 축복받을까? 하고 선택하면 육적인 선택으로 흐른다. 잠깐만 좋다. 나중에 후회가 따른다. 

    c. 반면에 하나님! 무엇을 원하십니까? 하고 선택하면 영적인 선택을 있다. 찰라가 아닌 오래오래 복되다. 

    d. 하나님(God) 찾아 신대륙으로 떠난 북미 청교도들은 하나님과 얻었지만, 

    e. (gold) 찾아 신대륙으로 떠난 남미 상인들은 하나님과 잃었다. 

4. 고린도전서 7:31. 세상에 속한 것들은 지나간다(롯의 소돔과 아브라함의 가나안). 유행(, ). 망할 것에 투자 X. 

5. 고린도전서 13:13. 항상 있을 결코 폐하지 않는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이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다. 일들만 남는다. 

    a. 하나님은 보인다. 그래서 영원한 분이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다. 예수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b. 예화 : 성락교회 OO 목사. 보이는 것에 주목하니까 추하게 된다. 영원한 것들(믿음 소망 사랑 ) 놓침이다. 

    c. 예화 : 영원을 위한 섬김의 축복 

영국은 빅토리아 여왕 선교 제일 많이 했는데 그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되었다. 미국도 믿음의 아이젠하워 대통령 세계선교가 가장 활발했는데 그때 미국 나라가 세계 경제 총생산의 40%까지 차지하기도 했었다. 세계선교의 비전은 경제적인 축복뿐만 아니라 영적이고 정신적인 수많은 축복도 따르게 만든다. 또한 인식과 지경도 세계적으로 확장되면서 영혼도 생동감이 넘치게 것이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영원한 주님께 속한 일들을 하면 주님은 결코 잊지 않으신다. 

6. 예화 : YMCA 조지 윌리엄 

영국 런던에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가진 것도, 배운 것도 없던 청년은 그저 주어진 삶을 살다가 세상을 떠나는 것이 자기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청년에게 어느 고린도전서 15 2 말씀이 영혼에 들어왔습니다. 복음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않는다면 구원을 얻을 있다고? 지금 나는 나의 인생이 헛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당장 내일부터라도 뭔가 의미 있는 일을 시작해야겠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청년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상의 의미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성경을 열심히 공부한 먼저 상점의 점원들을 대상으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아는 사람들을 모임에 참석시키며 주말에 함께 교제도 나누고 함께 성경 말씀도 공부했는데 조지 윌리엄이라는 청년이 만든 모임이 지금의 YMCA 되었습니다. 자신의 처지와 흐르는 세상 시류에 주목하며 살다가 결코 헛되지 않는 구원과 믿음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잃어버린 영혼들에 주목한 순간 가장 가치있는 삶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다양한 트러블(문제, 어려움, 재미) 너머 영원한 하나님게 속한 것들을 주목하자. 

 

에필로그. 

1. 예화 : 깡통통장. 사탄은 우리 인생의 영혼의 통장을 관리하며 가끔 보여준다. 성공 등을. 그러나 실상은 깡통이다. 

2. 빌립보서 4:15, 17, 19. 

    a. 15절의 주고 받는 사업상 용어로서 계정이라는 말이다. 그것은 수입과 지출을 가리킨다. 

    b. 하늘에 있는 영적 계좌에는 그들이 바울에게 보냈던 선물 때문에 영원한 하늘의 배당금 쌓이고 있었다. 

    c. 17절의 열매 해당하는 헬라어 단어는 이익으로 번역할 수도 있다. 그들의 수고는 이익으로 돌아온다. 

    d. 겉사람이 아닌 속사람에 주목하고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들에 주목하는 삶이 가장 복된 삶이다. 

3. 이제 겉사람에 주목하지 말고 속사람에 주목하자. 보이는 것들에 주목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들에 주목하자. 

'강해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벧후 2:5~8)  (1) 2019.09.15
실수와 만회(대하 32:16~23)  (0) 2019.09.08
노래할 이유(습 3:14~17)  (0) 2019.08.25
풀리는 사람(눅 13:10~17)  (0) 2019.08.18
하늘 백성(마 7:21~23)  (0) 201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