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8. 5. 24. 09:28 - 모든이교회

지진 속에서(마 8:23~27)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124 ©mst



33. 지진 속에서 (마태복음 8:23~27)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16. 08. 14)


프롤로그

1. 오늘 말씀의 제목은지진 속에서이다. 

2. 지진 속에서 드러난 가지 믿음을 살펴보자. 

    a. 사랑과 재채기는 숨길 없다. 

    b. 믿음도 반드시 드러난다. 

    c. 평상시에는 숨길 있어도 삶의 현장과 환경 속에서 드러나게 되어 있다. 

3. 23절을 먼저 보자.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a. “제자 뭔가? “예수님을 따르는 이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을 따르는 자이다. 

    b. 예수님을 따랐던 무리 중에 부류가 있었다. 제자와 (건성과 열성)이다. 

    c. 제자는 순종으로 따른다. 팬은 자기 기분과 감정, 유익을 위해서 따른다. 그리고 박는다. 

    d. 오늘날도 교회 안에는 제자가 있고 팬이 있다. 대부분이 팬이다. 

    e. 여러분은 제자가 되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모든 순간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라. 

4. 지진 속에서 드러난 가지 믿음을 보고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자. 


첫째, 예수님이 없는 믿음이다. 예수님을 배재한 믿음이다. 무믿음이다(23~25). 

1. 24절을 보자.  바다에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a. “ ” : “세이스모스”_ “지진”. 갈릴리바다는 지진이 잦은 요르단지구대에 위치해 있다. 

    b. 커다란 지진이 일어나 커다란 물결을 일으켰다. 헤르몬 기후로 태풍이 일어난 것이다. 

2. 예수님은 무얼 하고 계시는가? 예수님은 피곤해서 주무시고 계셨다. 예수님의 인성이다. 

3. 25절을 보자. “아이고, 죽겠다!” 

    a. 예수님은 보이고(배재) 제자들은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점점 두려움이 몰려온다. 

    b. 하다하다 되니까 단정지어버린다. “아이고, 죽겠다!” 

4. 예수님을 배재하고 자기 지식, 감정, 경험, 노력만으로 살다가 되니까 단정 지어 버리는 믿음이다. 

    a. “하나님은 없어!”, “천국은 없어, 지옥도 없어!” 

    b.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아!”, “하나님은 이상 역사하지 않아!” 

    c. 너무 쉽게 단정지어 버리는 믿음이다. 무믿음이다. 예수님이 없는 믿음이다. 예수님이 보인다. 

5. 너무 쉽게 단정짓지 말라.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 자기 열심과 자기 노력으로만 살면 된다. 

6. 예화 : 저능과 천재 사이 - 아인슈타인 

사내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살이 되어도 말을 못했다. 

주위 사람들은 물론 부모도 그를 저능아 취급을 했다. 아들 때문에 부모는 걱정이었다. 

아이가 자라 여덟 살이 되어 학교에 들어갔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다른 아이에 비해 너무 뒤쳐져 다른 학생들 수업에 피해를 주었다. 

그래서 담임 선생님이 아이의 부모를 불러서학교에 나오지 말게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사정을 하였다. 부모로서 얼마나 괴로웠겠는가? 

당시 아이의 학적부 기록에는 어린이에게는 어떤 업적도 기대할 없음이라고 적혀 있었다. 

선생님 판단으로는 이상의 어떤 진전도 기대할 없었기 때문이다.

아이는 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위스에 취리히에 있는 국립 연방 공과대학에 응시했지만 예상대로 낙방하였다. 

그러나 굴하지 않고 다음 다시 도전하여 겨우 합격했다. 

그는 스물 살에 최초의 과학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인정을 받지 못했다. 

그는 스위스의 베른에 있는 특허국 기사로 채용되었다. 

어느 누구도 그를 주시하는 사람이 없었지만 꾸준히 연구 활동을 하였다.

사람이 훗날 상대성 이론으로 세계적 과학자가 알버트 아인슈타인이다. 

지금은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탁월한 과학자가 되었다. 

훗날 사람들은만일 그가 중간에 공부를 포기했더라면 세계의 역사가 다시 씌어졌을 이라고 하였다.

아인슈타인의 선생님이나 부모와 같이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쉽게 판단해서는 된다. 

7. 예화 :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자살률이 1위입니다. 

하루에 4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해에 15000여명이 자살한다고 합니다. 

생명이 사라지는 것도 슬픈 일이지만 더욱 안타까운 것은 남은 가족들 역시 충격과 슬픔뿐 아니라 깊은 고통에 빠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을 고통에 몰아넣고 사회를 병들게 하는 자살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가 바로 황사가 우리나라를 덮을 때입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뿌연 하늘을 보고 매캐한 공기를 마시면 기분이 가라앉게 마련입니다. 

파란 하늘을 보지 못할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힘들어합니다.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가 심한 주에는 자살률이 3.6%, 자살위험이 10% 증가한다는 연구조사도 있습니다. 

8. 예화 : 탈무드의 아버지와 아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사막을 여행했습니다. 사막은 불덩어리같이 뜨거웠고 길은 멀었습니다. 

아들이 말했습니다. 

목이 마르고 지쳐서 죽을 지경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렇지만 끝까지 가보아야 하지 않겠니. 얼마 가서 사람이 사는 마을을 만날 있을 거야.” 

부자는 계속해서 걸었고, 그러다 무덤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저것 보세요. 사람도 우리처럼 지쳐서 마침내 죽고 말았어요.” 

아들이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아니야. 무덤이 여기에 있다는 것은 희망이 있다는 거다. 멀지 않은 곳에 마을이 있을 거야. 사람이 없는 곳에는 무덤도 없는 거란다.”  

아버지와 아들 중에 여러분의 모습은 누구와 같은가요. 

9. 예수님을 배재하고 자기 고집과 열심으로 살지 말자. 함부로 단정짖지 말자. 

10. 마가복음 9:19 “패역하고 믿음이 없는 세대 되지 말자. 


둘째, 예수님을 깨우는 믿음이다. 작은 믿음이다(25~26). 

1. 25절을 보자. “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a. 하다하다 되어 포기하려는데 주무시는 예수님이 시야에 들어왔다. 그리고 깨운다. 

    b. 이것이 믿음이다. 깨우는 것이다. 기도하는 것이다. 도움을 구하는 것이다. 

2. 26절을 보자. 예수님은 믿음을작은 믿음이라고 하신다. 

    a. 작은 믿음은 책망하신다. 도전하신다. 무서움과 믿음은 공존할 없다. 

    b. 작은 믿음도 귀하다. 믿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기적을 일으키신다. 해결하신다. 

    c. 쌩고생 하다가 쉽게 해결되니 후회와 한숨이 나온다.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다. 

3. 마태복음 12:20 

4. 예수님을 깨우는 믿음이 되자. 기도하는 믿음이 되자. 

5. 예화 : 소방관 예수님나를 믿으라!” 

오직 예수님만 우리를 모든 위험에서 구원하실 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자신을 믿으라고 명령하신 것은 우리를 위해서다. 

마치 화재가 나서 금방이라도 무너질 같은 건물에 갇혀 의식을 잃어 가는 당신을 발견한 소방관이 방화포로 당신을 덮고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다.

제가 당신을 옮기는 동안 꼼짝 말고 저를 붙들고 계세요. 절대로 움직이면 됩니다. 저를 도우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당신을 구해 드리겠습니다. 저를 믿으세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들이 소방관이신 예수님에게 구조를 받아야 한다고 느끼지 않는다. 

예수님은 구조대원이시다. 우리는 꼼짝 말고 그분을 붙들어야 하며, 그분이 하나님의 진노의 불길에서 안전하게 구원하시도록 우리를 맡겨야 한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우리를 심판에서 구원하실 아니라, 우리에게 영생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그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것을 경험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조돼야 하며, 하나님과 영혼을 만족시키는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일을 위해 예수님이 오셨고, 우리가 해야 일은 오직 하나뿐이다. 예수님을 믿는 일이다. 

따라서 그분은 세상을 향해 명령하신다. "나를 믿으라!" 파이퍼 

6. 예수님이 시야에 들어오게 하자. 항상 예수님을 의식하자. 깨우자. 기도하자. 


셋째,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이다. 예수님께 감동하는 믿음이다. 믿음이다(27). 

1. 27절을 보자. “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a. 예수님을 체험하는 믿음

    b. 예수님을 경배하는 믿음

    c. 예수님을 감격하는 믿음

2. 우리 자체가 예수님의 제자훈련장이다. 거기에서 주님께 감동하고 영광 돌리는 것이 믿음이다. 

    a. 모두 맡겨드리는 믿음이다. 

    b. 예수님을 인정하는 믿음이다. 

    c. 날마다 그분을 배우고 알아가는 믿음이다. 

    d. 무엇을 해줘서 아니고 그냥 예수님을 생각하면 좋은 것이다. 구원해주신 . 

3. 마가복음 1:29~31. 베드로의 믿음 주의 사역을 열심히 하니까 구하지 않아도 주님이 해결하신다. 

4. 예화 : 캄보이아예배, “ 영혼 괜찮아!” 

캄보디아 교회에서 예배할 때의 일입니다. 

캄보디아어를 못하지만 찬송의 멜로디로 그들이 무슨 노래를 부르는지 있었습니다. 

평생에 가는 순탄하여 잔잔한 같든지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편하다.” 

후렴구를 부를 그들은 서로 바라보며 손을 잡아주고 등을 토닥입니다. 

가사가 우리와 다른 같아서 옆에 캄보디아어를 아는 한국 친구에게 상황을 물었습니다. 

그들은 후렴구를 영혼 괜찮아, 괜찮아라고 부른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들의 찬송은 선율과 시어와 신앙의 고백이 하모니를 이루어 완벽한 예배가 되었습니다

5. 예화 : 속일 없는 얼굴빛

미국 서부개척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몬태나주에 살던 사람이 금광을 찾아 서부로 떠났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금이 묻힌 곳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음식과 장비 등이 없으므로 다시 장비를 마련해 오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비밀을 지키자고 다짐했습니다.  

마을로 돌아와 서부로 다시 떠나려는데 마을 사람 수백명이 따라오는 겁니다. 

분명 아무도 비밀을 발설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그것은 바로얼굴때문이었습니다. 

금광을 발굴한 사람들의 얼굴에는 희망과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의 얼굴에서 밝고 기운찬 모습을 보고 금광을 발견했음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린 것입니다

좋은 일이 있는데 어떻게 얼굴빛이 변하지 않을 있습니까. 

얼굴이 그의 내면 풍경입니다. 

금을 발견하고도 얼굴이 변하는데 생명이신 예수님을 모신 사람의 얼굴이 어찌 변하겠습니까. 

꽃보다 밝고 희망찬 얼굴은 그리스도인의 상징입니다.  

주님의 빛을 받으면 마음이 밝아지고 삶도 밝아집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의 얼굴에 하나님의 미소를 주셔서 빛나게 하십니다. 

6. 예수님께 감동하고 영광돌리는 믿음이 되자. 


에필로그. 

1. 초청기도 

2. 폐회찬송_ “주와 같이 가는 ” (찬송가 430)

'강해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혜시대를 열다!(마 3:1~4)  (0) 2018.05.24
능력의 재발견(빌 4:10~13)  (0) 2018.05.24
삶의 의미(눅 6:36~38)  (0) 2018.05.23
신념과 믿음(민 14:39~45)  (0) 2018.05.23
착한 목적(요 11:1~6)  (0) 201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