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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 불확실함의 축복 (전도서 7:13~14)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17. 07. 23)
프롤로그.
1. 오늘 말씀의 제목은 ❝불확실함(불확실한 미래)의 축복❞이다.
2. 현대를 흔히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말한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는 말이다. 그래서…
a. 불확실한 미래는 사람을 불안하게 한다. 초조하게 한다. 의욕을 상시하게 한다. 정신질환도 많다.
b. 불확실한 미래는 사람을 두렵게 한다. 사람을 위축시킨다. 믿지 못하게 한다. 불신을 가중시킨다.
c. 투자를 망설이게 한다. 베팅을 주저하게 한다. 범죄도 증가한다.
d. 예화 : 예수OO교회 대출사건 ➜ 3년 만에 900명이지만 불확실하다는 게 결론이다.
e. 총체적으로 재앙 수준이다. 사람들은 확실한 미래를 갈망한다.
3. 그러나 오늘 본문은 불확실한 미래, 불확실함이 축복이라고 말씀한다.
a. 14b절 :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한마디로 불확실성의 미래를 보여준다.
b. 예화 : 유럽의 테러 ➜ 불확실함에 대한 불안, 두려움, 불신, 분노, 자유의 상실…
c. 그런데 왜 불확실함, 불확실한 미래가 우리에게 축복이 될 수 있는가?
첫째, 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이다(13절).
1. 13절을 보자.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a. 하나님이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을 작정하고 주관하신다는 말이다.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확실하다.
b. 그러나 연약하고 무지한 인간은 불안해서 성급하고 인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일에 대항하고 거역한다.
c. 사람이 주관하고 사람이 계획하고 사람이 일하면 불안하다. 실수한다. 실패한다. 하자가 많다.
d. 그러나 하나님이 일하시면 모든 것이 선하다. 좋게 된다. 아름답게 된다. 치유가 된다. 회복이 된다.
e. 하나님은 지금도 교만한 자들의 일을 굽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한 자들의 일을 곧게 하신다.
2. 불확실한 세상의 한복판에서 주권자이신 하나님이 일하심을 믿으면 그것이 축복이 된다. 그것을 믿는가?
a. 하나님은 우리가 불안해 하는 불확실한 세상 가운데서 지금도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
b. 우리의 불확실한 미래가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축복이다.
c. 불안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초조할 필요가 없다.
3. 만약, 이 세상이 마귀의 손에 있다면, 사람의 손에 있다면 어떨까? 하나님의 그분의 일하시는 손을 거두시면?
a. 진화론의 철학이 이 세상을 지배한다면 혼돈이다. 인간의 존엄성을 말할 수 없다. 인권을 말할 수 없다.
b. 공산주의 철학이 지배한다면?, 자본주의가 지배한다면?, 불교 세속주의?, 이슬람의 샤리아 법? …
c. 사람과 이 아름다운 세상은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에 소중하다. 그래서 존엄하다. 인권이 필요하다.
d. 하나님이 우리를, 이 세상을 여전히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희망이 있는 것이다.
4. 예화 : 빌리 그레이엄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이 집회를 하는데 어떤 사람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장차 올 미래에 대해서 많은 설교를 하셨는데, 그렇다면 목사님께서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십니까?❞
이 질문에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나의 미래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히 아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 한 가지는 바로 ❛나의 미래를 누가 붙들고 계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5. 예화 : 제임스 패커
❝하나님께서 미지의 모든 것에 대한 열쇠를 가지고 계시니 나는 기쁘다. 만일 다른 사람이 그 열쇠를 쥐고 있다면 혹은 그 열쇠를 내게 쥐어 준다면 나는 슬픔에 잠길 것이다.❞
제임스 패커의 말처럼 우리 미래를 여는 열쇠는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는 안심이다. 그러나 때때로 그 열쇠를 내가 가지고 이문 저문을 열고 들어가고 싶어 한다.
6. 예화 : 김혁건(더크로스), CBS 화제의 인물 인터뷰, 세례 간증 영상. 사람은 굽게 ➜ 하나님은 곧게(치유한다).
7. 다행인 것은 하나님이 지금 굽게 하신 것을 곧게 하실 수 있다. 지금 곧게 하신 것을 굽게 하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불확실한 미래가 축복이다.
둘째,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14절).
1. 14절을 보자. “형통한 날에는…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어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a. 사람에게는 두 종류의 날이 있다고 말씀한다. 그리고 이것은 생애를 마칠 때까지 하나님이 병행하신다.
① 형통한 날 : 좋은 시즌, 좋은 날, 기쁜 날 ➜ 기뻐하고 찬양하고 선을 행하라고 하신다.
② 곤고한 날 : 힘든 시즌, 슬럼프, 영적침체기 ➜ 되돌아 보라고 하신다. ➜ 곤고하게 하신 목적, 이유.
b. 곤고한 날에 무엇을 되돌아 보아야 하는가?
①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인 것을 보라는 뜻이다. 자신을 돌아보며 십자가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② 다른 사람을 보라는 뜻이다. 환란을 당하면 별 수 없이 고개를 숙이게 되고 다른 사람을 인정하게 된다.
③ 내가 했던 말이나 행동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을 보라는 뜻이다.
④ 주님과 함께 거할 것을 내다보라는 뜻이다. 주님을 만날 날을 바라보는 것이다.
c.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 이 두 가지는 병행된다. 이것이 하나님이 인생을 다루시는 법칙 중의 하나다.
① 형통한 날이 지속된다고 교만하고 자랑하고 하나님과 멀어지지 말아야 한다.
② 곤고한 날이 왔다고 낙심하거나 비관하지 말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더 붙들어야 한다.
③ 형통할 때 주님을 붙들지 않는 사람은 곤고한 날이 길어진다. 주님을 붙들면 곤고한 날이 쉬이 지나간다.
d.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어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 아직 나타나지 않은 미래를 말한다. 혹은 최후.
① 우리가 장래 일을 모르는 것은 하나님이 사람의 지능을 그렇게 제한하신 까닭이다. 그것이 유익이다.
② 철학관, 사주카페, 오늘의 운세, 굿… 이런 것들은 오히려 우리 삶에 유익이 아니라 해가 된다.
③ 우리가 장래 일을 알지 못해야 하나님만 믿고 더욱 의지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가장 큰 축복이다.
④ 만일 우리가 미래의 일이 좋아질 것을 미리 알게 된다면, 거기에만 관심을 두고 주님을 믿지 않을 것이다.
⑤ 반대로 우리가 미래의 일이 불행하게 될 것을 미래 알게 된다면,
그것에 대한 근심과 걱정 때문에 인간적 지혜를 동원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된다.
2. 불확실할수록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자. 깊이 알아가자. 더욱 뜨겁게 예배하고 기도하자. 그래서 축복인 것이다.
3. 예화 : 미래지향적인 믿음(이재철)
미국에서 만난 한 여성도로부터 그녀의 간증을 들었다.
남편이 일터에서 갑작스런 심장 쇼크로 쓰러졌지만, 헬리콥터까지 동원된 완벽한 후속 조처로 목숨을 구하게 된 간증 내용은 참으로 감동적이었다. 만약 1초만 늦었더라도 회복 불능이었을 것임을 간증하는 그녀의 얼굴 표정은 은혜롭기 그지없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은혜롭던 그녀의 간증은 한숨으로 끝나고 말았다. 남편은 그 사건으로 인해 직장에서 명예 퇴직을 하게 되었다. 평생 사업과는 무관하게 살던 남편은 퇴직금으로 몽땅 주식을 구입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미국의 주식 시장은 얼어붙기 시작하여 하루가 멀다 하고 주가가 떨어지는 것이었다.
그녀는 주가가 계속 떨어지면 남편과 자신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긴 한숨으로 자신의 간증을 끝 마쳤다.
지나간 과거에 하나님께서 심장 쇼크로 쓰러진 남편을 단 1초의 오차도 없이 구해 주셨음을 믿고 간증했다면, 왜 그 하나님께서 남편과 자신의 내일 역시 책임져 주실 것을 믿지 못할까? 과거에 자신과 함께해 주셨던 하나님을 믿는다면 비록 자신이 소유한 주식의 가격이 지금 떨어질 망정, 그 과정을 통해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는, 오늘보다 더 보배로운 내일을 빚어 주고 계심을 왜 믿지 못하는 것일까?
과거의 하나님만 믿으려는 믿음은 참된 믿음일 수가 없다. 어제의 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의 하나님으로 존재하고 계시며, 내일 또한 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언제나 미래 지향적이어야 한다.
4. 예화 : 중간지대의 불안(폴 투르니에)
라는 유명한 상담심리학자는 이 같은 불안을 명명하기를 ‘중간지대의 불안’이라고 했다.
공중 그네를 타는 사람은 자신이 의지하고 있던 한 축을 놓은 다음에 그 다음 축을 잡을 수 있다. 그것을 잘 잡아야 성공이다. 잡고 있던 한쪽 축을 놓았지만 저쪽 축은 붙잡지 못한 상태, 이것을 스위스의 유명한 상담심리학자였던 폴 투르니에(Paul Tournier, 1898~1986)는 중간지대의 불안이라고 했다.
중간지대는 이것을 놓아야만 하는 상황을 말한다.
불확실한 삶, 불확실한 미래에 하나님의 축을 잡자. 그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그것이 축복이 된다.
5. 예화 : 비의 과학. 하나님 손에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빗방울 하나는 10만개의 구름방울이 엉켜서 물방울이 되어 중력 작용으로 떨어지는 현상이다.
하늘에 구름이 아무리 가득해도 찬 기운과 더운 공기가 교차하는 전선(前線)이 형성되어 물방울이 엉기기 전에는 비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거대한 구름 덩이가 머금고 있는 물의 양은 어마어마하다.
만약 구름이 물방울 형태로 내리지 않고 그냥 물 붓듯이 내려온다면 그 어마어마한 힘은 땅에 거대한 구멍을 파고 아파트를 쓰러뜨릴 정도라고 하니 비가 물방울로 내리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강과 바다와 산과 들이 머금고 있는 물의 양도 어마어마하다. 만약 산이 물을 조금씩 계곡을 통해 흘려보내지 않고 그냥 한꺼번에 다 흘려버린다면 강가의 집들은 벌써 다 사라자고 없을 것이다.
우리의 불확실한 미래는 하나님이 붙들고 계신다. 그냥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자. 그것이 축복인 이유다.
6. 예화 : 링컨의 남북전쟁 승리의 고백
기도의 사람이었던 링컨과 관련된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노예해방 문제로 미국 남부와 북부가 전쟁을 치르게 됐습니다.
당시 남군은 모든 전력에서 우세했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명장이라 불리던 로버트 리 장군이 있었지요.
전쟁의 결과는 불 보듯 뻔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밀고 밀리는 격전 끝에 군사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열악한 북군이 승리하게 됐습니다.
링컨은 전쟁을 돌아보며 이런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남군의 로버트 리 같은 명장이 없는 게 오히려 다행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의 약함이 오히려 다행일 수 있습니다.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 강건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가난이 오히려 다행일 수 있습니다. 기도로 하나님의 부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실패가 오히려 다행일 수 있습니다. 기도로 하나님의 승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고난이 오히려 다행일 수 있습니다. 기도로 찬란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어떤 상황 속에서도 더욱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하나님께 맡기지 못할 만큼 사소한 일도 없고, 하나님께서 감당하지 못할 만큼 큰일도 없다. 우리에겐 크고 작은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의 겸손함이 있어야 한다.❞
7. 예화 : 승마강아지 해피의 스토리 이미지
제천승마오토캠프장 ➜ 10년 전 도살장에 팔려가던 강아지 불쌍해 구입 ➜ 목숨 걸고 주인 동행 ➜ 트라우마
8. 불확실함에 빠지지 말자.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여 축복이 되게 하자.
에필로그.
0. 디모데후서 1:12.
a. 내가 믿는 분을 내가 알고…
b. 내가 의탁한 것(기탁물, 내가 맡은 예치금)을 그 날까지 능히 지키실 하나님을 의지하자.
1. 초청기도
2. 폐회찬송_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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