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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31. 16:41 - 모든이교회

부활에 참여할 이들에게(고전 15:50~58)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423 ©mst 

 

13. 부활에 참여할 이들에게 (고린도전서 15:50~58)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24. 03. 24)

 

프롤로그. 

1. 우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셨다. 부활에는 생명의 부활 심판의 부활 있다( 5:24~29). 

2. 사탄은 왜곡시킨다. 졸도설, 영혼 회복설, 환영 목격설, 신화(전설), 도난설, 무덤 착각설, 조작설, 정체 착각설 등으로. 

3. 본문은, 부활에 참여할 이들에게 주는 부활의 목격자 바울의 메시지다. 부활에 참여할 이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첫째, 부활에 참여할 이들이라면 자연인이 아닌 초인(超人)으로 살아가라(50~53). 

1. 50~53 보자. 본문은, 부활에 참여할 이들이라면 자연인이 아닌 초인(超人)으로 살아가라고 말씀한다. 

    a. 혈과 , 썩는 (자연인) 땅에 맞는 설계며, 형제들(부활에 참여할 ) 하나님 나라 맞게 설계된다. 

    b. 부활에 참여할 이들 부활하신 주님이 다시 오실 (나팔) 완전히 변화될 미스터리(비밀) 존재다. 

    c. 그래서 자연인처럼 살지 말고, 부활에 참여할 (3:1, 신령한 ) 자연인을 초월한 초인으로 살라는 것이다. 

2. 우리는, 부활에 참여할 이들이라면 자연인처럼 아닌 육을 초월한 의해 사는 초인(超人)으로 살아가자. 

    a. 초인 보통 사람으로는 생각할 없을 만큼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니 부활에 참여할 성도에게 어울린다. 

    b.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과 청년 바보 의사 안수현 형제가 그렇게 살지 않았는가? 고린도는?(13:4~7) 

    c. 4:11~13. 내게 능력 주시는 안에서 내가 모든 (자족 ) 있는 사람이 초인(超人) 아닌가! 

    d.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초인 아닌가!( 14:12~13) 

    e. 예화 : 김순권 박사 에피소드 

옥수수 박사 알려진 김순권 박사가 북한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북했을 때의 일이다. 박사님이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고 북한의 관계자가 몰래 이런 부탁을 했다.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 홍수가 같습니다. 농사를 망치지 않게 박사님이 기도를 해주시면 될까요? 박사님은 이왕 하는 기도면 같이 드리면 좋지 않겠냐 권한 북한의 관계자들과 함께 홍수를 막아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한 기상상태가 거짓말처럼 좋아졌고 박사님은 북한 관계자들로부터 공식적으로 하나님과 박사님에게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받았다. 다시 비슷한 일로 북한을 방문했을 때는 가뭄이 일었고, 이번에는 관계자들이 비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박사님은 지난번과 똑같이 관계자들과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고 결과 거짓말처럼 이틀 동안 단비가 내렸다. 초인의 양식은 말씀이고 기도는 초인의 능력이다. 

 

둘째, 부활에 참여할 이들이라면 패배자가 아닌 승리자로 살아가라(54~57). 

1. 54~57 보자. 본문은, 부활에 참여할 이들이라면 패배자가 아닌 승리자로 살아가라고 말씀한다. 

    a. 인간이 사망 이기나, 예언처럼( 25:8; 13:14)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패배자가 아닌 승리자가 된다. 

    b. 예수님의 부활 절대적인 폭군과 원수인 패배자 사망 무장해제시키고 성도는 승리의 개가를 부른다(독사). 

    c. 그래서, 우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승리를 주시니(현재분사), 패배자가 아닌 승리자 살라는 것이다. 

2. 우리는, 부활에 참여할 이들이며 예수님이 승리를 주시는데 맨날 패배자로 살겠는가? 이제는 승리자 살아가자. 

    a. 예수님은 EVIL(, 악마, , 불행) 십자가에서 멸하시고 부활로 LIVE(, 승리) 주지 않았는가( 비유). 

    b. 청교도 장군 올리버 크롬웰 모든 공문서와 개인 편지에 승리 편에 있는 올리버 크롬웰이라고 썼고 승리했다. 

    c. 고려거란전쟁(마지막회) 강감찬 패색이 짙을 우리는 죽지 않는다.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라며 이겼다. 

    d. 요일 5:4( 8:37).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믿음이 간신히 이기는 것이 아닌 넉넉히 이기게 한다. 

    e. 예화 : O 목사님의 고백 

고등학생 점쟁이가 무서운 저주를 했다. 친구들과 청평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을 보고 점쟁이가 말했다. 학생은 30 이상 살지 못할 관상이다. 10 안에 죽을상이다. 말을 듣고 일탈적인 삶을 생각하면서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다고 여겼었다. 점대로 죽긴 죽었다. 19세에 예수님을 믿고 24세에 예수님 안에서 사명을 느끼고 죽었다. 모든 저주를 넉넉히 극복하고 지금까지 살고 있다. 뒤로부터 점은 결코 믿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고 있다예수님의 부활에 참여할 이들에게 죽을상 없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운명, 팔자, 저주, 패배를 멸하고 사셨으니 매일 승리자로 살자.  

 

셋째, 부활에 참여할 이들이라면 실업자가 아닌 실무자로 살아가라(58). 

1. 58 보자. 본문은, 부활에 참여할 이들이라면 영적 실업자가 아닌 영적인 실무자(헌신자) 살아가라고 말씀한다. 

    a. 당시, 거짓 교사들이 부활은 없다 흔드니 부활의 주님을 직접 만나본 바울은 흔들리지 말라 편지한다. 

    b. 부활 신앙 가진 자는 항상 주의 (실무)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지만 흔들리면 영적 실업자 전락한다. 

    c. 그래서, 부활에 참여할 자로서 영적 실업자 아닌 수고가 헛되지 않는(열매) 영적 실무자 살라는 것이다. 

2. 참으로 부활에 참여할 이들이라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영적 실업자 아닌 주의 일에 힘쓰는 영적 실무자 살자. 

    a. 거듭난 자라도 아무런 열매(상급) 없는 영적 실업자 있고 항상 풍성한 열매(상급) 있는 영적 실무자 있다. 

    b. 주의 (예배, 중보, 섬김, 나눔, 전도) 본업이다. 제일 불행한 실업자는 주를 위해 일이 없는 영적 실업자. 

    c. 실업자 고통과 고뇌를 알지 않은가! 영적 실업자 하늘의 안식과 보람이 없으니 영적 실무자 살아가자. 

    d. 5:17( 6:10~11). 삼위일체 하나님도 지금까지 일을 하시는데 구원의 혜택을 입은 사람이 놀면 되겠는가? 

    e. 예화 : O 자매 간증 

어린 시절, 나는 얼굴도 못생기고, 키도 작고, 공부도 했다. 언니들에게 못난이로 놀림 받으며, 정말 잘하는 하나도 없는 철부지였다. 하지만 그때를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나를 토닥이시듯 이런 마음을 주신다. 효경아, 누구보다 나를 전하는 일에 최고였어. 나를 찬양하고, 내게 기도하고, 나를 예배하는 자로서 언제나 최고였단다. 맞다! 나는 동네 친구들을 교회로 전도하는 1등인 전도 이었다. 게다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너무 좋아서 찬양 , 율동 , 반주자, 찬양 리더로 섬기며 그분을 찬양하는 자리에 1등으로 나섰다. 이렇듯 기도와 예배의 앞자리를 사모하는 예배자였던 나를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기뻐하시며 기억해주셨다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43:21) 하나님은 그분을 예배하게 하려고 우리를 창조하셨다. 우리의 창조 목적은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즐거워하는 아이였다고 자신 있게 말할 있다. 창조주의 창조 목적대로 최선을 다해 기쁨으로 예배하는,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아이였다. 어린 소녀가 하나님 눈에 얼마나 사랑스러워 보였을지를 생각하니 깊은 감사가 몰려온다보잘것없게만 여겼던 유년 시절을 하나님께서는 가장 기쁘게 받고 계셨다. 나는 이상 하나님나라의 미운 오리 새끼가 아니었다. 창조주를 기쁘시게 하며 사랑받기에 충분한 아름다운 피조물이었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래서 앞에 펼쳐진 하루하루가 가슴 벅차게 감사하다. 우리는 영적 실업자 아닌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영적 실무자 살아가자. 

 

에필로그. 

1. 고전 15:20. 예수 없는 자는 영면이지만 성도는 잠잔 후에 광명과 기쁨을 맞기 위해 다시 깨어나게 된다. 당신은? 

2.  부활에 참여할 이들 어떻게 살아야 할까? 

    a. 부활에 참여할 이들이라면 자연인이 아닌 초인으로 살아가라. 

    b. 부활에 참여할 이들이라면 패배자가 아닌 승리자로 살아가라. 

    c. 부활에 참여할 이들이라면 실업자가 아닌 실무자로 살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