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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4. 16:05 - 모든이교회

좋은 선택(눅 10:38~42)

강해설교 아웃라인 No. 415 ©mst 

 

05. 좋은 선택 (누가복음 10:38~42) 

 

모든이교회 주일설교(2024. 02. 04)

 

프롤로그. 

1. 예화: 선택의 어려움 

<내셔널 지오그래픽> 따르면, 사람들은 매일 150 정도 선택할 상황에 놓인다고 한다. 가운데 30 정도 신중한 선택을 하며, 최종적으로 5 정도만 미소를 짓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145 정도는 어느 정도 후회를 한다는 말이다.

2. 우리는 어떻게 좋은 선택(Good Choice) 있을까? 어떤 선택이 좋은 선택(Good Choice)인가? 

 

첫째, 예수님의 발치에 머무르는 선택이 좋은 선택이다(38~39). 

1. 38~39 보자. 본문은, 예수님의 발치(말씀, 예배, 기도의 자리) 머무르는 선택이 좋은 선택이라고 가르쳐 준다. 

    a.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3km 정도 떨어진 베다니 마을 방문하셨을 마르다 자기 집으로 영접했다. 

    b.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마르다의 집에 오신 것은 대접을 받고자 함이 아니라 조용한 시간 얻고자 함이었다. 

    c. 동생 마리아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들었다(미완료) 함은 핑계가 아니라 몸에 습관 말한다. 

    d. 그녀에게 주의 발치 말씀의 자리(성경공부) 기도의 자리( 11:32) 예배(헌신) 자리( 12:3). 

    e. 예수님은 그분의 발치에 머무르는 마리아의 좋은 선택(우선순위) 통해 뒤죽박죽된 우선순위 교훈하신다. 

2. 우리는 항상 예수님의 발치(말씀의 자리, 기도의 자리, 예배와 헌신의 자리) 머무르는 마리아의 좋은 선택 하자. 

    a. 먹고사는 문제가 우선순위가 되면 평생 매이게 되지만 예수님의 발치가 우선순위가 되면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된다. 

    b. 급한 문제가 우선순위가 되면 평생 끌려다니게 되나 예수님의 발치가 우선순위가 되면 질서가 잡힌다(기준, 천국). 

    c. 시편 1:1~3. 예수님의 발치는 행복(Happiness, happen) 넘어 복된(Blessed, Bleed 흘리다) 상태다. 

    d. 무한경쟁의 바쁜 시대에 예수님의 발치(말씀, 기도, 예배의 자리) 머무는 선택이 손해로 보여도 최고의 이익이다. 

    e. 이만수 장로 평생 잘한 선택이며 가장 감사한 일은 번째는 예수님을 믿은 이라고 했다. 스포츠 선교 선택도. 

    f. 신명기 11:26~27(현대어). 나는 이제 여러분에게 가지 선택을 권하겠습니다복이 내릴 것입니다. 

    g. 예화 : 좋은 선택(Good Choice) 

농부가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다. 한참을 가다 보니 길거리에 좋은 구두 짝이 떨어져 있다.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도 없는데 슬쩍 구두를 신어보니 발에도 맞다. 단지 뿐이라 주워가도 쓸데가 없다 싶어서 내려놓고, 아쉬운 마음에 투덜거리며 한참을 걸어왔는데 앞에 구두가 짝이 있다. 가까이 가보니 아까 짝을 구두가 틀림없다. 농부는 이런 행운이 있나! 너무나 좋아서 소를 길가의 나무에 묶어두고 뒤돌아서 달렸다. 혹시나 아까 짝을 누가 집어 갔을까 조마조마하면서 달려갔더니 그대로 있다. 좋아서 짝을 신어보고 신나서 돌아오니 나무에 묶어두고 소가 사라졌다. 소도둑이 벌인 일이다. 집안의 가장 재산인 마리를 구두 켤레와 바꾼 것이 되었다. 주일도 예배도 멀리하고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 그러나 신앙을 잃어버렸다면 무슨 소용 있을까. 부러워하는 직장에 취직했다. 결혼을 잘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무엇보다 소중했던 소를 잃어버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 구두를 줍기 위해 뒤돌아서 달려가는 잠깐이 이런 불행을 초래했다. 선택의 순간이 찾아온다. 특히 하나님(God)이냐, (gold)이냐? 관련된 선택이 제일 많이 찾아온다. 하나님(God) 찾아 신대륙으로 떠난 청교도들은 하나님과 금을 얻었지만 (gold) 찾아 신대륙으로 떠난 남미 상인들은 하나님과 금을 모두 잃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예수님의 발치에 머무르는 좋은 선택 하자. 인생 도둑인 사탄의 공짜같은 매혹적인 미끼와 예수님을 바꾸지 말자. 

 

둘째,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선택이 좋은 선택이다(40~42). 

1. 40~42 보자. 본문은,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선택이 좋은 선택(Good Choice)이라고 가르쳐 준다. 

    a. 마르다는분주한지라(이리저리 끌려다니다) 함은 불필요하고 세세한 일에 정신이 팔려 혼란한 상황이다. 

    b. 마침내, 마르다는 동생이하소서라며 동생이 밉게 보이고 내버려두시는 예수님이 원망스러워보였다(폭발). 

    c. 마르다야족하니라 말씀은 염려(나뉜 마음) 선택의 키인 주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핵심의 표현이다. 

    d. , 마르다는 자기 생각대로 많은 택하고 마리아는 주의 마음을 헤아리는 ❝❛ 가지 좋은 택했다. 

    e. 예수님은 마음을 헤아리는 마리아의 좋은 선택 통해 좋은 선택의 기준인 예수님 마음 헤아리기 교훈하신다. 

2. 우리는 항상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마리아의 좋은 선택 하자. 

    a. 허다한 이들의 선택의 기준 자기 생각(, 이익, 건강, 안전)이지만 많은 경우에 좋지 않은 선택으로 후회한다. 

    b. 하지만, 선택의 기준 예수님의 마음( 마음의 표현인 성경의 원리) 두면 손해 같지만 이익이다( 20:35). 

    c. 부모 마음을 헤아리는 자식, 오너의 마음을 헤아리는 임직원, 목회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성도가 가장 귀하지 않은가! 

    d. 선택의 순간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질문하자. 누나의 엄마면 어떻게 하실까? 나는 내려놓았다. 

    e. 신앙(인격) 성숙의 척도는 수많은 실적과 공로보다 예수님(상대방) 마음을 헤아리는 임을 경험하지 않은가. 

    f. 딤후 1:16~18.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유쾌하게(refreshed, 상쾌하게 하다, 기운이 나게 하다) 하는 성도들이 되자. 

    g. 예화 : 상대방의 마음 헤아리기 

며칠 아들이 보냈다며 먹음직스러운 양갈비가 배달됐습니다. 고마웠지만 마침 식사를 배부르게 직후라 음식을 먹는 힘든 상태였습니다. 그때 아들이 전화해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 인증샷으로 보내달라 했습니다. 겨우 점을 먹고 아들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엄마가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 다음에는 뭔가를 보내기 전에 먼저 상의를 했으면 좋겠구나. 엄마는 사실 음식보다 네가 옆에 있는 좋아. 우리도 아버지 하나님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내가 하는 행동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가 아니라 내가 보기에 하나님이 좋아하실 같은 일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O). 우리의 크고 작은 선택에 예수님의 마음을 반영하면 좋은 선택(Good Choice)이니 그렇게 하여 갚음(은혜) 받자. 

 

에필로그. 

1. 로마서 6:23. 선택에는 방향 들어있다. 우리는 죄의 선물(쾌락) 아닌 하나님의 선물인 그리스도를 선택하자. 

2. 우리는 어떻게 좋은 선택(Good Choice) 있을까? 어떤 선택이 좋은 선택(Good Choice)인가? 

    a. 예수님의 발치에 머무르는 선택이 좋은 선택이다. 말씀의 자리, 기도의 자리, 예배(헌신) 자리를 선택하자. 

    b.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선택이 좋은 선택이다. 선택의 기준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질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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