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설교 아웃라인 No. 293 ©mst
47주. ❝복을 짓다!❞ (야고보서 1:19~25)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19. 11. 24)
프롤로그.
0. 오늘 말씀의 제목은 ❝복을 짓다!❞이다.
1. 이 질문에 답을 해 보자. ❝사람은 자신의 복을 갖고 태어나는가, 자신의 복을 만들어가는가?❞ 당신의 대답은 무엇인가?
a. 복을 갖고 태어난다면 인생에 희망은 없다.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기준은? 일명 ❛수저계급론❜에 관한 말이 아니다.
b. 성경은, 아무리 기본적인 복을 갖고 태어나도(물려받아도) 그 복에 합당한 삶이 되지 않으면 소용없다고 말씀한다.
c. 결국은, 복은 갖고 태어나는 것(선민)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복은 각자가 삶 속에서 지어가는 것이다(25절).
2. 어떻게 복을 만들어가는가? 어떻게 복을 짓는가? ❝복을 짓다!❞ 본문을 통해 배워서 복을 짓는 사람이 되자.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으라(19~21절).
1. 19~21절을 보자.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a.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 말씀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수동적으로 반응하지 말라는 것이다.
b. ❝…성내는 것…❞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거부하거나 내적인 분노를 갖지 말라는 것이다. 그건 복이 아닌 화가 된다.
c.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 문자적으로 더러운 옷을 벗듯이 ❝벗어버리다❞는 뜻이다. 예_ 토사광란.
d.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온유함으로 받으라❞ : 하나님의 말씀은 죄로 인해 영원한 형벌 받을 우리를 구원해준다.
e. 복을 지어가려면 자신(오염된 것들)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온유함)❞ 받으라고(들음) 하신다.
2.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큰 복을 아는가? ❛구원의 복❜이다. 가장 먼저 이 복을 받아야 한다.
a. 죄(원죄, 자범죄)로 망가지고 얼룩진 ❛자아의 옷❜을 벗어버리고 예수의 ❛의의 옷❜을 입으라. 십자가 피를 믿으라.
b. 사람들이 아무리 부러워할 복이 있어도 구원(죄사함, 영생, 천국)의 복이 없으면 가장 불쌍하다. 세상이 전부이기에.
c. 예화 : 이병철 회장, 스티브 잡스, 로버트 잉거솔
미국의 정치인으로 일리노이주 검찰총장을 지냈고 무신론자로서 유명한 로버트 잉거솔(1833∼1899)은 반기독교 강연자로 유명하다. 그의 일화에 따르면 그의 임종시에 딸이 물었다. ❝아버지께서 이 세상을 사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에 아버지의 뒤를 따라가야 해요?❞ 그러자 잉거솔은 이렇게 대답했다. ❝지금껏 내가 주장한 무신론은 허무한 것이다. 나는 아직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그러니 너는 어머니를 따라 예수를 믿어라❞고 했다 한다. 인간은 누구든지 죽음을 앞두고는 가장 진실된 말을 한다고 한다. 평생에 그렇게 강조했던 그의 무신론 강의도 자식에게는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그리스도 없는 인생은 가장 비참하다(히 9:27 ➜ 고전 1:30).
3. 성경은 복 있는(복을 짓는) 사람과 하나님의 말씀과의 관계는 뗄 수 없는 관계로 묘사한다. 말씀을 겸손히 받음이다.
a. 시편 1:1~3.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으면 복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 하면 복도 멀어진다.
b. 예화 : 사막의 샘물
한 지질학자가 사막을 건너는 도중에 오아시스를 보고 생각했습니다. ❛사막은 이리도 척박한 땅인데 오아시스에는 어떻게 물만 있다고 야자수와 다양한 풀들이 자랄 수 있는가?❜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사막의 지질을 조사해보았는데 전혀 뜻밖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막은 물이 없어서 풀이 자라지 못할 뿐이지 모래는 매우 비옥했고, 일조량이 풍부해 물만 충분히 수급된다면 굉장히 비옥한 토지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하라 사막에는 오아시스 근처에 농장을 만들어 야자수, 무화과, 올리브, 포도 등을 재배하고 있고, 미국 아리조나의 임페리얼 사막에는 후버댐의 물을 끌어다가 품질 좋은 목화와 옥수수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척박한 사막에 물만 공급되면 비옥한 토지가 되듯이, 생명의 말씀을 겸손히 받아 복을 짓자.
4. 예화 : 박지성 선수 일화
한 초등학교 축구부에서 있던 일입니다. 중요한 시합의 결과가 좋지 않아 감독님이 화가 나 선수들에게 기합을 주었습니다. ❝다들 벌 똑바로 서고 있어! 내가 올 때까지 꼼짝 말고 있어야 돼!❞ 그러고는 볼 일을 보러 나갔는데 아이들을 벌세운 것을 잊고 바로 퇴근을 해버렸습니다. 무서운 감독님이었지만 너무 오랜 시간 오지 않자 분명 잊고 갔을 거라고 생각한 아이들은 하나 둘씩 자리를 떠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한 아이만은 끝까지 자리에 남아있었습니다. 저녁이 됐는데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자녀가 걱정이 된 부모님이 감독님께 연락을 했는데 그제야 생각난 감독님이 축구부실로 급히 달려가 끝까지 남아있던 아이를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 아이가 박지성 선수다. 바보스러울 만큼 말씀을 겸손히 받는 자가 복을 짓는다.
5. 하나님의 말씀이 맘에 들지 않아도, 이해가 되지 않아도, 손해 되도 겸손히 듣고 받으라. 축복은 거기에서부터 시작된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결연히 행하라(19~21절).
1. 22~25절을 보자.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실천하는 자니…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a.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으면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것이 되고 만다. 자기 기만이다. 정말 많이 속인다.
❶ ❝속이는❞이라는 말은 당시에 수학에서 ❛잘못된 계산❜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❷ 말씀을 듣는 것으로만 만족하는 자칭 기독교인은 영적으로 심각하게 잘못된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b. 그는 거울(청동 혹은 금)이 그들에게 보여준 필요한 변화와 개선을 잊어버림과 같다고 한다. 복의 원리에서 벗어난다.
c. 이 말씀을 결연히 행하면 ❝자유롭게❞ 되는 능력(죄에서 해방)이 있다고 한다. 이 말씀을 실천하면 복이 있다고 한다.
2. 희한한 것은, 말씀을 알고 행할수록 사람의 몸과 마음과 영혼이 자유롭게 되고 축복이 된다.
a. 우리 생각에는, ❝하라!❞ ❝하지 말라!❞의 말씀들이 삶을 구속시킬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정반대다(담배, 술 등).
b. 예를 들어, 부모가 아이들에게 ❝하라!❞ ❝하지 말라!❞등의 말을 하는 것은 더 큰 자유와 유익과 축복을 위해서다.
c. 말씀따라 결연히 행하다보면 더 큰 자유와 해방과 기쁨과 축복이 있다. 천국과 지옥의 길(구원, 죄사함, 안전 등).
d. 고린도전서 10:31.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대명제 아래 단순함의 자유와 축복이 있다. 삶이 단순해진다.
e. 말씀을 받고 결연히 행하는 것은 옷감의 씨줄과 날줄처럼 인생의 축복이라는 옷감을 복되게 짓는 것과 같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결연히 행하지 않아서 자신을 속이지 말라. 인생에 잘못된 계산을 하지 말라.
a. 안드로이드 개발자 앤디 루빈은 2004년 S기업에서 20여 명의 임원들에게 시연했지만 그들은 잘못된 계산을 했다.
b. 예화 : 아이리스의 대화
❝신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처럼 살아라. 만약 신이 있다고 하면 얻는 건 무한하다. 신이 없다고 해도 잃는 건 하나도 없다.❞
c. 그리스도 없이 살면 지금 심각하게 잘못된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다. 천국과 지옥, 축복과 저주, 상급과 책망이다.
d. 말기암 환자가 개구충제 펜벤다졸로 완치되었다. 갈급함이다. 점집(굿, 부적)에 가지 말고 말씀을 결연히 행해보라.
e. 예화 : 잘못된 경로
영국 선덜랜드에서 풀코스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 선수 대부분이 프로 마라토너인 권위있는 대회였습니다. 그런데 진행요원 몇 명이 실수로 엉뚱한 자리에 서 있는 바람에 잘못된 경로를 알려줬습니다. 선두로 달리던 마크 후드는 미리 익혀뒀던 경로와 진행요원의 안내가 달라 잠시 고민했지만, 소신대로 원래 길로 달렸습니다. 잠시 후 그를 뒤따르던 2등 선수는 진행요원의 지시대로 잘못된 길로 달렸습니다. 또한 그 뒤를 이어 5000명 넘는 선수도 같은 길로 달렸습니다. 진행요원이 실수를 깨닫고 제자리로 옮겨 갔지만 이미 많은 선수가 잘못된 길로 달린 후였습니다. 결국 1위인 마크 후드를 제외한 많은 선수가 실격을 당했습니다. 그들은 진행요원 때문에 비롯된 일이라며 격하게 항의했습니다. 주최 측도 잘못은 인정했지만, 규정상 실격은 번복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인생 마라톤에서 바른길은 오직 하나, 말씀의 길이다. 분명한 진리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사람을 쫓아 인생을 허비하지 말자. 말씀을 들음으로 만족하여 심각하게 잘못된 계산을 하지 말자.
4. 하나님의 말씀이 맘에 들지 않아도, 이해가 되지 않아도, 손해 되도 결연히 행하라. 축복은 거기에서부터 만들어진다.
에필로그.
1. 예화 : 100점짜리 인생의 비밀
영어 알파벳을 A는 1점, B는 2점, 이런 식으로 Z까지 점수를 매겨 특징 단어로 인생의 성공비법을 찾아내는 ❛성공방정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랑인 ❛LOVE❜는 12점의 L, 15점의 O, 22점의 V, 5점의 E, 이렇게 합쳐서 54점이 됩니다. 즉 사랑하는 사람의 인생성공점수는 54점입니다. 돈의 ❛MONEY❜를 이런 식으로 계산하면 72점이 나옵니다. 또한 열심히 일하는 ❛HARD WORK❜을 이 식에 대입하면 98점이 나오죠. 지식인 ❛KNOWLEDGE❜는 88점이 나오고, 행운인 ❛LUCK❜은 47점, 인생의 큰 행운을 뜻하는 단어 ❛FORTUNE❜은 99점입니다. 성공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단어들은 저마다의 점수를 가지고 있지만 백점은 쉽게 나오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성공방정식에 대입을 했을 때 유일하게 100점이 나오는 뜻 깊은 단어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태도를 나타내는 ❛ATTITUDE❜입니다. 실제로 사회학자들의 연구에도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삷에 대한 태도라고 나온 조사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태도로 100점짜리 인생을 사십시오.
2. 사무엘상 15:22, 23, 26. 말씀을 대하는 태도가 인생의 흥망성쇠를 가른다. 하나님에 대한 태도가 말씀에 대한 태도다.
3. 어떻게 우리 삶에서 복을 지을까?
a.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으라.
b. 하나님의 말씀을 결연히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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