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설교 아웃라인 No. 256 ©mst
10주. ❝하나님의 가슴앓이❞ (창세기 6:5~10)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19. 03. 10)
프롤로그.
0.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의 가슴앓이❞이다.
1.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이따금씩 가슴앓이를 경험한다.
a. 마음이 아프고 슬퍼서 가슴앓이를 한다. 또한 마음이 기쁘고 행복해서 그 대상에 대해 가슴앓이를 한다.
b. 마음이 아프고 슬퍼서 눈물을 흘리지만 또한 마음이 기쁘고 행복해서 눈물을 흘리는 것과 같다.
c. 하나님도 그렇다. 성경은 ❛하나님의 가슴앓이❜로 점철되어 있다. 슬픔으로 혹은 기쁨으로.
2. 본문은 ❛하나님의 가슴앓이❜가 가장 깊고 진하게 표현된 구절들 중 하나다. 아무리 ❛무자식 상팔자❜라고 해도.
3.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의 가슴앓이❜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 우리의 죄악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5~7절).
1. 5~6절을 보자.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a.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깊이 뿌리를 내려 멈출 수 없는 상태였다.
b.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① 죄로 가득한 인간의 뿌리깊은 본성을 말하는 가장 강하고 분명한 진술 가운데 하나다. 부인할 수 없다.
② 죄는 생각에서 시작된다. 노아 시대의 사람들은 안팎으로 대단히 악했다. 죄악으로 물들어 있었다.
c. ❝한탄하사❞ : ❛아파하셨다❜ 또는 ❛비통하거나 괴로워하거나 슬퍼하셨다❜는 의미다. 이것이 죄악의 결과다.
d. ❝마음에 근심하시고❞ : 직역하면 ❛마음에 새기셨다❜이다.
① 사람의 죄악이 하나님 마음 깊숙이 새겨져 도저히 지울 수 없는 극심한 아픔으로 느끼셨다는 뜻이다.
② 맨 처음에 사람을 바라보셨을 때, 심히(매우) 좋았었다고 하지 않았는가(1:31). 이제 끙끙 앓고 있다.
e. 우리가 죄악을 행할 때 하나님께 별 것 아닌 것이 아니다. 그분의 마음이 아프고 산산이 조각난다.
2. 7절을 보자.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a. 하나님이 쓸어버리기로 결단하신 까닭이 무엇일까? 욱해서? 화가 나서? 분을 참지 못해서? 결코 아니다.
b. 단지 인간이 하나님의 의로운 기준을 어겼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죄악으로 빚어진 결과를 막기 위해서다.
c. 하나님은 인류를 한 몸으로 보시고 썩기 시작한 사지를 잘라낼 때처럼 몸의 행복을 위해서 절단하신 것이다.
d. 11~12절. ❝부패하여❞ X 3: ❛오염되어❜_ 죄로 인해 인간, 가축, 기는 것, 공중의 새까지 모두 오염되었다.
① 살인과 폭력으로 인한 피 흘림에 땅이 오염되었다.
② 땅의 자원(나무, 돌, 금속)은 우상을 만들고 참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게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③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의 죄악으로 오염된 이 땅을 쓸기(씻고, 지우고, 닦아내기) 위해 홍수를 보냈다.
e. 우리의 죄악은 이토록 가공할만한 파장이 있다. 우리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의 가슴앓이가 시작된다.
3. 크든 작든 죄의 위력을 아는가? 세월호의 탐욕, 김일성家의 탐욕, 윤창호법, 故장자연을 향한 죄악...
4. 예화 : 죄의 영향력
미국의 어느 사회학자가 ❛마틴 겔리크❜라는 사람의 혈통에 의한 계보를 조사했습니다 그는 무질서한 생활을 하는 알콜중독자였는데 그가 죽은 뒤 150년 동안에 480명의 후손이 생겨났습니다 그 후손들 중에 143명은 저능아로 태어나서 국가의 보조금을 받아 살게 되었으며, 36명은 사생아로 태어났으며, 24명은 알콜중독자가 되었으며 82명은 간질환자였고, 3명은 사형선고를 받아 죽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무질서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이 파멸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그 후손들에게까지 죄악의 영향을 미쳐 파멸을 당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죄의 영향이 이토록 크기 때문에 우리의 죄에 가슴앓이를 하신다. 그리고 필요하면 심판으로 새롭게 하신다.
5. 죄 중에서 가장 근본적이고 무서운 죄가 무슨 죄인지 아는가? 자기가 주인 되어 사는 죄다.
a. 아담과 하와가 그랬다(선악과는 주인 됨의 선포). 마귀가 그렇다. 십계명의 제1계명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b. 거기서부터 모든 죄가 출발한다. 모든 죄의 뿌리는 자기가 주인 되어 사는 것이다. 노아시대 때 그랬다.
c. ❛우상숭배❜(종교, 돈, 탐욕...)는 자기중심의 대표적인 표현이다. ❛예배❜는 하나님 중심의 표현이다.
d. 여러분 인생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몸, 시간, 감정, 의지, 물질, 재능, 결정...
6. 이사야 53:3~8. 우리의 죄가 하나님과 인류에게 얼마나 큰 파장을 가져다주었는가? 메시아를 죽였다.
공동번역 ❝그를 찌른 것은 우리의 반역죄요, 그를 으스러뜨린 것은 우리의 악행이었다. 그 몸에 채찍을 맞음으로 우리를 성하게 해주었고 그 몸에 상처를 입음으로 우리의 병을 고쳐주었구나. 우리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헤매며 제멋대로들 놀아났지만, 야훼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구나. 그는 온갖 굴욕을 받으면서도 입 한번 열지 않고 참았다.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가만히 서서 털을 깎이는 어미 양처럼 결코 입을 열지 않았다. 그가 억울한 재판을 받고 처형당하는데 그 신세를 걱정해 주는 자가 어디 있었느냐? 그렇다, 그는 인간 사회에서 끊기었다. 우리의 반역죄를 쓰고 사형을 당하였다.❞ 인류는,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살인자들이다.
7. 예화 : 윌리엄 쿠퍼 목사님의 체험
미국에 윌리엄 쿠퍼라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 쿠퍼 목사님은 정말 불행하게도 십자가의 사건을 믿지 못한 상태에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쿠퍼 목사님이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고난주간을 앞둔 어느 토요일에 쿠퍼 목사님은 자신이 담임하고 있는 교회주보를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주일설교 제목으로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래에는 윌리엄 쿠퍼 목사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쿠퍼 목사님은 주보를 한참 바라보다가 갑자기 자신의 죄로 인해 예수님을 돌아가시게 했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쿠퍼 목사님은 그 자리에 엎드려 통곡하면서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를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 예수를 자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고백하고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바로 나다.
8. 에베소서 5:2~5. 이제 정말 더 이상 우리 죄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자.
9. 예화 : 김희아 집사와 하나님의 가슴앓이 ➜ 원망, 불평, 슬픔, 독한 말들, 분노의 상상들...
❝저는 하나님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저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시는 그분의 눈물을 보고, 저는 하나님 앞에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다시는 제 모습 때문에 하나님이 슬퍼서 우는 눈물이 아니라, 하나님 제 모습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서 흘리는 눈물을 흘릴 수 있게 기쁜 눈물을 드리겠습니다.❜❞
둘째, 우리의 동행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8~10절).
1. 8절을 보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a. 썩기 시작한 사지를 잘라낼 때처럼, 비록 불완전하지만 노아 가족은 인류 중에서 ❛잘라내고 남은 부분❜이다.
b. ❝은혜를 입었더라❞ : 히. ❛헨❜_ ❛하난❜(불쌍히 여기다)에서 파생된 말. 히브리어 ❛은혜❜는 두 가지가 있다.
① ❛헤세드❜ : 언약적인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 구원. 사람들은 노아의 전도를 거절하고 헤세드를 거절했다.
② ❛헨❜ : ❛헤세드❜와는 달리 은혜를 받을 자가 의로운 자여야 한다는 조건을 필요로 하는 단어이다(9절).
2. 9~10절을 보자.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세 아들을 낳았으니...❞
a. 노아가 ❛은혜(긍휼)❜를 입은 까닭은 ❝의인❞, ❝완전한 자(명백한 결점이 없음)❞, ❝하나님과 동행❞이다.
b. 히브리어 성경에서 메시아를 제외하면 노아보다 더 극찬을 받는 인물은 없다. 세 가지가 모두 적용됐다.
c. 아브라함은 의로운 사람(창 15:6), 욥은 온전한 사람(욥 1:1, 12:4),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다(창 5:22).
d. 그는 긴 시간(600년) 동안 신실하게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실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끌어당겼다.
e. 에녹처럼 그는 자신의 주인 됨을 버리고 주님이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을 기쁘게 했다(헌신).
f. 뜻이 같지 않고는 동행할 수 없다. 그의 삶의 기본적인 방향은 하나님과 일치하고 주를 기쁘게 하는 것이다.
g. 그의 하나님과의 동행(함께 걸음)이 하나님의 사랑의 가슴앓이를 하게 했다. 예. 베트남 박항서앓이처럼.
3. 먼저 ❛헤세드❜의 은혜를 받자. 예수 복음을 믿자. 또한 ❛헨❜의 은혜를 받자. 하나님과 ❛동행❜하자.
a. ❛헨❜의 은혜(사랑)는 남녀의 사랑처럼 도파민과 옥시토신에서 오는 ❛감정❜이 아닌 ❛긍휼❜에서 출발한다.
b. 예컨대,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것은 긍휼보다 감정이다. 그러나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긍휼❜이다.
c. 노아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가슴앓이는 긍휼에서 시작된다. 그 긍휼이 노심초사 걱정하게 만든다.
d. 그리고 하나님의 긍휼을 자극시키는 것이 자기부인과 헌신이다.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다.
e. 긍휼은 연약할수록 심화된다. 도움이 필요할수록 강화된다. 그래서 아들을 보냈다. 예를 들어, 킹콩과 앤.
4. 예화 : 이가 나지 않는 아이 엄마
운전하는 중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어느 아기 엄마가 상담하는 내용입니다. ❝우리 아기는 태어난 지 8개월 정도 됐는데 아직 이가 나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되는 건가요. 걱정이 되어 상담전화를 드렸습니다.❞ 상담의가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까지 태어나서 이가 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됩니다.❞ 의사의 얘기를 들은 아기 엄마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그런데도 걱정이 되네요!!❞ 상담 내용을 들으면서 사랑은 걱정과 연결돼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가슴앓이도 비슷하다. 그런 사람이 되자.
5. 호세아 11:8. 하나님의 불붙는 긍휼, 하나님의 가슴앓이를 기억하고 그분과 동행하며 기쁘시게 하자.
6. 그렇다면 오늘날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a. 에녹과 노아 시대에도 하나님과의 동행의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헌신이었다.
b. 지금도 그렇다. 하나님 말씀과 함께 하는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순종과 헌신이 포함된다.
c. 창세기 6: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7. 예화 : 공산주의와 기독교의 대결
공산주의와 기독교의 대결은 간단히 말하면 ❛빵❜과 ❛말씀❜의 대결이다. 공산주의의 창시자인 마르크스가 말했다. ❝먹는 문제만 해결하면 다른 문제는 다 해결된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먹는 문제조차 해결하지 못했다. 그렇다. 먹는 문제에 집착하면 먹는 문제조차 해결하지 못한다. 반면, 기독교는 사십일을 굶어도 빵보다 말씀을 앞세운다. 그래서 사탄이 떡으로 유혹할 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 말씀을 앞세우면 신비하게도 먹는 문제도 해결된다. 말씀을 놓치면 행복은 미꾸라지처럼 손아귀 사이로 어느새 빠져 나가지만 말씀을 붙잡으면 행복의 신비한 파랑새가 그 곁으로 찾아오게 된다. 말씀과 걷자.
8. 예화 : 현대인의 목마름
척 매카시라는 미국 할리우드의 단역 배우가 있었습니다. 2016년 일거리가 없어 용돈을 벌기 위해 독특한 일을 시작했습니다. 반려견을 산책시켜 주고 수익을 창출하듯이 사람을 산책시켜 주는 일을 고안해 낸 것입니다. 일은 그리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진정성을 갖고 함께 걷고 말하고 들어주면 됐습니다. 30분당 15달러를 받았습니다. 외로운 노인들이 주로 신청할 것 같았지만 의외로 3/40대 반응이 더 좋았습니다. 페이스북으로 광고를 했습니다. 뉴욕에서 아들의 등굣길에 같이 걸어달라는 아버지부터 영국에서 서비스를 요청한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이 신청했습니다. 매카시는 이제 직원 35명을 고용한 경영자가 됐습니다. 이런 산업을 ❛동반자 산업❜이라고 합니다. 이 산업이 잘된다는 것은 그만큼 현대인의 목마름이 크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진정어린 교류와 인격적 소통, 격려를 원하는 현대인의 갈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반자 산업의 핵심은 그 만남에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대인의 목마름의 근원은 하나님의 부재다. 하나님과의 동행은 그분이 노심초사 걱정하게 하는 최고 축복이다.
9. 예화 : 필리핀 기적의 사람
필리핀의 한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는 기적의 사람으로 온 필리핀을 놀라게 한 화제의 사람이었습니다. 일본이 필리핀을 지배할 때였습니다. 일본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체포하였습니다. 그리고 동굴에 넣고 시멘트로 막아 버렸습니다. 산 사람을 생매장한 것입니다. 다만 직접 죽이지만 않은 것입니다. 일본이 패하여 도망친 후 시체를 찾아 장례를 치르려고 시멘트벽을 헐었습니다. 70일 만이었습니다. 다 죽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 한 분이 살아 있었습니다. 70일 동안 아무 것도 먹지 않았는데 살아 있었습니다. 다 죽었으리라고 모두 예상하고 열었는데 할아버지 한 분이 살아 있었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순식간에 필리핀의 유명 인사가 되었습니다. 비결을 물어 보았습니다.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평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께 맡기고 지냈다고 합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쌓이지 아니하고❞라는 말씀을 믿으며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동굴이 동굴이었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에게는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었습니다. 동굴은 빠져나갈 곳이 없지만, 터널은 빠져나갈 곳이 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섭리를 알았습니다. 이 터널을 하나님과 함께 지납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합시다!
에필로그.
1.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가슴앓이❜를 기억하자. 우리를 보며 어떤 가슴앓이를 하실까? 어떤 눈물을 흘리실까?
a. 우리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이 슬픔의 가슴앓이를 하지 않게 하자.
b. 우리의 동행 때문에 하나님이 기쁨의 가슴앓이를 하게 하자. 우리가 사랑스러워 늘 노심초사 걱정하게 하자.
2. 하나님과 매일 말씀과 기도로 동행하는 우리는 이 노래를 부를 수 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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